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브라이스,오메가)에 대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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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을 아에 손 놓고 지내다가 불어나는 뱃살과 옆구리 살로 인하여
바지 허리가 맞지 않아 '이대로는 안되겠다' 해서
탁구 운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예전에는(17~18여년 전) 잠깐 쳤을 때 싸이프레스 목판에 브라이스(포장지에 행성을 폭발 시켜버리는 듯한 그림이 있었습니다.여기에 반해서 사용... ^^;;) 라는 러버를 썼었습니다.
근데 지금 다시 운동 시작하면서 지인께서 안 쓰고 방치 해둔 라켓을 얻어와서 치고 있는데
러버가 엑시옴 오메가IV PRO 라고 적혀 있는데
궁금한 점은
제가 예전에 쓰던 브라이스라는 러버와 이 오메가IV PRO 라는 러버의 성향이 비슷한 러버인지가 궁금합니다
지금 다시 탁구를 치면서 예전의 그 느낌이 안나와서 조금 의아한 상황입니다 ^^;;
단순히 오랜 시간 안 치다가 쳐서 그런건지..
비슷한 성향의 러버라 그냥 사용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브라이스 러버를 지금 현 시점에서 구매해서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그럼 회원님들 모두 하시는 일과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시고
즐거운 탁구생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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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
못된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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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4프로는 스핀중시형 러버라고 이전 세대의 하이텐션러버인 브라이스 모리스토 등과는 많이 다릅니다. 감각과 성능이 확 다른데요 적응하시면 칠만 할겁니다.
브라이스가 좋으시면 브라이스 하이스피드 써보시는것도...아니면 록손450 나르크로스ex hard 같은 것도 펜홀더에 좋습니다.
못된탁구님의 댓글
못된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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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공 재질이 바뀌어서 어떤 러버를 쓰더라도 옛날의 그 느낌은 절대 안올겁니다. 그리운 셀룰로이드 공 시절이네요..
주니어도스산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주니어도스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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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공의 재질 변화도 큰 차이이네요.. 궁금증도 완전 해소 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주니어도스산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주니어도스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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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니 탁구공이 2미리 커지고 재질이 변경되었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vincentyoun님의 댓글
vincent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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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커지고 탁구공 재질이 두번이나 변경되어 셀룰로이드 공과는 확연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