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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무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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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최대한도의 범위 내에서 라켓 무게를 정하라'고 말하는데요.

즉, 무게가 가벼운 것보다는 무거운 편이 더 좋다는 소리인데, 이는 공의 파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 중입니다.

그렇다면 가벼운 개체에 납테이프 라던지, 사이드코팅 이라던지.. '나무 그 자체'의 무게가 아닌 어느 모종의 첨가물들로 라켓 전체의 무게를 늘리는 것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굉장히 궁금하네요. 아시는 고수 분들, 경험자 분들 답변 한마디씩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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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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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wih3님의 댓글

no_profile 1nwih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ma 이므로 질량이 늘어나면 힘이 늘어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블레이드 자체의 반발력 향상은 가대할 수 없고 손맛에도 안좋은 영향이 있겠죠. 따라서 효과 보다 자칫 부상의 위험을 높이는 이런 접근 보다는 자신의 스윙 속도를 유지하면서 선에서 반발력도 함께 높일 수 있는 목판이나 러버 자체의 무게를 증가시키는게 낫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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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코로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는 말씀 같습니다. 공의 힘은 늘어나는데 반발력은 그대로라면 타구감도 떨어지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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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에 달가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격수에는 윗 글이 어느정도 맞다고 봅니다만.....
수비수에게는 라켓의 무게도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처음에 주세혁 라켓을 잡았는데, 무려 190g 여서 어느정도 치다가
지금은 코르벨에 앞면 G1 / 뒷면 페인트 롱을 붙여서 칩니다,
문제는 이리바꾸니 무게가 160g 정도 밖에는 안 나가서 고민을 하다가 접착성 편납을
생각해 냈고 낚시점에 가서 2천원에 한봉지 사서 현재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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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코로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라켓 무게를 임의로 증가시켜도 반발력이나 무게감(커트볼)이 더 좋아지나 궁금했습니다. 구름에 달가듯님은 공격수의 입장에서 임의로 무게 증대했을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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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에 달가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의 답을 드리자면,,펜홀더 형(일펜/중펜)은 무게에 영향이 매우 큽니다,
저 같은 경우 150g을 안 넘게 해서 쳤습니다, 그래서 중펜으로 갔을 때 후면을 숏핌플(1.4)로
붙였지요,어쩔 수 없는 선택 였습니다, 그나마 쉐이크는 좀 덜 영향을 받기는 하는데.....
이도 전진공격형은 170g을 안 넘는 것이 전 좋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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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리님의 댓글

no_profile 살라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가능한한 최대한 낮추려 노력합니다.
무게가 줄면 스윙 스피드가 빨라져서 공을 더 빠르게 칠 수 있거든요
제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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