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라켓 소재 규제를 풀면
페이지 정보
본문
탁구라켓을 만들어 봐서 아는데 풀어봤자 변화없다.
이유는 무게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의 라켓 강국인 일본 버터플라이사와 스티카는 크게 타격을 받을 것이다.
지금까지 잘팔리던 라켓 라인업에 변화를 줘야하기 때문이다.
토마스 바리케이트 ITTF 회장이 독일인이기 독일인이다.
이 조치는 일본과 중국의 용품 우위를 유럽으로 가져올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
추천0 비추천0
관련링크
-
https://youtu.be/kKffP0weDAQ
390회 연결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라켓 소재 자유화는 쉽게 이야기해서 철로도 다이아몬도로도 라켓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이아몬드로 탁구라켓을 만들면 내가 마롱보다 더 센볼을 칠 수 있겠죠. 그러나 가격이...
철로 만들어서 쳐도 내가 마롱보다 더 센볼을 칠 수 있겠죠. 그러나 무거워서 들 수나 있을련지....
안토시안님의 댓글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도 카본 비율은 얼마든지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카본을 많이 넣어서 반발력만 센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좋은 라켓은 반발력뿐 아니라 잡아주는 능력 즉 회전을 많이 만들수 있어야 합니다. 공이 라켓에 맞자 마자 팡 튕겨나가면 회전이 안 걸려서 탁구라켓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당분간은 라켓 소재가 큰 변화가 없지만 나중에 과학의 발달도 탁구라켓에 적합한 특별한 소재가 개발된다면 나무소재가 없어질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