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m정도가 적당합니다.
아래 것은 아주 잘나가는 중펜입니다.
반발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https://shop.gogotak.com/shop/item.php?it_id=1501643980&ca_id=2030&page=1

본인에 맞는 라켓 찾으시길 바랍니다....

두께는 얇을 수록 손에 감각이 잘 전해져서 콘트롤에 유리한데 너무 얇으면 반발력에 문제가 생겨서....
절충선이 일펜은 10미리, 중펜/쉐이크는 6미리인 것같습니다. 러버와 반대편(?) 손가락 간의 거리가 14미리로 일치하게 되지요.
일펜 사용자셨으면 통판 히노끼의 감각이 익숙하실텐데 그럼 너무 두꺼워져서....
6미리, 카본 안 들어간 순수 합판 추천 드립니다.
타구감이 너무 달라(나빠) 당황스러우실 수 있지만 중펜은 일펜보다 오히려 쉐이크핸드에 가까운 완전히!!!! 새로운 것이라 생각하고 도전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펜 전향 후 포핸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립부터 완전히!!!! 바꾸시고 마치 쉐이크로 전향한 듯한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으시면 중펜 전향 99% 실패합니다.
일펜에서 중펜으로 옮기시는 분들이 대개 가벼운 것만 찾으시는데 이는 기존 일펜 치던 때의 그립을 고집(?)하시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립부터, 포핸드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시고 도전!!!!해 보시길 바래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중펜 라켓은 버터사 오펜시브 마린(?),이너포스 zlc ,  스티가 쉬신,에벤홀즈,로즈우드7겹 , 팔리오사 슈퍼 라이트였나?
산웨이 카본, 다커사 히노끼 통판. 이거 말고도 몇개 더 써봤는데 단연 최고는 스티가 로즈우드 7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개째 쓰고 있구요. 그다음이 산웨이 cc카본이였던거 같습니다. 5부시절에 모든 입상은 산웨이 cc 카본 으로 했었는데
전 15년도에 5만원 주고 샀었는데... 현재는 로즈우드 7겹 합판 쓰고 있구요. 최고 라고 생각 합니다. 드라이브도 좋고
숏트 블럭감도 좋습니다. 감각이 최고.  최악의 라켓은 이너포스  zlc??? 25만원 주고 산 얼마 못쓰고 포기한 라켓..ㅠ.ㅠ
고집통 로즈우드하고 산웨이 cc 카본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제기억에 산웨이 라켓 20만원짜리 보다 더 좋았어요.
다시 한번 써봐야 겠네요. 잃어버려서...ㅠ.ㅠ

손잡이 부분 두깨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전 야사카 마린 엑스트라 오펜시브 라켓이랑 DHS 마롱5 가지고 쓰고 있는데  DHS 마롱5가 손잡이 부분이 더 두껍고 판은 더 얇습니다. 처음에 중펜으로 전향하면서 야사카 마린 엑스트라 오펜시브로 시작해서 그런지 DHS 마롱5로 갈아타지 못하고 계속 야사카 라켓쓰고 있습니다. 고고탁님이 추천하신 산웨이 라켓 입문용으로 적당해보입니다. 일펜에서 중펜 전환은 진짜 고난의 길입니다. 꼭 레슨 받으면서 시도하시길 조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