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선수들은.... 생체인들이 1년 배우는걸..한달안에 마스터 하죠...</p><p>레슨 받는 사람은..안받는 사람들 3년 배우는걸 1년안에 배웁니다..</p><p>머.. 약간의 오차는 있으나.... 평균적으론 그렇습니다..</p><p>즐탁을 하기위해 내스탈대로 친다?? 오래 못갑니다...^^;;</p><p>운동은 상대방과 경쟁으로 인해 다져지는 메카니즘이죠.. 근데 계속 경쟁에서 뒤쳐지면...흥미가 없어집니다.</p><p><br /></p><p>물론 광탁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어느정도 즐탁을 목표로 한다면.. 레슨을 권해드립니다.</p><p>레슨 기간은 사람마다 틀리지만.. 아예 못치는 수준이 아니라면 2년정도면 꽤 잘치는 축에 속하실 거예요...ㅎ</p><p>
한달 15만원이면 꽤 비싼데요? 지역이???.... 하지만...자신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하세요...^^
</p>

<p>당연한 이야기 인것 같지만 레슨은 하시는것이 좋습니다</p>
<p>그럼 얼마나 받아야하나 그것은 본인이 하기에 달렸습니다</p>
<p>제가 추천하는방법은 요즘 디카는 보편화 되어 있기 대문에 들고 가셨어</p>
<p>삼각대에 세워 놓고 레슨 받는 &nbsp;20분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자신의 자세를 분석하시고 공부하시면 레슨을 받는 시간을 줄이면서 </p>
<p>실력도 많이 늘어나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p>

<p>뭐 꼭 의무적으로 레슨을 받아야하는것은 아닙니다만 </p>
<p>탁구를 잘하시고 싶고 빨리 배우고 싶으시거나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고 탁구를 하고 싶으시다면</p>
<p>레슨을 받는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p>

<p>안받아도 되는데 그럴려면 디카로 자기폼도 찍고 인터넷 뒤져서 열심히 폼익히고 스텝밟고 하셔야 하죠 그래도 레슨받는것 보단 조금 속도가 느리지만 돈이 많이 들잖아요 주위에 잘치는 분들한테 자꾸 물어보면서 폼 교정하고 그런것도 중요하죠 일단기본 스윙연습이나 푹웍크 우선 쉐도우 복싱처럼 빈스윙 스텝밟으면서 많은 연습하시고 최대한 자기걸로 만들고 원포인트 레슨이나 이런걸로하면 비용을 절감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처음 한두달만 배우던가요 아무래도 코치님들은 먹고살아야 하는게 있어서 한번에 다가르켜 주진 않으니까요</p>
<p>&nbsp;</p>

<p>탁구는 상대성운동인지라&nbsp;&nbsp;주변 라이벌들 사이에 &nbsp;늘상 지기만 한다면 금방 싫증이 난답니다.</p>
<p>뭔가 그들보다 앞서가거나 비슷하게 나가야 좀더 열정이 생기고 또한 한가지 한가지 기술을 익힐때 마다</p>
<p>의욕이 생기고 열정 생긴답니다.</p>
<p>주로 회식자리에서도 1차만 하고 탁구 치러 가는이들은 눈에 띄게 앞서가더라고요</p>
<p>초보때부터 폼을 갖추고 정식으로 레슨을 받아야 높은곳까지 가능하지 않을가?</p>
<p>동네 탁구로는 4-5가 한계이지 싶어요.</p>
<p>&nbsp;</p>
<p>&nbsp;</p>

<p>레슨은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탁으로 직장에서 최고의 고수로 생활체육에 입문하여 개탁으로 하위부수에서 4부까지 시합에 출전할때마다 승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5년 4부로 있습니다. 일주일에 5일정도 평균 3-4시간 탁구를 칩니다.</p>
<p>최근 2년 정도 레슨하여 이젠 승률이 8할 가까이 됩니다. </p>
<p>왜 레슨을 해야만 하는지 말씀드리자면 </p>
<p>1. 파의 폼은&nbsp;드라이브와 연결됩니다.</p>
<p>2. 보스카트는 리시브와 연결됩니다.</p>
<p>3. 쇼트는 푸쉬와 &nbsp;연결됩니다.</p>
<p>4. 스텝은 공을 잡아칠 수 있어 핑플라바와 상대할 때 필요합니다.</p>
<p>그냥 막 치는 탁구는 금방 실증납니다.</p>
<p>탁구는 치면 칠수록, 기술 하나하나를 알아가는 재미가 게임에서 이기는 것 보다 더 재미있습니다.</p>
<p>레슨이 지겨우면 이런 방법도 좋습니다.</p>
<p>파 3개월, 보스카트 1-2개월, 쇼트 1개월, 스텝 2-3개월, 드라이브 3개월 등 중간중간에 쉬어가면서 해도 됩니다.</p>
<p>아니면 포인트 레슨으로 배우고 로봇으로 연습하고 자기 스타일에 맞는 폼을 찾아가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p>
<p>그리고 탁구 입문을 정식으로 시작한 경우 10대에 시작하면 1부 이상, 20대는 2부, 30대는 3부, 40대는 4부까지만</p>
<p>올라가면 됩니다. 그 이상 승급하면 기쁨조가 됩니다.</p>
<p>&nbsp;</p>

<p>탁구를 잘 하려면 레슨은 필수라 봅니다.</p>
<p>왜냐면! 건축물도 짖기전에 기초작업이 있은후 건물이 올라갑니다.</p>
<p>높은 층일수록&nbsp; 깊은 기초가 필요하듯이...</p>
<p>탁구도 기초훈련을 통하기 위해 자세,크립,풋드윅,스윙 등 충분한 연습후 볼을 줍니다.</p>
<p>그러니까 처음은 실증이 나겠지만 참고 인내하면 막배운 이들보다 휠씬 잘 할수 있거든요.</p>
<p>도움의 말씀이 되길 빕니다. ^@^&nbsp; 땡~큐!</p>
<p>&nbsp;</p>

<p>레슨을 해야 <u>하는</u> 것이 아니라 레슨을 해야 <u>향상</u> 됩니다. 뭐 탁구가 늘지 않아도 상관없다면 안 해도 되구요.</p>

<p>저도 56세의 탁구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마라톤을 하다가 잠깐 외도 한것이 4년이 넘었습니다.</p>
<p>운동은 무엇보다도 기초가 중요 합니다. 그래서 기초훈련을 하기 위해 레슨이 필요 합니다.</p>
<p>모든것이 투자없이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없습니다.즐탁을 위해서는 기초를 위한 레슨이 필요 합니다.</p>
<p>상대방을 위한 배려 이기도 합니다. 게속되는 랠리에 자기가 선수가 되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느껴 보시기</p>
<p>바랍니다. 즐탁 하십시요........</p>

<p>레슨은 거의 필수인거같아요 ㅎㅎ 폼이 않좋으면 상대도 않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탁구의 기본은 레슨인가봐요 ㅎㅎ</p>

<p>저도 레슨을 받으니 확실히..자세는 교정이 되더라구요. &nbsp;예전같이 그냥 막 쳤다면...아마 지금도 &nbsp;그 엉성한 폼으로.ㅋㅋ ㅇ치고 있었을 겁니다.</p>

<p>폼 안 좋다고 상대 안해 주면&nbsp;상대가 폼이 너무 좋아서 폼 안좋은&nbsp;내가&nbsp;상대 안해&nbsp;준다 이렇게 생각 하면 되지 않을까요.. 웃자고 한 이야기고요.. 폼이 다 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폼이라는 것이 포핸드, 쇼트, 컷트가 가장 기본인데 이 세가지가 된다면 그 다음은 각자의 응용동작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안나요.. 포핸드,쇼트,컷트 등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서비스도 모두 다르더군요.. 탁구는 기본 동작이 있을 뿐이고 각자에게 맞는 응용동작으로의 연결은 각자의 개성에 따른 동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게임에서는 공이 어떻게 넘어 올지 모른는데 폼만 생각하고 있을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게임에서 폼이 좋다고 무조건 승리한다는 공식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기초가 되는 폼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역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nbsp;월회비 내면서 탁구 치고 있는데 레슨 받으라고 은근히 압박하는 거 전 반대 입니다. 레슨을 받고 안 받고는 각자의 생각의 차이가 아닐까요.. 님들 말씀처럼 광탁하실 거면 돈이 무애 아깝겠습니까.. 도대표 시대표 이런거 할려면 얼마가 들더라도 레슨 받고 쳐야 하고 선수 안하고 운동 삼아서 할거면 레슨을 받든 안받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탁구공 받아 넘길 줄만 알면 되는 거아닌가요. 상대방이 완전 초보라면 탁구 잘치는 고수가 하수한테 받기 좋게 넘겨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nbsp; 모든 님들 즐탁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p>

<p>레슨을 받고 안 받고는 본인이 결정해야 하죠....</p>
<p>그러나 제발 와서 가르쳐 달라는 말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p>
<p>기본도, 폼도 엉망이면서, 그냥 그렇게 치지</p>
<p>왜? 엉뚱한 사람 잡고 힘들게 하는지....</p>
<p>그렇다고&nbsp; 상대 안해줘도 몰인정한 것 같고,,, 치자니 운동도 안돼, 폼도 버려...</p>
<p>참! 난감합니다. </p>
<p>탁구칠때, 본인은 즐탁할지 몰라도, 상대방은 고문이라는 것 아셨으면 합니다.</p>

<p>그렇지~ 우리 탁구장 천재소년들이 열심히 레슨 받아야 이 아저씨가 심심하지 않지. ㅋㅋ</p>

<p>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이시네요... 잘하려면 레슨 받아야 하고 비용이 많이 들면 동사무소나 새마을금고 같은 공적인 탁구장에 가시면 좀 쌉니다. 참고하세요...</p>

<p>잘 읽었습니다.</p>

<p>머리좋고 재주좋으면 영어학원안가도 서울대 갑니다. 과외안해도 되고요. 이길 욕심있으시면 레슨 받으세요</p>

<p>까마귀님 의견에 거의 다 동감합니다.</p>
<p>한가지 덧붙이자면 이왕 칠바에는 약간의 비용이 들더라도 한 6개월정도 레슨하고 즐탁하시는 것도 </p>
<p>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p>

<p>정말 엉성하고 폼이 안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속으로 비웃다가, 자기가&nbsp;플레이하는 영상을 캠코더로&nbsp;찍어보면</p>
<p>'충격' 그 자체입니다.</p>
<p>사람도 어려서부터 제대로 교육받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많듯이,</p>
<p>탁구도 처음부터 잘 배우지 않으면 막탁구를 치게&nbsp;됩니다. 그리고&nbsp;일단 몸에 익혀진&nbsp;막탁구는 교정되기가 정말 힘들구요.&nbsp;</p>
<p>나이들어서도 막탁구를 구사하느냐, 폼이 멋있는 탁구를 구사하느냐</p>
<p>선택의 문제죠.</p>
<p>&nbsp;</p>

<p>격한운동을 하다가 체력의 한계를 느껴&nbsp;탁구를 한지 어느듯 7년여&nbsp; 그동안 동네 탁구만 하다가 레슨 시작한지 </p>
<p>3개월째&nbsp;이미 굳어진 폼이라 코치님이 힘들어해여..기교와 볼에 대한 감각은 뛰어난데 시스템 탁구라던지</p>
<p>우아한 폼과는 아주 거리가 멀고 상대 약점만 파고 드는 탁구만 치게 되더라고요.</p>
<p>요즘은 서브리시브&nbsp;위치와 요령&nbsp; 백드라이브 이런걸 배우는데 너무 늦게 레슨시작한게 후회가 된답니다.</p>
<p>&nbsp;</p>

<p>전 탁구친지 8개월째 인데요? </p>
<p>정말 그쯤되니 저희 학교에서 탁구 저한태 이기는넘이 없어서</p>
<p>마치 제가 뭐라도 된줄알고 있었습니다 </p>
<p>그런데...</p>
<p>애들한태 입소문이 퍼지고 그것이 </p>
<p>탁구 대회까지 나갔던 놈한태 까지 들어왔죠...;;</p>
<p>그러다보니 몇일 지나니까 학교에서 애들하고 치고있는데</p>
<p>저를 찾아왔더군요? </p>
<p>그러더니 저랑한번 대결해보자고 그러더군요?</p>
<p>그렇게 경기는 시작되었지요...;;</p>
<p>결과는 21대6...;; 저의 정말로 쪽팔리는 완패였습니다</p>
<p>서브는 날리는대로 전부 드라이브 걸리고...</p>
<p>처음엔 드라이브를 보고 스매시인줄 알고 그녀석한태</p>
<p>어떻게 이런 낮은서브를 스매시로 되받아치냐고 물어봤습니다&nbsp;&nbsp;</p>
<p>그녀석의 동료전부가 전부가 저를 비웃었습니다 </p>
<p>그렇게 그녀석 친구와도 붙어보았습니다 결과는 21대3...;;</p>
<p>도저히&nbsp;두자리숫자를 넘길수 조차 없었지요...&nbsp;</p>
<p>녀석들의 폼은 기계와 같았는데 &nbsp;그에 비하면 </p>
<p>저의자세는 쓰레기 그자체더군요...</p>
<p>그렇게 탁구 강호들에게 무참히 깨진후....</p>
<p>이전에 저를 떠받들던 애들은 모두 </p>
<p>그녀석에게 가서 배우기 시작하더군요...</p>
<p>그리고 탁신(神)이라고 불리던 저는 어느세 </p>
<p>탁구 X밥을 줄여서 탁밥 그리고 대결하면 얼마못치고 아웃된다고 하여 탁탁탁 찍 등으로 불리게 됬지요...</p>
<p>너무나도 분해서 집에가서 탁구가르켜 주겠다던 아버지에게 달려가서</p>
<p>이유를 말씀드리고&nbsp;탁구를 배워보고 싶다고 진지하게 예기하니까</p>
<p>놀리기만 하시던 아버지가 그립쥐는법부터 시작해서 스윙동작 밑 스탭 등을&nbsp;전수 해주셧습니다&nbsp;</p>
<p>이제 자세는 어느정도 숙달되었지만 구속은 예전에 비하면 절반도 안될만큼 느려졌구요 </p>
<p>무릎을 궆힌채로 움직이고 치려하니 제 저질체력이 어김없이 찾아오더군요...</p>
<p>아...글쓰다 보니 길어졌네요...이만 각설하고 </p>
<p>초보라서 옳고 그름은 말씀을 못드리겠지만</p>
<p>이거하난 제가 몸으로 체험해봤기에 확실합니다 </p>
<p>기본기!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p>

<p>저도 레슨받는다야 한표 던집니다....아제 한 3년정도 레슨받다보니 잘친다는 소리를 듣는데 나이가 50이 넘다보니 체력도 딸리고 잘 안느는군요....탁구는 빨리 배울수록 좋을것 같습니다...비용이 부담된다면 동사무소에서 일주일에 2번 정도 레슨 (월3만원정도)받으며 치는곳도 많으니 잘 알아보세요</p>

<p>모 어디 탁구장 관장 정도 되시는 것 같습니다.. 몰인정 하다고 생각 안하니까 님 생각에 님보다 항상 상수라고 생각하는 분하고 탁구 치세요.. 님 말대로 라면&nbsp; 레슨 안받은 사람은 탁구칠 자격도 없는 것 같습니다..&nbsp; 엉뚱한 사람 잡고 힘들게 한다 참 웃깁니다.. 님은 얼마나 잘 치시길레..그러는지.. 님도 님보다 상수하고 치면 님하고 치는 상수도 그런 생각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 봤나요.. 님이 국가 대표인가요.. 그래 봐야 님도 님이 속한 동네 탁구장에서 상수에 속할 뿐입니다.. 모그리&nbsp; 대단하다고 꼴 값을 떠는지.. 님이 김택수 선수 이기면 (탁구동호인이 다보는 장소에서) 님은 상수 맞습니다.. 님이 태어나자 마자 탁구 국가 대표 였나요.. 님도 첨에는 초보 였을 텐데.. 스포츠는 승부도 중요하지만&nbsp;인성이 중요한 것 아니던가요? 저는 하수들한테는 져주기도 합니다만은.. 왜 꼭 하수하고 치면 폼이 망가지느니 실력이 준다느니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진정한 실력은 하수들에게 내가 가진 지식이나 실력을&nbsp;같이 공유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은..?</p>

<p>고고탁님 죄송합니다..</p>
<p>레슨 안 받은 막탁구라서요..</p>
<p>구래도 공은 안 빠트리고 잘 넘기는 편이라서요..</p>
<p>자칭 탁구 고수라고 하는 분들이 상대방을 0점으로 이기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 까요?</p>
<p>김택수 선수나 유승민선수가 아마츄어하고 6점 접고 치면 무조건 이기겠지만 1점도 안주고 이길수 있을까요?\</p>
<p>실수가 하나도 없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고고탁님이 레슨 이야기 하는 것이 맘이 아픕니다.</p>
<p>꼭 장사꾼 같아서요.. 그냥 중립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고고탁 회원중에 돈들여서 레슨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p>
<p>고민 하는 회원들 많이 있을 겁니다.. 저부터도 그래요.. 지금은 안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탁구를 아주 못 치는 것도 아니고</p>
<p>님들 말처럼 폼때문에 레슨 받는다는 것도 웃기고(국가 대표 할것도 아니고 시도대표 할것도 아니고 걍 운동삼아하는 건데) 굳이나 돈을 많이 들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라켓 러버 운동복등 돈 많이 들였습니다.. 레슨비까지 든다면 비용이 너무 비싼건 사실 입니다.. 광탁하지 안는 한 말이죠.. 우짜든 지금 열탁하고 있는데 더이상 맘 상하는 일 없기를 바랄 뿐 입니다..</p>

<p>저도 기본기 정도는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선수생활하는 것이아니라 생체인으로 즐기고 싶다면 시간과 돈의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레슨을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레슨이 도움은 되겠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는가 생각해 볼필요가 있습니다.</p>
<p>제가 아는 어떤 생체인은 17년동안 무려 레슨비로 이천사백만을 버렸지만 지금까지 6부이고 3년된 저에게도 상대가 되지 않을정도로 탁구를 못칩니다. 그런사람이 이분한분이면 운동신경이 없어서 그러겠지하고 넘어가겠지만 , 제가 다녔던 탁구장에서 열심히 레슨받는 회원들 구력도 저와 비교할 수없을 정도로 많은 회원들이 저한테 지더군요. 레슨받는 궁극적인 목적이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것인데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같아요.</p>
<p>레슨대체방법으로 동영상을 보고 탁구시합대회시간되면 나가 실전경험을 갖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p>
<p>레슨! 시간과 돈에 여유가 있는 분이면 받으면 분명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거쳐야하는 필수 코스는 아니라고 봅니다.</p>
<p>레슨으로 생활하는 분에게는 미안합니다. </p>
<p>&nbsp;</p>

<p>존탁분의 말씀에 많은 공감을 느낌니다. 정말 탁구치기 이전에 마음밭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영원한 고수도 영원한 하수도 없다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레슨이라하는 것 꼭 탁구장에서 관장이나 코치한테 배우는 것만이 레슨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000관장이 갑자기 나한테 와 시합을 하자고 하면서 몇개주면 되겠냐 하더군요. 제가 6부실력이니 5개주십시오 .하고 시합을 했는데 1부라는 사람이 제 서브를 타더군요. 제가 3:0으로 완승. "이런관장에게 레슨받는 회원들 실력이 늘겠습니까! 물론 잘하는 분들이 99%겠지만. 탁구동영상을 보고 시합나가서 실전경험을 살리는 것도 광의의 레슨이라고&nbsp;생각합니다. &nbsp; 너무 레슨을 강요하는 미묘한 분위기를 조장하는 탁구장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

<p>기본기는 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레슨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p>

<p>잘 봤습니다.</p>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레슨 받을까 고민하는 분한테 썼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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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탁구 레슨을 받으시라고 강요하는것처럼 들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요.

제가 원하는건 탁구 레슨을 받아라 가 아니라 게임시에 상대방에 대한 매너가 필요하다는 뜻이였어요.

이 매너라는게 참 설명하기 어려운데 쉽게 얘기해서 같이 쳤을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매너가 안좋다는 뜻이잖아요. 이 매너라는게 도덕적인거랑은 관련이 없고 게임중에 하나하나 나오는거라 하나를 콕 집어 설명하기도 힘든 부분인거 같아요. 다만 같이 쳤을때 기분이 안좋고 짜증 날수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같이 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는거고요. 아마 정석으로 치는 사람이 많은 탁구장에서 탁구를 쳐보시면 상대방이 언짢아 하는 표정을 느끼셨다면 바로 그런거고요. 정석인 탁구장 사람들은 이렇게 매너없이 치는사람들 (더럽게 친다 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야매로 친다 라고도 하죠) 이랑 같이 치는거 부담스러워 해요. 

탁구라는게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라 둘이서 같이 하는 운동이잖아요. 그럼 상대방에게 매너 있이 플레이 할 필요도 있다고 보거든요.

결론적으로,
레슨 안받고 그렇게 매너있게 게임하는게 가능하면 레슨 받지 마라고 할께요. 한번 그게 가능하시다면 레슨 받지 말고 해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근데 그게 힘들다고 한다면 레슨을 추천해드리는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레슨 받으라고 말한거에요. (매너있이 쳤으면 좋겠다 라는게 제가 말한 포인트에요)

잘치고 못치고 상관없어요 저보다 못쳐도 매너있이 치면 같이 치고 싶은거고 저보다 잘쳐도 매너가 없으면 진짜 스트레스 받거든요.

탁구를 안배우시는 사람들은 이 점을 잘 몰라서 야매로 치시는 분들이 정석으로 치는 탁구장 가면 누가 잘 안쳐줄려고 해요.

문제는 아무도 야매로 치는사람한테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고 그냥 무시한다는거죠. '당신이랑 탁구 치는게 너무 재미없다'고 얘기하는 대신 그냥 피하는거에요. 그런 분위기가 있으니 알고 있으면 좋겠다 하는거에요.

저도 안배운게 잘못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 사람들이 같이 탁구 치기 싫어하는건 본인
책임이라는 거에요.

야매분들이 야매분들이랑 치는건 전 다 괜찮아요. 왜냐하면 그냥 무엇이 매너이고 매너가 없는건지 똑같이 모르기 때문에 막 쳐도 된다는 거죠.

근데 정석으로 배운사람들이랑 야매 탁구 치는 사람이랑 치면 정석으로 배운 사람들이 같이 칠때 공이 더러워서(이 단어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짜증이 난다는게 문제에요.


모든 사람들이 말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이라 저도 그냥 말안하고 같이 안치면 그만인데, 저는 야매로 치는 사람이 조금이나마 생각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 자그마한 희망을 걸고 말씀드려요.

저도 제가 말하는 스타일이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다는거 잘 알아요. 다만 저에 대해 알아 주셨으면 하는 점은 저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조언도 안해주고 그냥 무시하는 스타일이에요. 즉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한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 게임시 매너가 있으면 레슨 필요없음.
그렇지 않다면 매너있게 치는 방법은 레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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