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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초보 러버 바꾸려는데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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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레슨받으며 탁구에 대한 재미를 느껴가는 30살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직 러버 비교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을 수준이 아니라 고고탁 회원가입 후 글 남겨봅니다.


채는 프리모락 카본이고


러버는 오메가4 아시아 앞뒤에 부착하였습니다.


그냥 채 구매당시 선택지 중에서 아무렇게나 고른..


그런데 탁구를 어느정도 치다보니 저도 저만의 습관? 스타일이 있어서있지 같은 패턴이 너무 많이 나와 러버를 바꾸어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사용 용어가 아주 기초적이라 죄송합니다.)


포핸드던 백핸드던 간에


너무 통? 하고 튕겨나가는 느낌이 큽니다.


포핸드는 그나마 중국탁구연구소를 보며 많이 공부중인데


공에 마찰을 주는 느낌


공이 러버에 머무는 시간이 늘리는 감각을 익히며 포핸드를 하면


그래도 공이 잘 깔려서 나가는 느낌은 있는데 백핸드는 특히 그게 심합니다.


러버 자체로


공이 좀 러버에 머무는? 느낌의 러버가 있을까요? 어떤 부분을 보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포핸드는 위에 적은 것처럼 너무 또 마찰을 시키려다 보니 자꾸 멀리 튕겨져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 표현이 아주 초급스러울지 몰라도 정리를 해보자면


포핸드 쪽에 좀 임팩트를 줄 수 있지만 날리지 않는? 컨트롤이 쉬운? 그런 류의 러버엔 어떤게 있을 지..


백핸드는 너무 통통튀는 느낌이 아닌 러버 자체로 좀 공의 쳬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그런 러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포핸드 드라이브 쪽에 강점이 있다고 많이들 말씀해주셔서


나름 알아본 바로는 포핸드레 임파샬이나 mxp 브라이스하이스피드 알아보았고


백핸드엔 로제나..를 부착해보려고 하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04-07 14:05:4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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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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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탁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진주소탁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간의 주관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러버보다는 라켓이 문제인듯 합니다.
프리모락이면 라켓중엔 반발력이 제일 강한축에 속하는데
컨트롤이 부족한 초보에겐 별로입니다.
프리모락은 놔뒀다가 어느정도 컨트롤은 되는데 힘이 부족하다 싶을때 쓰십시요.
처음 배우시는 과정에는 라켓을 카본류에서
내가 치는만큼 나가고, 맞는느낌을 느낄수 있는 합판류의 라켓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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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페셜님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켓을 이너포스레이어zlc로 가거나 라바를 양면 로제나로 하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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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고고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리고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느낌을 느낀다는거 자체가 곧 좋은 볼을 치실거 같습니다 ㅎㅎ
카본류라켓 중에서도 부드러운 라켓 (흔히 공을 잡아주는 느낌이라고들 하는거 같습니다.)이 있고 딱딱한 공을 튕겨내는 라켓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라켓을 여러자루 보유하고 있었기에 그런 비교가 가능했던거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딱딱한 라켓으로는 묻히는 감각을 연습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공이 닫자마자 튕겨져 나가는 것처럼 느껴졌었거든요..
근데 어느정도 연습량이 쌓이니까 그걸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났다고 해야하나.. 뭐 그렇더라구요 ㅎㅎ

카본류 라켓중에서도 표층이 히노끼로 된 블레이드는 묻히는 느낌을 확실히 쉽게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러버는 경도가 너무 높지않은.. 많이들 쓰는 회전계 러버 쓰시면 될거같습니다. 대부분 비슷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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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포핸드에서 그런 느낌의 러버는 없습니다.
한가지 만족하면 다른 하나가 부족하다는...
포핸드에 티바의 MXP, 백핸드쪽에 ELS가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35000원선.
백에 로제나도 괜찮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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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뇨뉴니님의 댓글

no_profile 녀뇨뉴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하나하나 감사인사 못드려서 죄송해요! 말씀해주신 대로 채를 먼저 바꾸어 느껴본 다음 러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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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평님의 댓글

no_profile 석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면 헥서파워그립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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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스폰지 경도 낮은 것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올러스 42.5도를 사용하시면 지금 느끼시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너무 라켓에 오래 머무르게 스윙하시는 연습은 비추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임팩트에 신경을 많이 써서 연습해야할 단계인데요.
오래 머무르게 타법을 연습하시면 임팩트가 나뻐집니다.
지금은 가금적 공과 라켓이 조금 접촉하는 것 즉 빨리 스윙하도록, 또는 빨리 채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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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쪽 카페 쥔장의 타격 이론의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쎄게 치면 공이 빨리 떨어지고 약하게 치면 공이 늦게 떨어진다> 이런 소리는 특정된 범위내에서 발생하는 물리현상의 일부분일 뿐이지 그것이 결코 드라이브 스윙의 진수를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공을 오래 머물게 하려면 공을 약하게 칠 수 밖에 없다> 저쪽 카페 쥔장의 이런 소리를 그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쎄게 치는 것이 약하게 칠때 보다 공이 더 오래 머무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똑같은 강도로 스윙을 하면서도 공을 라바에 좀 더 오래 머물게 하는 것이 드라이브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구요... 이런 여러가지 기교들은 중국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으며 글쓴이께서 보시는 중국탁구연구소 유툽채널에서 그런 내용들이 언급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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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을 끌고가는 스윙이 러버에 머물게 하는 느낌의 스윙입니다.
세게친다 하더라도 끊어치는 스윙은 드라이브 즉, 회전을 줄수없는 스윙입니다. 그냥 스매싱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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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착러버를 사용해보시는것도 한 방법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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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와 같이 좋은 댓글들 달아주셔서 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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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천재...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천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과 댓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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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님의 댓글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켓/러버 모두 제 소견으로는 너어어~무 잘 튕겨나가는 용품이 맞습니다.
양핸드 드라이브가 어느 정도 장착될 때까지는
시중의 대부분 용품들-특히 하이텐션 러버들은 맥스 두께 사용시, 라켓은 특히 카본류를 사용시-초보자들에게 있어 감각과 콘트롤에 현저한 착각과 환상을 심습니다.
그리고 백드라이브라는 기술은 그 자체적으로 감각을 익히기 쉬운 기술이 아닙니다. 첫 감각을 잘 모르겠다 싶어 용품을 바로 바꾸는 것도 조금 위험할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용품 바꿀 돈으로 기술을 정확히 알려줄 좋은 코치님께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시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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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님의 댓글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조금 구식입니다만...저라면 탁구의 거의 모든 기술을 5겹 합판 블레이드+스라이버or마크V 라는 조합 하에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단지 좀 아쉬운 점은 요즘 폴리볼이 워낙 회전이 안 걸려서 잡아주는 힘을 정말 많이 필요로 하는데 저 러버들은 경도가 낮고 탑시트도 옛날식이라 공 긁어주었을 때 감이 참 안 오긴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아예 어느 정도 경도가 있지만 안나가는 중국러버로 기술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도요.
(저도 중국러버 덕에 포핸드 자세 고쳐나가는데 도움 많이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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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님의 댓글

no_profile 바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리모락 카본 라켓을 바꾸심이 더 좋을 듯요..
저도 님같은 고민을 하다가 지금은 코르벨에 오메가 시리즈로 안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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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s님의 댓글

no_profile amar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에 프리모락을 계속 쓰시고 싶으시면 금궁5 추천드립니다. 제가 써본 조합중 프리모락과 가장 조합이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컨트롤이 좋은 러버들은 회전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금궁5의 경우 회전력도 많으면서 안정적입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2장 붙여도 5만원이 안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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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올라운드님의 댓글

no_profile 파워올라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고고탁님 댓글 처럼 스폰지 경도가 낮은 부드러운 러버가 머무르는 감각이 더 잘 느껴지구요
하나더 추가하자면 탑시트도 그립력이 좋은 러버들이 있습니다. 메이커마다 다 표현이 달라서 애매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탑시트가 부드러운 러버들이 더 묻는 느낌이 잘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두껍게 임팩트를 줄때는 스폰지, 얇게 임팩트할때는 탑시트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리모락 카본 라켓도 반발이 매우 우수해서 느낌을 갖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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