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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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의 요령을 익히면 나중에 복식은 잘한다는 소리를 들 을 수 있습니다.
또 커피내기, 음료수 내기, 막걸리 내기 등 각종 내기에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 수도 있게 됩니다.
복식은 단식과는 달라서 복식호흡(배로하는 호흡아님)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이 세가지만 되면 기본적으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파트너가 좋아하는 구질을 물어보고 넣어준다.
: 나는 커트볼을 잘 치지만 다음차례에 내가 치는 것이 아니므로, 파트너가 좋아하는 볼이 회전공이라면 회전써브를 넣어 주어야 다음 공의 처리가 쉽습니다.
2. 파트너가 상수인지 하수인지를 보고, 내가 수비를 많이 해야 하는지 공격을 많이 해야 하는지 안전하게 해야 하는지 혹은 무리해야 하는지를 생각 합니다.
: 파트너가 상수이면 나의 무리한 공격으로 실점이 많으면 안되고, 상대가 하수이면 다음으로 넘겼을 때 처리가 미숙하므로 내선에서 결정하거나 최대한 까다롭게 넘겨줘야 합니다.
3. 랠리 중에는 상대편의 다음 사람이 어려워 하는 공을 보내야 합니다.
: 친 사람이 또 치는 것이 아니므로 다음사람이 어려워 하는 구질과 코스로 리턴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렇게 멋진 글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
탁구가 좋다님의 댓글
탁구가 좋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단식에 비해 복식은 감을 잡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잘하지 못하니 파트너와 엉켜 버리고, 공격도 수비도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내 실력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하는 자괴감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복식요령을 조사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서 복식은 단식과 다른 복식만의 요령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요령을 익히면 파트너에게 폐만 되는 동료를 면할 날도 머지 않겠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