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에서 쉽게 안나오나요? ㅎㅎ
사람마다 다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스타일이나 전형 등등...
금전적인 문제도 있구요, 러버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결국은 본인이 갈고 싶을 때 ~
저도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경제적인 관점은
테너지 같은 경우 앞뒤로 교체하면 최소한 15만원이지요.
내가 건강과 실력을 증진하는데 쓰는 비용으로 한달에
얼마나 지출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이지요...

러버 교체시기는 사용정도와 사람마다 다를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많이 칠수록 빨리 달고 조금 칠수록 수명이 길기 때문입니다.
글구, 사람의 성격에 따리 수명이 안되었는데도 빨리 가는 사람이 있고
우리가 보았을때 러버를 갈때가 훨씬 지났는데도 그냥 치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결론은 러버교체시기가 꼭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러버를 만져봐서 매끈매끈(맨질맨질)하여 기술이 안 먹히거나
 유관으로 보았을때 상태가 노후해 보일때 갈으시면  됩니다.

한달에 한두번치는 사람은 몇년에 한번교체해도 된다는 말씀인지요  유효기간이 있을듯하여  문의드린것입니다
.

네!  교체시기는 유효기간과 관계없습니다.
글구, 러버는 관리만 잘하시면 딱히 유효기간이 없답니다.
자주 많이 안치시고 러버 관리만 잘하면 1~2년에 한번씩 교체도 가능합니다.
글구, 러버교체시기가 본인의 경제사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답니다.
저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생활체육에서 라바는 몇 주기마다 교체할 필요는 거의 없을듯 합니다
전국오픈급 대회나가고 하면 흠이나 깨진데 있다면
실격이나 부정행위라 새 라바로 교체해서 출전하던데요
일반 동호인은 뭐... 일반라바의 경우 고무의 벌집모양이 선명하게 보이면서
고무부분이 회전을 넣을때 덜걸리거나
고무자체가 머릿결에 댓을때 쫙 감기는게 없으면 .......이때까지 쓸까요?  ㅎㅎ
러버 새로 갈면 공이 쭈욱 달라붙는 느낌이 마치 첫사랑같... 아...
암튼 좀  공이 말을 잘 안듣는 그런 시기...
그리고 젤 중요한 주변에 오지랍 넓은분이 "이 걸로 어떻게 탁구치냐? 라바좀 갈아라!"
하면 그 소리 듣고 약 6개월 후가 정답에 가깝습니다만...
이게 뭔 흰소린지 하네요 ㅎㅎ

볼을 많이 치다보면 러커 중앙에 돌기 모양으로 눈에 띄게 두드러져 보일 때가 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두드러져 보이는 부분의 마찰력이랑 가장자리 마찰력이랑 다르게 느껴지는데
그때 교체 하시면 됩니다.
임팩트 약하신 분이 마찰력이 많이 감소한 러버로 계속 연습하면 공을 억지로 끌어 올리고 치기 때문에 자세가 망가집니다.

민감한 분들은 자주 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반년 혹은 일년 넘게 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주관적인 성향이 강해서 인터넷에 안 나오는 거 같네요
프로 선수들은 한 두 달도 안되서 교체 합니다.
중국 선수들은 2~3주마다 갈고요

답변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체로 100시간 정도 사용하면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러버 종류나 사용자의 임팩트 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위에 언급하신것처럼 하루에 1시간, 주4회정도 치신다면, 대략 6개월~7개월 정도 되겠군요.

사용자의 임팩트 강도와 전형 등에 따른 개인차가 생각보다 큽니다.
또한 비슷한 전형과 플레이라도,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서 러버 닳는 수준도 차이가 크지요.
한편으로 민감하게 러버의 마모에 따라오는 성능저하를 체감하면 바꾸기도 합니다.

통상은 초보자들 기준으론, 아무리 적게 잡아도 3-4개월은 쓰는데 무리 없을 겁니다.
제 추측에는 1년 정도 신경쓰지 않아도 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저도 미친듯이 탁구장 가던 시절에는 한달에 한번 갈았지만, 요즘은 대략 두달 정도는 쓰나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3일 2시간 정도 치는데, 6개월에 한 번 교체했습니다. 러버가 테너지64라서 끝부분이 잘 떨어져나가더라구요. 금전적인 문제로 테너지에서 로제나로 바꾸었는데 오래 쳐도 러버가 곧잘 유지되더라구요. 여기서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듣고 보니 굳이 이렇게 빨리 교체할 필요가 없겠네요.

러버는 시간 지나면 저절로 가벼워집니다
안쳐도 가벼워지면서 탄성이 줄어요
석달 이후에 갈아주는것은 전혀 낭비가 아닙니다
이후 버티는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