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러버는 탑쉬트와 스폰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p>
<p>탑쉬트 : 고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전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두께는 2.0mm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p>
<p>스폰지 : 공에 탄성을 주는 부분입니다.</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이 부분의 두께를 조절합니다. 여기서 1.8 2.0 max를 구분합니다.</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수치가 높을 수록 반발력이 셉니다.</p>
<p>&nbsp;</p>
<p>탑쉬트 + 스폰지 두께 합계는 4mm를 규정상&nbsp;넘을 수 없습니다.</p>
<p>&nbsp;</p>
<p>따라서 포타시움님이 물어본 내용을 여기 적용해보면,</p>
<p>1.8mm는 반발력이 약하나 회전을 걸기 쉽고 볼 콘트롤이 좋은 반면에</p>
<p>max는 반발력은 강해서 볼 콘트롤이 어렵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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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본적으로 두꺼울수록 잘 묻히고 즉, 드라이브가 잘 걸리고 대신 컨트롤이 약해집니다.</p>
<p>그래서 드라이브잽이들은 대부분 두꺼운 것 중심으로 주로 맥스를 많이 쓰구요.</p>
<p>스매싱 잽이들은 정확한 타격을 위해서 좀 얇은 것을 많이 씁니다. 2.0 정도 심지어 드라이브를 거의 안하는 분들은 1.8도 쓰지요. 그 이하의 두께는 반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 안 씁니다.</p>
<p>핌플러버의 경우는 반발력을 죽이고 콘트롤을 높이기 위해 더 얇은 것을 많이 쓰고 심지어 OX(스폰지 없는 것)도 많이 쓰지요.</p>

<p>제가 잘 모르고 있던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p>

<p>네. 그렇군요. </p>

<p>러버에 그런특성이 있는줄 처음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p>

<p>저는 파워드라이브를 좋아해서 맥스를 사용합니다..&nbsp;</p>

<p>고맙습니다</p>

<p>간단히 말씀드려서 러버가 얇으면 우선 스피드가 좋아지고 그에따른 반발력(공격력)이 우세하고</p>
<p>러버 두께가 두꺼울수록 콘트롤과 회전 등 기술 구사력이 우세합니다,,,</p>

정다운님 글과 고고탁님 글이 상충되는듯 합니다. 고고탁님은 스폰지가 두꺼울수록 반발력이 세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스피드도 따라서 올라갈듯 합니다.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