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무게만 좀 80그램 중후반 대가 있었으면 소장하고 싶은 블레이드. 정말 버터플라이가 마감은 끝내줍니다 ^^</p>

<p>블레이드가 넘 멋지군요!</p>
<p>주세혁선수의 라켓이 공격적인 것도 있군요!</p>
<p>수비도 잘되고 또한 공격도 잘되는 라켓이라면 더할나위가 없겠지요!</p>

<p>오잉??? 수비수로 전향 하시렵니까? ㅎㅎ</p>

<p>칼잡이로 전향한 후, 세계 최고의 검객이 </p>
<p>쓰는 건 줄 알고, 나비표 주세혁라켙만 </p>
<p>가지고, 죽어라 휘둘러댄지도 3년.</p>
<p>이렇게 무겁고, 투박한 칼을 가지고</p>
<p>어떻게 그렇게 뛰어난 검객의 지위를 </p>
<p>유지할 수 있을까. 내가 넘 자질부족인가</p>
<p>자괴감이 많이 들었습니다.</p>
<p>최근에야 본인도 그 나비표 라켙을 쓰지 않음을</p>
<p>알게되어서, 한가닥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p>
<p>다른 칼을 구해서, 오늘 한 번 휘둘러 보았습니다.</p>
<p>아! 경쾌하고, 날카로운 칼바람의 상쾌함.</p>
<p>이래서 " 명검(제눈에 안경격)찾아 천리길 "</p>
<p>하는구나 싶네요.</p>
<p>"나비표 주세혁라켙" 연습용으로 쓰면 되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