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3는 수명이 길다는것 외에 특별하게 좋은점이 없죠.</p><p>스피드,스핀 모두 기대 이하지만 컨트롤이 쬐끔 좋다는거?</p><p>탁구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 쓰기엔 그냥 쓸만 합니다.</p><p>하지만 &nbsp;그 가격대 및 더 낮은 가격대에 G3보다 좋은 러버가 많아 G3를 쓰지 않는거죠</p><p>테너지와의 비교는... Class 가 틀려도 너무 틀립니다..^^;;</p>

<p>스라이버.... 별로.... 몇번 쳐봤는데... 후회... 결국 떼고 말았음...</p>

<p>스라이버 G3는 잘 모르겠고,</p>
<p>그냥 스라이버는 드라이브 걸기가 어렵던데요. </p>
<p>반발력도 영~~ 신통찮고요,</p>
<p>실력 부족인지 몰라도................</p>

<p>제가 약1년정도 빽쪽에 사용중입니다(코르벨) .사용감은 스라이버EL에 가깝고,탁탁 끊어치면 볼이 다 죽는듯한느낌.</p>
<p>요즘 나오는 아디다스P5의느낌도 있지만 이보다도 반발력은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장점도 많습니다.</p>
<p>&nbsp;내힘으로 쳐야하니 콘트롤이 좋고, 스윙을 그리듯하면 원하는 궤도로 볼이 갑니다.</p>
<p>회전양은 감각만 생기면 충분히 조절가능합니다. 루프 걸기에도 좋고, 디펜스에선 다이 앞에붙어치시는 분들에겐</p>
<p>더욱더 좋고요. 셰이크유저분들에겐 빽쪽에 권해 드리고싶구요. 초보자 분들은 임팩트 실리는 2년정도의 시간은 사용하셔도 무난할듯하네요. 처음부터 강한것보다 볼을 뭍히는것에 익숙해지면 요즘의 하이텐션에 적응하는기간이 없이도 사용가능하니까요. 제 사용느낌은 여기까지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