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74g&nbsp;으로 한달 칠때&nbsp;별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184g 로 일주일인가 쳤더니 관절에 다소 느낌이 오더군요.</p>
<p>지금은 괜찮습니다. 나쁜점은 체력 소모가 174g 에 비해 더 있다는 겁니다. </p>
<p>지속적으로 휘둘러야 하고 들고 있다는것 자체가 은근히 그렇더군요.</p>
<p>선수들 선호 무게에 비해 다소&nbsp;가벼운 것이 부상 방지와 체력 보존에 좋다고 생각됩니다.</p>
<p>선수들도 체력적으로 회복이 덜&nbsp;되었을때 경기력이 재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p>
<p>그래서 최상의 컨디션에 라켓 무게를 맞추는 것은 더더욱 일반인 수준에서&nbsp;아니라고 봅니다.</p>
<p>무거우면 전체적으로 체력소모가 많고 가벼우면 강한 한방 걸때 체중을 더 실어줘야 하므로 순간적인 소모가 많고 </p>
<p>체력 관리의 약간의 차이가 있겠네요.</p>
<p>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무게가 있으면 그것으로 쓰면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p>
<p>전 175g 근방에 잘 맞나 봅니다.</p>

<p>전체무게가 175g이면 블레이드 무게는 85g정도 되나요?</p>

<p>쉐이크도 가급적 가벼운 걸로 치시는게 정신 육체 건강에 좋습니다.</p>
<p>체력적으로 날마다 치는 베스트 콘디션에서 적당한 무게에서</p>
<p>한 5g 정도 낮게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p>
<p>그러면 후에 한참동안 탁구를 치지&nbsp;않고 있다가 갑자기 치더라도</p>
<p>신체에 무리가 없을 겁니다. 특히 어깨에요.</p>
<p>&nbsp;</p>
<p>쉐이크핸드 무게를 줄이는 방법으로는</p>
<p>&nbsp;</p>
<p>1)그립을 코르크로 바꾸는 방법 한 10g정도 줄어듭니다.</p>
<p>2)그립 내부를 텅비게 하는 방법 5~6g정도 줄어듭니다.</p>
<p>3)윙을&nbsp;약간 깍는 방법으로 8~14g정도 줄어듭니다.</p>
<p>&nbsp;</p>
<p>위의 방법이 대표적입니다.</p>
<p>개인적으로는 1)번을 추천합니다.</p>
<p>코르크의 느낌이 목제 그립 느낌보다 훨좋거든요.&nbsp;</p>
<p>땀도 안차고 좋습니다.</p>
<p>10g정도를 줄이면 한알정도는 가볍게 올라갑니다.</p>
<p>그리고 평상시보다 1시간 더 쳐도 몸에 지장이 없으며,</p>
<p>드라이브 속도도 빨라지고, 콘트롤이 훨~씬 잘됩니다.</p>
<p>여러모로 유리하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p>

<p>블레이드 88g에 오메가 4 유럽 양면 붙였을때 174g 였습니다.&nbsp;오메가 4&nbsp; 아시아, 프로 붙여 보니 둘다&nbsp;184g 입니다.</p>

<p>오메가4아시아가 조금 무거운 편이고 오메가4유럽이 조금 가벼운 편인가 보네요~</p>
<p>러버에 따라 10g이 왔다 갔다 하네요~ ㅎ</p>

<p>ㅎ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p>
<p>고고탁에서 탁구에 관한 많은 것을 배우는것 같습니다~</p>

<p>스폰지 경도가 높을수록 대체적으로 무거운거 같습니다. 딱딱하다라는건 밀도가 더 조밀해지는 것이므로...</p>

<p>초보인 아내가 제트로쿼드7겹에 양쪽 오메가3아시아를 쓰는데</p>
<p>무거워합니다.</p>
<p>코르크로 바꾸려면 어떻게, 저도 궁금하네요.</p>
<p>최근 제가 구입한 장원장 90g쉐이크에 블리츠 양쪽 붙였는데</p>
<p>가볍다고 탐내고 있네요.</p>

<p>블리츠도 무거운 러버입니다.</p>
<p>아마도 느낌이 가볍게 느껴질뿐 실제는 무거울 것입니다.</p>

<p>물론 사람의 신체 조건과 구력에 따라서 선호하는 무게가 다를수가 있겠지만</p>
<p>제생각에는 평균적으로 &nbsp;블레이드 무게가&nbsp; 80g ~ 90g에 러버 무게가 양쪽 합쳐서 </p>
<p>반대로 90g ~ 80g 으로 맞추시면 총무게가 160g ~ 180g 정도가 되는데</p>
<p>160g대는 여성용으로 하시고 180g대는 남성용으로 하시기 바라며</p>
<p>그 중간으로 해서 170g 내외로 하시면 무난하리라고 봅니다,,,</p>

<p>전에 유남규 비디오, 드라이브편에 보니까 200그램정도는 되야 파워가 나온다고 들었는데요</p>
<p>사람의 근력에 따라 무게도 달라져야 겠네요</p>
<p>아직 라켓무게를 재어 본적이 없는데 우체국 가서 달아 봐야겠네요&nbsp;</p>

<p>고슴도치 카페 가셔서 러버 밀도 수치 보시고 계산 하면 거의 맞아 떨어집니다~ 저의 글루 무게는&nbsp;양쪽 합쳐서&nbsp;2g 정도 되더군요.</p>
<p>&nbsp;</p>
<p>200그램은&nbsp;스윙에 힘 빼고 쳐도 만만치 않을꺼 같네요.&nbsp;구석으로 빠지는 &nbsp;빠른공은 가벼운 라켓이 유리한거 같아요. ^^</p>

<p>펜홀더 블레이드와 러버의 무게도 적당한 것은 어느정도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네요.</p>
<p>워낙 힘주고 치는 스타일이라서 어깨가 자주 아픈데, 다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p>

<p>1부~2부&nbsp;정도 실력&nbsp;아니면 90g&nbsp;추천합니다. ^^</p>
<p>자신의 근력 이상일 경우 손가락에 무리 옵니다. 치다가 좀 더 무게가 있으면 좋겠다 싶을때 </p>
<p>좀 더 좋은 라켓에 좀 더 무거운것으로 치세요.</p>

<p>사람마다 다를 것으로 보이네요 이 글을 지금에서야 보네요.... </p>
<p>&nbsp;</p>
<p>무게는 정말 중요한 요소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여러가지 블레이드와 러버를 혼합하면서 사용해보니 확실히 무게감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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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떤것이지 느껴봤거든요... </p>
<p>&nbsp;</p>
<p>10그램 차이면 확실히 무게감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5그램이면 확연히는 몰라도 게임을 할수록 누적되는 피로감이 다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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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그램만 줄여도 가벼운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으며 어깨부담도 확실히 줄어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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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임수가 늘어나도 그렇게 부담이 없어요 </p>
<p>&nbsp;</p>
<p>자신이 하루종일 쳐서 피로하다고 느끼는 무게감에서 10그램 줄이십시요... 저는 그렇게 제 무게를 찾았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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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종일 쳐도 다음날 약간 부담을 느끼지만, 다음날 또 많이 칠 수 있는 그런 무게이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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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틀 종일 치실거면 탁구 동호인이 아니고 선수겠죠?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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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디 그렇게 하지 마세요 건강 해쳐요... 결론만 애기하자면 자신의 근력에서 무게는 달라진다고 보이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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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체중하고도 연관이 있을까요 아무튼 자신만이 알겠죠... 실험을 해보셔야 돼요... 몸이 좀 고단하겠지만... ㅋㅋ </p>

<p>아 한가지 200그램에 대한 언급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오상은 선수가 7겹 쉐이크 치면서 190그램 초반정도 친다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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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고 있습니다. 유럽에 힘이 좋은 선수들은 200그램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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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옵차로프 선수는 충분히 200그램 들고 휘들를 수 있어 보여요 안그래요? 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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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러울 따름이지요 동호인으로서는 절대 그러면 안되겠죠?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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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도의 등짝근육을 소유한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무게감이겠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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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 덩치좋고 힘이 좋은 분들은 190그램초반대가 맞다고 여겨지네요... 부디 200그램은 넘기지 마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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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호인분들 연령대가 몰라도 40에서 50대이실텐데 50견 조심하세요~~ 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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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쉐이트의 경우에 이렇다는 겁니다. 중펜같은 경우는 몰라도 190은 넘기면 안되겠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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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힘 좋으신 분들은 180그램 초중반정도고 보통 남성은 170그램중반에서 후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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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성분들은 중펜 거의 안치시겠지만, 만약에 하신다면 160후반정도가 알맞지 않을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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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차피 개인차가 있어서 딱 잘라 말 못하지만, 대략 이정도면 참고하실 무게라고 생각되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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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으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중펜 190그램 치다가 어깨는 물론이고 손목까지 작살났었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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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보통 남성이고요... 연령은 젊고 30대 초반 약간 마른편이지만, 헬스를 하기 때문에 힘은 어느정도 좋은 편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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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0그램후반으로 하루종일 쳐봤는데,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서 팔을 못올릴 지경이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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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별수를 다써서 180으로 맞쳤는데, 칠만은 한데 이것 역시 다음날 운동은 무리가 있는 수준이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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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지금은 175그램으로 하고 있고 2틀 연속으로 좀 무리를 해줘도 전에 받았던 느낌보다 훨 좋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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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컨디션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구요...&nbsp; 지금 조합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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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 파워는 조금 떨어진 면이 있지만, 컨트롤도 좋아지고 회전은 오히려 많아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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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 한방이 아쉬워 무게를 조금 올리더라도 더 강한 러버로 앞면만 교체할까 고민중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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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지금 조합으로도 승률 잘 나오고 전체적으로 불만이 별로입니다. 다만 강력한 한방 드라이브 구사가 </p>
<p>&nbsp;</p>
<p>2프로 부족한 상황입니다.&nbsp; 177이나 178정도로 맞추면서 더 강한 드라이브 구사가 가능한 러버를 발견한다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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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제가 무게를 줄인 비결은 칼리브라입니다. </p>
<p>&nbsp;</p>
<p>양면으로 칼리브라 사용시 5그램에서 6그램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핀 중시형 러버보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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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를 들면 테너지시리즈나 오메가4시리즈가 되겠죠 칼리브라 회전좋고 안정감 있습니다. </p>
<p>&nbsp;</p>
<p>파워는 절제되어 있지만, 뭐랄까 약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강한 블레이드와 조합시 위력이 나타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