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성능면에서 추천드릴수 있는 교체입니다 ^^
저도 양면 오메가7 프로에서  아시아를 거쳐, 지금은 포어핸드에 투어 백핸드에 프로를 사용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는 코르벨을 사용합니다. 기존에 카본 소재 블레이드를 사용하다가 수비 쪽 범실이 많아져 반발력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라켓입니다.
이후에 러버는 테너지05, 64, 그리고 로제나, 오메가 3, 4, 7 종류별로 사용했고 결국엔 탁구 입문 시에 사용했던 오메가 2를 다시 붙이고 나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현재 포핸드 쪽은 오메가 2, 백핸드는 오메가 7 사용중입니다.
제가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하고 수비가 상대적으로 약한데,,그런 저에게는 딱 좋은 조합입니다.
근데 오메가 7은 일정 시간 지나면 라켓에서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오메가 2, 7 모두 똑같은 풀과 똑같은 방법으로 동시에 붙이지만..오메가 7은 시간 지나면 라켓에서 테두리 부분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