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에서 만든 비스카리아 복제품, 티모볼 alc 복제품 이것 저것 써봤는데여 다릅니다. 같으면 이상하지요 ... 비싸게 돈주고 정품을 사는 사람들이 왜 있을까요?
돈 낭비 좀 해보고 느낀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도자기 장인이 만든 고려청자와 제가 같은 재료로 만든 고려청자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모든 라켓들은 개체편차가 존재합니다.
이름없는 브랜드들은 그 차가 좀더 심하지요.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지금 저의 주력 라켓입니다.
느낌은 약간 품었다가 쏘아주는듯 하고요. 울림은 거의 없습니다.
저를 가르치시는 코치님의 평가는(이분은 허리케인 롱 시리즈 사용하십니다)
처음 보실때는 또 이런걸....
한번 쳐보시고... 짝퉁치고는 괜찮네...
두번 쳐보시고 ..  이거 정말 짝퉁 이야?
세번 쳐보시고...  n301 보다 나은것 같네...

처음 썼듯이 개체편차가 있을수 있으니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실제 선수들중 짝퉁 라켓을 쓴 썼던 선수들(양하은, 백호균) 후기를 들어보면 정품이랑 크게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백호균 선수는 잘모르겠지만 양하은 선수는 한대회 사용하고 정품으로 바로 교체하였습니다.
선수들이 제공해준 용품사에 대한 예의로 그렇게 말했을 수 있지만 실제 어느정도 감각적으로 성능적으로 차이가 있으니 바로 교체하지 않았을까요?

잘 봤습니다.

good

짝퉁 잘못사면 나무결 그냥 다 일어납니다.  특히 허롱 짝퉁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