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6개월차 라켓 선택 및 전면, 후면 다르게 선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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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6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6개월차 탁구 초보입니다.
러버를 바꿀때가 됐다고 해서 이번에 다른걸로 바꿔보려는데 막막하네요.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건
프레임은 루프탑 그라핀 alc, 전면 티바의 mx-p 에볼루션, 후면 티바의 el-p 입니다.
다른 회원들꺼 보면 전면, 후면이 동일하던데 제껀 왜 다를까요?
(구입할때 코치님을 통해 건너건너 구입해서 물어보기가...)
전면과 후면이 보통 뭐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러버를 쓰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경기 스타일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드라이브걸고 공격하는게 더 좋습니다.
백 드라이브도 많이 거는편이구요.
다른 회원분들이 볼이 센편이라고 하십니다.
보통 6개월정도 치시는분은 어떻게 라켓을 구성하시나요?
(테너지 64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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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듦...님의 댓글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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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포핸드가 강하기때문에 포핸드에 힘이 잘 받는 러버를 붙이죠.(보통의 경우 단단함) 백핸드는 힘이 덜 받을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적은 힘으로도 공을 보낼수 있는 무른러버 선택을 많이하구요. mxp elp는 보통 많이 사용하는 조합입니다. 선수들이 포핸드에 테너지05 백핸드에 테너지64쓰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hongyver님의 댓글
hong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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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마치 배드민턴이나 테니스의 줄 텐션을 강하게 매는냐 약하게 매는냐의 맥락이랑 비슷하네요.
감사합니다.
살라리님의 댓글
살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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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다르게 붙이는 분 엄청 많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러버를 사용해야죠.
테너지는 현존 최강 러버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금전적 여유 되시면 테너지 05랑 64 적절히 조합해서 붙여보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맞으면 계속 쓰시구요. 너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장비는 시행착오를 거칠 수밖에 없습니다. 주변 분들 거 빌려서 쳐보세요. 대략 느낌 옵니다.
뿡뿡이아빠님의 댓글
뿡뿡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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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것을 쓰셔도 되고 다른것을 쓰셔도 되고 그렇습니다 선수들의 경우에는 미세한 차이를 느끼기에 전후면 다르게 많이 사용하구요 저 같은경우에도 같게해서 포핸드부분이 빨리 닳기때문에 돌려가면서 쓰기도하고 보통은 전면에 좀 경도가 높은 러버를 뒷면에 경도가 조금 낮은 러버를 붙여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