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테너지를 대체할 러버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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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력 라켓은 미즈타니 슈퍼ZLC에 앞뒤 테너지 64
레슨 라켓은 장지커 슈퍼 ZLC에 앞뒤 로제나
서브 라켓은 우연히 갖게된 w968에 테너지 앞뒤 64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w968은 반발력 때문에 그냥 소장만 하고 있습니다..^^;;
주변이나 커뮤니티를 찾아봐도 테너지만한 러버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쉽사리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즈타니 준 슈퍼ZLC에 러버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스탁 G1이나 맥스500.450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라윤영님의 댓글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에 이강현코치가 테너지 64 05 다 써보고 티바 아우루스(제가 써보시라 증정)까지 다 써보시고 특성이 살작 다르지만 굳이 비싼 테너질 쓸 필요가 없을거 같다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독일제 러버 경도가 같다면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니까
비싼 테너지 쓰지 마시고 바꾸세요 독일러버 적응만 되시면 수명도 길고 좋습니다
길위에서님의 댓글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체할 러버가 없다고 생각하면 없고 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굳이 얽매이지 않으면 아주 많고...
개인적으로는 마음먹기에 달린 거고 다만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말하면 테너지 대처할만한 러버는 없습니다.
아무리 이 러버 저 러버가 대처한다고는 하나,
써 보면 그 느낌은 절대 오질 않습니다..
다른 러버 적응은 그 러버를 어떻게 오래 써 보느냐에 따라 그 러버가 맞는 것이지.
당장 테너지와 비슷하다 하는 러버들의 느낌과 성능은 다릅니다.
테너지 말고 다른 러버들을 빨리 적응 하시는게 젤 현명한 방법입니다.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너지와 똑같은 러버는 없습니다만 경도가 독일식 경도로 43~44도 정도 됩니다.
따라서 45도 정도의 러버러면 느낌은 비슷할 겁니다.
이올러스 45도도 그러하고요.
좀 부드러운 줄라사의 엑스플로드도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mattkim님의 댓글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드로사에서 나온 헥사 그립을 써 보니가 괜찮던데요. 테너지 사용하다가 써 봤는데 그렇게 이질감도 없고 그립감도 좋았습니다. 다만 땀이 나고 더워지면서 그립감이 줄어든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좀더 사용해 봐야 알겠습니다.
만승박님의 댓글의 댓글
만승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러가지 조언 감사드립니다. 고민 고민 끝에 일단 도닉 블루스톰Z2 주문했는데 써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헌터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꼭후기 남겨주세요^^ 블루스톰z2가 가장 테너지와 비슷하다 저도 들었습니다~~ 현재 테너지 64쓰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