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테너지의 만행을 이대로 방치할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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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지의 값이 이제는 도를 지나쳐 한장에 10만원....헐....
인터넷 최저 실거래가로도 7만원에 도달했네요.
두달 쓰고 버릴 고무조각을 너무 비싸게 파는데요.
아베 요놈을 위해서도 테너지 대체품목 명단을 좀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분들의 취향이 다르고 근력이 다르기에 대체품이 이것이다....라고 말할순 없지만,
무게, 탄성, 회전을 고려했을때 비슷하거나 대용할만한 것들을 한분씩 돌아가며
추천한다면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테너지64의 대체품은 일단 무게가 가벼우면서, 탄성이 좋아야하겟고요.......
테너지05의 대체품은 일단 드라이브빨이 좋아야하겟네요.
많은 추천들 부탁드려요.
카리스m+ 를 테너지의 대용품으로 추천들 많이 하시는데, 맞나요?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욜라사의 엑스플로드, 블리츠, 베가프로, 파스탁G1 등이 테너지05와 컨셉이 비슷합니다.
다 독일ESN에서 생산되지만 블리츠는 중국 메이커고 파스탁G1은 일본제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러버는 가성비가 꽤 좋고 수명도 긴 편입니다.
저도 저 중에서 사용하는데 최근에 라잔타R47을 써보고 나서 마음이 흔들흔들합니다.
역대 러버 중에서 적당한 회전에 정말 속도가 빠른 러버입니다.
카리스m+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사용기를 읽어보니 비추라고 하네요.
bassman님의 댓글
bass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테너지 05 쓰다가 줄라 맥스 500 쓰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스핀은 더 좋구요. 아직 컨트롤이 어렵긴 한데 적응되면 훨씬 나을 듯 합니다.
강무님의 댓글
강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퀀텀 X나 블루스톰 Z2 추천합니다
카리스 M+도 저에게는 테너지보다 좋았습니다
카리스 M+는 3년정도 사용해봤습니다
winehouse님의 댓글
winehou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수할것도 아닌데, 요것저것 바꿔가보면서 쓰는 재미도 생체인의 기쁨이죠. 선수야 스폰받는거 쓰면 될거고요.
피안님의 댓글
피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05 사용하다가 지금은 백핸드에 맥스 450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란스가 너무 좋습니다. 강추
R.D.P.C님의 댓글
R.D.P.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테너지64 대체품을 올해 3월에 찾았는데요. 문제는 이 녀석도 일본산이네요 ^^;;
야사카 라이간(Rigan) 이라는 녀석인데, 무게도 가벼우면서 직관적으로 스피디하게 통 튀어나가는 게 테너지64 대체하기 딱이더라구요.
거기다가 가격은 3월 현지구매 당시 3,200엔(35,0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해서, 일본 탁구용품 커뮤니티에서 '가난한 이의 테너지64' 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아직 우리나라 시장에는 안 들어와있는 용품같은데 이런 제품들이 많이 들어와야 타마스버터플라이 사가 저렇게 정신나간 가격에 제품을 안 내놓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올해 3월에 일본 탁구용품점에서 저걸 사면서 가게주인과 잠깐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버터플라이 비싼거에 대한 불만은 일본도 마찬가진거 같더라고요;; 신제품 디그닉스05가 1만엔 정도 될거라길래 어떻게 러버가 목판보다 비싸지냐고 하니깐 그 일본 사장도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이건 지나친거 같다고 얘기하던게 생각나네요.
사실 그거에 대한 반발심리로 저도 버터플라이 제품 안 쓰는 사람이긴 한데, 붉은러버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저렴한 탁구생활을 위한 이런 노력에 조용히 응원을 남기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Jordan님의 댓글
Jord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버터플라이 뿐만 아니라 독일제조 러버도 원가상승으로 가격이 다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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