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도 중요하지만 일단 라켓 먼저 바꾸심이 좋을 듯 합니다,,
프리모라츠 카본은 넘 잘 나가는 라켓 입니다,, 초보단계에서 폼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안 될 것 입니다.

구름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85g이면 보통 라켓 다 그러함. 만약 줄일려고 한다면 용품사용기에 선수가 글쓴 것-은하사 라켓을 참조하면 상당히 줄일 수 있음. 하지만 장단점이 있으니 참조 바람. 한편 이올러스는 좋은 러버임. 고로 그대로 사용함이 좋을듯 보입니다.

무게를 왜 줄이고 싶으신 지 여쭤 봐도 될까요?
175가 무겁다...
드라이브를 안 하시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한데요...

폼생폼사님. 감사합니다.
은하사 T-10,T-11 두제품이 발사소재로 만든 가벼운  라켓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맑은눈이님. 제가 탁구 입문이 많이 늦었습니다. 동년배 남자들보다 어깨도 약하구요.
드라이브를 배워야하는지 아니면 여사님들이 잘하는 스트로크 위주로 해야하는지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프리모락카본 잘 나가기 때문에 안 나가는 러버를 붙이면 좋은 자세로 배우실 수 있겠네요.
중국러버 계열로 붙이시면 좋을 듯.
(잘 안 나가기 때문에 자연히 라켓각도 많이 열게 됩니다.)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가벼움을 선호하신다면 42.5 정말 좋은 러버입니다. 라켓 무게를 줄여보세요. 손잡이 깎는 걸 추천드립니다.
손잡이 튜닝해주는 곳 있는데 최대한 많이 깍아서 튜닝부탁드리면 총 무게 160대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드라이브보다 스매싱이 좋습니다.

프리모라츠를 티모볼 alc로 바꾸시고 손잡이 튜닝하시면 더 낮은 무게로 손쉽게 스매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무게가 약하기 때문에  빠른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드라이브 파워는 조금 떨어져요.

모두 버터 제품인데 다른 좋은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답글이 달린 걸 못 봤네요.
스트로크 위주로 하시려면 센서티브가 좋은 선택일 것같구요...
숏핌플(모리스토 SP)도 슬쩍 한 번 권해 봅니다.
5g까지는 아니어도 무게를 줄일 수 있고...
저는 백핸드보다 오히려 포핸드에 숏핌플을 권해 봅니다.
저는 중펜인데... 드라이브 무용론(?ㅎㅎㅎ)을 살짝(?ㅋㅋㅋ) 펼치고 있으며 제가 포핸드에 숏핌플을 달아 볼까 고민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