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테너지 25 사용기는 아주 뜻밖입니다.</p>
<p>한국인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감각이라고 하던데요.</p>
<p>주위에서 이 러버를 사용하는 분들이 거의 없던데요.</p>
<p>귀한 사용기 잘읽었습니다.</p>

<p>테너지25라는 러버도 있었네요..</p>
<p>사용기 잘 봤습니다.</p>

<p>테너지 64. 05. 25 . 05FX 시리즈가 있습니다.^^* 버터플라이 러법니다.</p>

<p>무엇보다 중요한것은 G3보다는 훨씬 우수하다는것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p>

<p>저도 테네지 25를 펜홀더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특이한 러버라는 생각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반발력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게 할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 공을 치는 순간 힘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할 러버라는 생각입니다. 크라운님이 말씀하신대로 스핀은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G3는 제 생각에는 스핀보다는 밀리지 않을 정도의 스핀을 가지고 빠른 스피드로 경기를 하는 분들에게&nbsp;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랑 가끔 치는 분이 G3를 사용하시는데, 한 방이 좋은 러버라는 생각을 갖게 할 정도로 스피드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일계 텐조 러버에서는 그런 스피드가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았어요...암튼 테네지 25가 어중간한 러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마도 스피과 스피드 모두를 다 갖추겠다는 욕심에서 만들어진 러버인 것 같습니다.&nbsp; 테이블에 바짝 붙어서 경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환영을 받을 만하다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테네지 25를 쓰시는 분을 또 한 분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 즐탁하시기 바랍니다.</p>

<p>예 아직 적응이 덜 되서 그런지 공격을 해보니 G3만큼 잘 들어가지가 않네요^^ 일단 좀더 처봐야겠습니다.</p>
<p>&nbsp;</p>

<p>테너지25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까?</p>
<p>저도 탁구 치면서 왠만한 러브 다 사용해 봤는데, </p>
<p>테너지25를 사용한 뒤로는 다른 러브는 눈에도 안들어 옵니다.</p>
<p>지금은 수비수로 전향을 했는데도 테너지25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p>
<p>포핸드쪽엔 테너지 05, 백핸드쪽엔 25를 사용했었는데,</p>
<p>백핸드 드라이브 시 잡아주는 느낌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p>
<p>보스컷트 시에는 공을 끝까지 끌고 가는 그립감도 좋고, 블럭시 컨트롤도 좋은 러버라 생각됩니다.</p>
<p>크라운님께서 서브 미스가 많은 것은 아마도 서브를 넣을 때 공을 긁어서 회전을 주는 힘보다</p>
<p>공을 치는 힘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테너지 25는 저의 경험으로는 공을 때리는 스윙보다 긁거나 감거나 혹은 스치는 느낌으로 스윙할 때 컨트롤, 회전, 파워가 극대화 되는 러버라 생각됩니다. </p>
<p>그래서 스매쉬를 주공격기술로 사용하는 여자분들은 테너지 25를 사용하면 많이 답답한 느낌이 들겁니다.</p>
<p>오메가를 사용하던 분들도 아마 처음엔 답답하다는 느낌이 좀 들것이라 생각됩니다.</p>
<p>수비수로 전향한 지금은 테너지25를 포핸드쪽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장 얇은 1.7m라 그런지 드라이브시에 회전에 예전처럼 위협적이지 않네요. 수비수니까 그런 욕심은 버려야겠죠? 코치선생님이 일단 수비수로 전향한 이상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고 파워나 스피드보다는 컨트롤과 지구전에 더 욕심을 가지라고 해서 공격욕심은 버렸습니다^^</p>
<p>그리고 테너지 시리즈는 다 수명이 길어서 비싸도 길게보면 다른 러버보다 더 경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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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테너지 테너지 하는데 저도 꼭 테너지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p>
<p>수명도 길다고 하니 더욱 좋네요</p>
<p>같은 가격의 스핀아트는 한달만에 갈았습니다.</p>
<p>드라이브 위주로 했더니 금방 닳더군요</p>
<p>경제적 여유없는 사람은 힘들겠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