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 비스카리아를 쓰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시타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티모볼 ALC를 사용해보고 이너포스ZLC도 사용해봤는데, 비스카리아의 그립이 가장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느낌과 경기 시타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알아봐야겠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 끝에 비스카리아 쓰고 있습니다. 장지커 zlc가 그립은 좋은데 저한테는 너무 잘 나가더라고요. 러버는 테너지05 쓰고 있고요. 짧은 대상 플레이와 공격시 공 하나하나를 제대로 임팩트를 만들어 넣기에 비스카리아가 더 좋았습니다. 물론 한 방에 끝나지 않기에 여러 번 공격을 넣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가지중에 하나로 고민중인데 두분이 비스카리아를 보태주셔서 어째야하나..

FL 그립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장지커ALC(FL)랑 비스카리아 쳐봤는데요
 그립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스카리아를 쓰다 요즘은 Innerforce ALC 로 쳐보고 있습니다. 이제 한 6시간 정도 쳐봤습니다. Innerforce 가 비스카리아보다 약간 느린정도지 그렇게까지 느리지 않습니다. Innerforce는 좀더 공의 감각을 느낄 수가 있는대신 진동이 비스카리아 보다 훨씬 심합니다. 힘을 많이 쓰신다면 오히려 진동이 덜 느껴지는게 더 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티모볼 블레이드 좋은 블레이드입니다. 나중에 고수가 되셔서도 계속 쓰실 수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그냥 계속 쓰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런데 교체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먼저 정확히 하셔야할 거 같습니다.
단순히 그립의 문제인지 아니면 alc에서 zlc로의 교체인지를 먼저 확실하게 하셔야 할 것입니다.

alc와 zlc는 많이 다른 카본이므로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단순히 그립의 교체라면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선택하면 되구요. 정 안되면 튜닝하면 됩니다.

제가 볼 때는 그립만 교체를 원하시는지 아니면 카본 자체의 성질을 교체원하시는지 확실하게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