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와 정말 공감 100배입니다...</p>
<p>저도 레슨 4개월차입니다만 시합할땐 왜그리도 성급하게 공을 치는지 연습량 부족...</p>
<p>&nbsp;</p>
<p>시합을 많이하면 어떨까요?</p>

<p>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p>
<p>&nbsp;</p>
<p>많은 사람들이 연습에의 고통스러움과 인내의 과정을&nbsp; 자꾸만 회피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p>
<p>너무 쉽게 먹으려고 하는 거지요.</p>
<p>&nbsp;</p>
<p>이지리 게인, 이지리 스펜트 ! 란 영어 격언(?)이 있지요?</p>
<p>&nbsp;</p>
<p>어려움과 정면 대결하려는 자세가 있어야 되리라 봅니다.</p>
<p>&nbsp;</p>
<p>그런데 </p>
<p>연습의 회피성 문제보다도 더욱 잘못된, </p>
<p>연습은 &nbsp;죽어라&nbsp;하면서도 실력은 늘지&nbsp;않는, &nbsp;조금은&nbsp;희소한 경우를 보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p>
<p>&nbsp;</p>
<p>그런 경우, </p>
<p>그 한 이유중에는 이런게 있다고 보여집니다.</p>
<p>&nbsp;</p>
<p>자신의 실력이&nbsp; 늘어야 함의 이유에 대한&nbsp;인식에 있어서,&nbsp;</p>
<p>그 목적이 올바르기 않기 때문에&nbsp;(오로지 게임에의 승패에만 몰두함)</p>
<p>배움에 있어서,</p>
<p>조급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nbsp; 실체적&nbsp;사실(기술에 대한)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 피상성을 면치 못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nbsp;</p>
<p>&nbsp;</p>
<p>그래서 </p>
<p>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늘 답보상태에 처해 있으면서도&nbsp;문제의식 조차 없으니 </p>
<p>과연 이런 사람들이&nbsp;</p>
<p>호인으로 분류되어 대접받아 져야 함이 마땅 한 것인지...</p>
<p>&nbsp;</p>
<p>생각이 잘못되고,</p>
<p>또 </p>
<p>생각이 없고</p>
<p>그리고 </p>
<p>느낌이 없는 듯한 사람들을 대하노라면&nbsp; 가슴이 답답해 오는 걸 늘 느끼곤 합니다.</p>
<p>&nbsp;</p>
<p>저에겐 </p>
<p>이런 &nbsp;답답증이&nbsp; 결코 가시지를 않는데, 이것도 병인건지?</p>
<p>저 자신에 대하여&nbsp;올바른 진단하에 &nbsp;똑바로 느끼고 싶은데 아직은 잘 감이 오지를 않습니다.</p>
<p>&nbsp;</p>
<p>아무튼 </p>
<p>내가 병적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p>
<p>나의 순수한&nbsp;느낌, 그건 너무도 답답하다는 것입니다.</p>
<p>&nbsp;</p>
<p>이 답답함에 설상가상인 것은 그들이 가진 착각입니다.</p>
<p>- 기초도 안되어 있으면서도 , &nbsp;자신은 상당히 잘하고 있다는 착각 등등.</p>
<p>&nbsp;</p>
<p>한편,</p>
<p>내 자신의 착각은 무엇일까를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p>
<p>그들에게서 </p>
<p>타산지석 적 교훈과</p>
<p>그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겠기에&nbsp; 그들의 존재성에 대하여&nbsp; 감사해야 겠지요?</p>
<p>&nbsp;</p>
<p>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p>

<p>좋은 말씀 감사합니다...^^</p>

<p>예전에 레슨 6개월 받고 회사 부장님과 치는데...워낙 사파에서 잘치시는 분이라</p><p>그냥 이길 맘 접고 편하게, 레슨때 배운 드라이브와 서브 써먹어 보자 해서&nbsp;시합했는데...</p><p>21점으로 27:0 세트로 진적있네요..ㅋㅋ</p><p><br /></p><p>물론 막 탁구 시절의 커트로 안전하게 싶지만..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레슨때 배운 드라이브를 의식적으로 플레이에</p><p>적용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차츰 제 세트수가 늘어나더군요...20:3.......15:5....부장님도 그러시더라구요</p><p>너 레슨 얼마나 받았어? 좀만 있으면 내가 못 이기겠다...ㅋㅋ</p><p><br /></p><p>탁구가 인생의 목표가 될수는 없겠지요..그러나 노력 한 만큼의 성취감을 주는 솔직한 취미용 스포츠라는거는 확실합니다.</p>

<p>이제 처음 레슨 받고 있습니다.</p>
<p>연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p>
<p>틈나는 대로 많이 연습해야겠습니다.</p>
<p>고맙습니다.</p>

<p>100% 동감합니다.&nbsp; 마음에는 별거 아닌 것 같고 조그만 더 연습하면 될것 같은데 안되는 이유는 </p>
<p>조급함과 기본기의 부족인것 같더군요...</p>
<p>그래서 요사이 다시 포핸드롱을 계속 처 봅니다. 그러면서 틀린자세를 확이해보고</p>
<p>또 교정해 보고 합니다. 다시보니 저희 자세가 많이 틀려져 있더군요...</p>
<p>기본으로 돌아가서 기본을 다시 다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더군요...</p>

<p>레슨 4개월차 라 하시면, 제 주관적 의견으로는 게임비중을 전체 시간의 20 프로 이하로 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p>
<p>&nbsp;</p>
<p>최소 70~80 프로 이상의 시간을 기본 연습 시간에 투자하십시오..</p>
<p>그러기 위해, 파트너 확보가 가장 중요하구요..</p>
<p>겸손과 열정만 있다면 상수 파트너도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p>
<p>&nbsp;</p>
<p>초보시절의 게임은 흥미를 이어가는 정도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p>
<p>단, 게임에 있어..11대0으로 지더라도 배운대로만 하고자 하는 의지와 몸사위를</p>
<p>하는 드문 케이스의 분들에게는 실전게임을 더 많이 해도 되지만...거의 없습니다.</p>
<p>&nbsp;</p>
<p>눈을 감고도 익숙한 동작이 되도록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p>
<p>나중에는 불규칙 코스와 일정치 않은 구질들에 대한 연습도 하구요..</p>
<p>&nbsp;</p>
<p>그렇게 하다가 게임하면, 기본기 연습량 게을리 하던 동료들은 쉽게 제압하게 됩니다..</p>

<p>선배님의 그 답답증에...개인적으로 존경을 표합니다..^^</p>
<p>진심으로 말입니다..</p>
<p>&nbsp;</p>
<p>대개의 사람들이 타인에게 무관심한 요즘이고, 더우기 나에게 관심갖는 것 조차</p>
<p>부담스러워 하는데..선배님의 답답증은 너무나 사랑과 관심에 기인한 심인성 질환이기 때문입니다..^^</p>
<p>&nbsp;</p>
<p>연습하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당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p>
<p>선배님의 답답증을 빨리 풀어야는데...</p>
<p>&nbsp;</p>
<p>선배님 주변의 병아리들은 얼마나 행복한 건지 알고들 있는지....</p>

<p>고맙습니다..</p>
<p>앞으로도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고, 잘못된 내용이 혹여 있을 수 있으니</p>
<p>코치님과 주변 고수들에게도 검증 받고 소화시키십시오~^^</p>

<p>맞습니다..</p>
<p>제가 자주 인용하는 표현..</p>
<p>&nbsp;</p>
<p>정직한 스포츠라는 것, 탁구가 딱 그렇습니다.</p>
<p>노력한 만큼만 는다는 거죠~^^</p>
<p>본문에 언급한 것처럼, 생각없이 반복된 운동만 한다면 그보다 덜 늘지만요~</p>
<p>&nbsp;</p>
<p>일단 성취된 내공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것으로도 보답이 되는듯 해요~^^</p>

<p>위의 댓글 적은 정팔이님 사례를 참조하시어,</p>
<p>0 점으로 지더라도 배운대로 하려는 노력을 견지하시면</p>
<p>게임으로도 느는 부분이 있습니다..</p>
<p>&nbsp;</p>
<p>그렇지만, 기본 연습량에 절대적으로 탁구성취의 길이 있음을 잊지 마시구요~</p>
<p>몸도 무리가지 않도록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 꼭 하십시오~^^</p>

<p>선수나 고수들도, 게임 중에 뭔가 플레이가 막힐 때..</p>
<p>기본 스윙 점검하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p>
<p>&nbsp;</p>
<p>호걸님은 곧 고수반열에 올라가실 듯 합니다.</p>
<p>자신을 재점검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지향하시는 한, </p>
<p>탁구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p>
<p>&nbsp;</p>
<p>늘 건탁하시구요..^^</p>

<p>좋은 글 고맙습니다.</p>

<p>진정 조금이라도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은 건데,</p>
<p>이렇게 댓글 까지 주셨던 걸로 전 도리어 감사합니다..</p>
<p>&nbsp;</p>
<p>모쪼록 탁구여정 가운데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p>

<p>진정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p>

<p>힘이 되는 댓글 고맙습니다.</p>
<p>앞으로도 즐거운 탁구여정 흔들림 없이 이어지길 바랍니다.^^</p>

<p>위 주제와 상관없을수도 있지만......제 개인적인 짧은 소견으로는....</p><p><br /></p><p>풋웍이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하수/중수/고수/선수 이 분류는 아마도 풋웍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합니다.</p><p><br /></p><p>저도 시합/레슨중에도 계속 가볍게 뛸려고 노력합니다만,&nbsp;어깨 팔 이런거 보다 솔직히 무릎이 먼저 지치더만요..^^;;</p>

<p>정말 공감 합니다. 모든 운동은 정직하다는 말이 이제 깨닫고 있습니다.</p>
<p>게임해서 손쉽게 커트 또는 약간의 변칙으로 쾌감을 느끼는 것이 아! 정말 하수였구나 하는 생각이 왜 이제</p>
<p>깨닫게 됩니다. 다시 마음을 다 잡고 느리더라도 기본에 충실하게 즐탁 하겠습니다, </p>
<p>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p>

<p>선출 느낌을 쉽게 아는 것 중 하나가 풋웍 맞습니다..^^</p>
<p>그리고, 임팩트 와 서비스, 리시브 ...거의 이 네 가지로 쉽게 튑니다~^^</p>
<p>&nbsp;</p>
<p>그리고 엄청난 연습량을 서비스와 풋웍, 리시브, 임팩트에 투자하지요...</p>
<p>태생부터 다릅니다.</p>
<p>&nbsp;</p>
<p>생활체육 탁구인과는...</p>
<p>달리 선수겠습니까~^^</p>

<p>탁구가 곧 상승궤도를 타시겠네요~^^</p>
<p>&nbsp;</p>
<p>건강 유의 하시면서, 열탁 하시면 더 즐거운 탁구여정 되실듯 합니다.</p>
<p>화이팅 입니다~^^</p>

<p>탁구친구님 안녕하세여!</p>
<p>탁구엔진스토리 3탄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글 정말 잘 보고 갑니다요,,,</p>
<p>&nbsp;</p>

<p>고탁으로 새벽에 들어오셨네요~^^</p>
<p>늘 정겨운 댓글에 제가 오히려 넘치는 감사 드립니다...</p>

<p>연습량... 왕도는 없다는 말쌈이지염... 동의..</p>

<p>노력하는 사람에게 장사없는 법으로 알고 있습니다...^^</p>
<p>&nbsp;</p>
<p>함께 화이팅 하자구요~ㅎㅎ</p>

<p>역시 좋은 글에는 댓글도 많네요..</p>
<p>많은 공부가 됩니다.</p>
<p>감사합니다.</p>

<p>길동무님의 따스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p>
<p>&nbsp;</p>
<p>행복한 탁구여정 가시기를 바랍니다~^^</p>

<p>탁구친구님은 탁구 이론을 정말 잘 정리해 놓으시는군요. </p>
<p>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nbsp; 감사합니다</p>

<p>과찬이십니다..</p>
<p>중수 이상은 다 아실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다만, 조금은 초보시절 도움주신 분들에 대한 빚갚는 마음과 무언가 나누고픈 열망이</p>
<p>쉬 가라앉지 않아서 글로 나누려는 마음입니다.</p>
<p>격려에 감사드립니다.</p>

<p>좋은 글 감사합니다......</p>

<p>좋은 글 &nbsp;감사합니다</p>
<p>오늘 ..&nbsp;&nbsp;&nbsp;&nbsp; 다시 기본부터 점검 하겠읍니다</p>

<p>잘 봤습니다.</p>

<p>탁구는 정말 정직한 것 같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

<p>정말 탁구가 어려운 운동인것 같습니다. 이론과 레슨을 겸비해야 할것 같습니다.</p><p>좋은글 감사합니다.<br /></p>

좋은글이라 추천합니다,,,,,,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