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용 블레이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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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역 6부로 가끔 대회도 참가하며 탁구를 즐기다가
작년 7월부터 주위의 권유로 수비로 전향하였습니다
주세혁 블레이드에 전면 오메가4아시아, 백핸드에 그래스티텍스 1.6m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라켓이 조금 무거운 것 같아 블레이드를 바꿔야 하는지
롱핌플 러버의 두께를 얇은 것으로 바꾸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용품사용기를 보니 생체에서 굳이 1.6mm를 사용 할 필요가 없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적응이 되어서 인지 컨트롤이 어렵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별로 없습니다
수비수용 가벼운 블레이드, 롱 0.9mm, 1.2mm 추천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수은공파님의 댓글
수은공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비 블레이드는 가벼워도 헤드가 커서 무게중심이 헤드 쪽으로
쏠려있기 때문에 수비수 특유의 큰 스윙을 하면 상당히 무겁습니다.
적응이 되었다고는 하나 롱핌플 두께도 조금 낮추시면 좋을 듯 합니다.
카본이 들어간 수비형 라켓은 합판보다 조금 가볍긴 합니다.
저도 프리스 카본이 들어간 마츠시타 코지 사용중입니다.
다른 수비형 라켓에 비해 가벼움에도 스윙 시 느끼는
체감 무게는 확실히 무겁습니다.
R.D.P.C님의 댓글
R.D.P.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세혁 라켓 후속으로 출시된 다이오드V 블레이드와페인트롱3 1.2mm 추천드립니다.
일단 페인트롱3는 수비 컨트롤은 물론 공격에서도 범용성이 좋구요.
다이오드V 블레이드는 질문자님이 찾으시는 가벼운 수비형 라켓에 부합하는 블레이드 입니다.
다만 다이오드 블레이드는 수비수 라켓 치고는 반발력이 꽤 있습니다. 제 라켓을 쳐보신 코치님은 그냥 5겹합판 공격라켓 해도 되겠다고 할 정도였거든요.
평소 공격도 과감하게 하시는 분이면 무게도 가볍고 공수 균형도 좋은 블레이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