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붙여놓은 러버가 사용하다보면 중간부분이 뜨네요..ㅠ

페이지 정보

본문

제목 그대로 입니다.

자가로 붙여쓴지 10년쯤 됐는데 최근 1년전부터 러버를 붙이고 사용하다보면 공이 평소보다 반발력이 안나오거나

괘적이 달라 라켓에 공을 튕겨보면 아니나 다를까 중간부분에서 들뜸 현상이 생기네요..

러버를 뜯어보면 잘 붙어있는 부위는 글루가 말라있는게 하얗게  보이는데 들뜬부위는 글루 자국이 없어요..

아마 글루를 발랐는데 접착이 잘 되지 않아 스펀지가 먹어버린거 같은데 원인이 뭘까요?

게임중에 자주 그러네요..

펜홀더 에 테너지 러버 사용중인데..

글루를 발라서 자연건조도 시켜보고 드라이로 말려서도 붙여보고 글루를 한번발라서 붙여보고 두번 발라서 붙여봐도..비슷하네요..

조금 의심 스러운건 블레이드에 코팅을 했는데 이게 쫌 두껍게 되여서 그럴까 하는 의심 입니다.

러버 떼여놓고 블레이드 면을 보면 코팅이 두껍다는 느낌이 들어요~

코팅면을 칼로 쫌 긁어내 볼까요?

경험 있는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럽님의 댓글

no_profile 유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껍게 코팅된 면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써주신 글 내용 안에서는 확실히 해당 현상의 원인이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칼보다는 사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블레이드의 손상 방지를 위해서요.

profile_image

달세님의 댓글

no_profile 달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버풀을 다른걸로바꾸는게 낫지싶은데요

Total 3건 1 페이지
  • RSS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