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당분간은 백핸드 접어 두고~~~~</p>
<p>열심히 포만 치겠다는 생각으로 다니시면 됩니다.^^</p>
<p>극과극은 통한다고, 어떤 분은 바로 적응하시기도 하더라구요~~</p>

<p>중펜으로 전향함이 좋을 듯............</p>

<p>첫 글을 올리면서 너무 거창하게 시작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p>
<p>&nbsp;</p>
<p>세이크핸드 라켓은 스윙 폼과 손의 사용이 펜홀드와 조금은 다르므로 </p>
<p>그 차이를 빨리 알아야 세이크가 쉬워지고 실력이 빠르게 늘게 됩니다.</p>
<p>&nbsp;</p>
<p>일단 세이크 포핸드는 손바닥으로 공을 보내는 느낌으로</p>
<p>&nbsp; 라켓의 방향으로 조절하면서&nbsp;지금보다 임팩트 길이를 5-10cm 정도 길게하고</p>
<p>&nbsp; 라켓을 왼쪽 어깨위로&nbsp;당기는데 집중하지&nbsp; 말고 </p>
<p>&nbsp; 가급적이면 공이 날아갈 방향으로 조금 더 나가도록 하면서</p>
<p>&nbsp;&nbsp;피니시는 어깨까지 꼭 가야하는 것은 아니므로 </p>
<p>&nbsp; 지금보다 어깨쪽으로 가는 것을 20cm 정도만 줄여서 몇 번 해보세요.</p>
<p>&nbsp;솔직히 폼을 보지 쓰는 것이므로 폼과 다르드라도 이해바람니다. </p>
<p>&nbsp;</p>
<p>백핸드는 손등으로 공의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편하므로</p>
<p>&nbsp; 손목을 기준으로 손가락으로 라켓을 움직이지 말고</p>
<p>&nbsp; 라켓의 헤드와 자루가 이동하는 거리가 임팩트 상태에서는 거의 비슷하게 되도록 손목을 조금 적게 쓰고&nbsp;</p>
<p>&nbsp; 어깨를 기준으로 손등을 공이 날아갈 방향으로 조금 길게 밀어주면</p>
<p>&nbsp;&nbsp; &nbsp;스윙도 한결 쉬워지고</p>
<p>&nbsp;&nbsp; &nbsp;정확성과 스피드가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p>
<p>&nbsp;</p>
<p>글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읽고 이해가 된다면</p>
<p>&nbsp; &nbsp;10-20번 정도의 연습으로도&nbsp;감이 잡히게 될 것입니다.</p>
<p>즐거운 세이크 애용자가 되었으면 합니다.</p>
<p>&nbsp;</p>

<p>저도 전향 한지 얼마 안된 동네탁구인입니다. 처음에 감잡는데 직접적으로 공을 치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여</p>
<p>혼자 포핸드로 벽치기 자주 했었습니다. 참고하세용. 파트너가 있으면 더 좋겠네요 ^^</p>

<p>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하나 잡아간다고 생각하시면서 여유있게 치시면 금방 잡히실겁니다.&nbsp; 저도 이제 전향한지 6개월 다 되갑니다 ^^ </p>

<p>알쥐님께서도&nbsp; 펜홀더로 하시다가 셰이크로 전향하셨군여,,,</p>
<p>저도 오랜전부터 펜홀더로 탁구하다가 얼마전에 셰이크로 바꿨는데 님과 같이 헤맨답니다,,</p>
<p>그래서 한동안은 셰이크로 레슨받고 펜홀더로 게임을 하곤 했답니다,</p>
<p>아마 다른분들도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할걸로 생각됩니다,</p>
<p>그렇다고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꾸준히 글구, 열심히 하셔서 극복하시기 바랍니다,,</p>
<p>대부분의 고수님들이 우리들과 같이 이러한 과정을 거쳣답니다,,,</p>
<p>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p>

<p>타격의 원리에 대하여 </p>
<p>새롭게 점검하는 기회로 삼으시면 전화위복(?) 격이 되리라 봅니다.</p>
<p>&nbsp;</p>
<p>처음에는 그립의 차이로 인해&nbsp;</p>
<p>&nbsp;면을 만들기에 좀 힘들겁니다.</p>
<p>&nbsp;</p>
<p>하지만</p>
<p>타격의 원리를 생각하시면서 그에 합당하게 조정해 나가시면 </p>
<p>반드시 </p>
<p>장기간이 소요되어야 할만큼&nbsp; 그렇게&nbsp;&nbsp;어렵지만은 아닐것이라고 봅니다.</p>
<p>&nbsp;</p>
<p>좌절치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p>

<p>펜홀더에서 쉐이크로 저도 전환했는데 성공한 케이스입니다</p>
<p>중간에 힘드시다고 펜홀더를 다시 잡으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p>
<p>쉐이크에 익숙해지고 어느날 펜홀더로 포핸드가 안될때까지 쭉^^</p>

<p>저는 광탁(연습벌레)이나 즐탁(게임탁구포기) 아니면</p>
<p>세이크로의 전향을 말리는 편입니다.</p>
<p>보통 이전 게임능력 수준&nbsp;나오는데</p>
<p>생활탁구인들은 </p>
<p>더럽게 짧으면 1년</p>
<p>조금 느리면5년&nbsp;까지 걸릴수도 있다고 봅니다.&nbsp;</p>
<p>&nbsp;</p>
<p>저는 세이크 냅두고 편하게 펜홀더 복귀를 권합니다.</p>
<p>이전에 쳤었던 맞수하고 게임할때&nbsp;십일대빵으로 삼빵당해도</p>
<p>세이크로 간다고 하신다면 말리고 싶지는 않습니다.</p>
<p>&nbsp;</p>
<p>세이크 백핸드가 좋아보여서 </p>
<p>전향하시는분 많은것 같습니다.</p>
<p>세이크백핸드 연습시간동안</p>
<p>펜홀더백핸드 연습하시면</p>
<p>세이크백핸드만큼 경기력 충분히 나온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광마님 생각에 동조하는 1인!!!</p>
<p>새로움을 배우는 기쁨도 있겠지만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일 것 같다는 생각이....................</p>

<p>저도 펜에서 쉐이크로 전향했고 같은 동아리에서도 저의 성공을 보고 두분이 전향했습니다.</p>
<p>펜홀더로 꽤 오래 치던 젊은 친구도 얼마전에 전향했는데 포와 빽 모두 며칠사이에 적응했습니다.</p>
<p>&nbsp;</p>
<p>펜홀더사용시 공이 길게 오던 짧게 오던 라켓헤드가 바닥쪽으로 하여 세워서 세로로 사용하던 분들은 적응이 매우 어려워 보였습니다.</p>

<p>전향 후 1년을 고난의 세월을 보내야 될겁니다</p>
<p>평소는 잘 되다가 결정적일 때 팬홀드 습관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p>
<p>특히 시합시 수비할 경우</p>
<p>주위에서도 펜과 쉐이크로 오락가락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는데요</p>
<p>구장에서 편히 치실려면 바꾸지 마세요 스트레스 쌓이니까요</p>

<p>쉐이크라켓을 구입할려고 여기저기 헤메고 있는데.....</p>
<p>선배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갈등이 생기네요. 탁구장 라켓가지고 레슨받으니 영 이상해져서 구입할 려고 하는데....</p>
<p>선수생활할것도아니고 즐탁할려고 하는데...</p>
<p>고민이군요</p>

<p>쉐이크를 치세요. 펜홀더 목판 점점 구하기 힘들어 질껍니다.</p>

<p>중펜 오래 쓰신분 보니까 검지 안쪽에 깊은 상처가 나서 완전 굳은 살이 박혔더라구요</p>
<p>그거 보고 두번다시 중펜 생각 안하려구 마음먹었답니다. ㅋㅋ</p>

<p>미리 왕창 사놔야 하겠네요 ㅎㅎ</p>

<p>얼마전부터 잘 치지는 못하지만 펜홀더에서 쉐이크핸드로 바꿨습니다.</p><p>바꾼 이유가 팬홀더는 좀 심심하고 재미가 없어서.. <br /></p><p>저만 그런가요? ㅎㅎ<br /></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