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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탈출-28 ] 핌플아웃 - 3. 롱핌플 상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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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탈출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과 목표를 되돌아보며 글을 읽어주는 탁구친구들과 

제 자신을 점검해 보고 시작하려 합니다.

 

초보탈출은, 제가 초보시절에 가졌던 어려움을 최근에 병아리 회원들의 도우미로 1년 넘게 꾸준히

운동해오면서 다시금 반복하여 느끼는 요소들을 중점으로 적고 있습니다.

독자층은 의외로 중상수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초보탈출은 정말 초보들 시각에서 읽는 것을

기준으로 목표하고 있다는 것을 재차 밝혀 두고 싶습니다.

특히 초보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두려워 하는 핌플 관련 글에서, 중상수의 시각으로 글을 적는 이에게

훈계하듯 조언하는 분들 때문에 다시 한번 글쓰기의 어려움과 제자신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어떤 부분은 제가 겨우 습득하고 대처하는 수준에서의 이야기를 요구하고, 지적하는 부분은 다소

과도하게 제 능력 밖의 요구로 보여집니다.

어려운 것도 쉽게 전하는 것이 필요한 초보들 대상의 글을 목표하고 있다는 것과,

그들이 또한 현실에서 부딪히는 느낌에 근접하여 말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논점에서 중상수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려 봅니다.

 

제 핌플상대 실력은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고, 그저 전국3부급에 걸쳐 있는 정도입니다.

아울러 핌플아웃의 세세한 구분과 종류까지 논거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하여는 초보시리즈 보다는

별도의 롱핌플 관련 전문사이트나 게시판의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다음카페의 "탁구인 탁구사랑" (http://cafe.daum.net/youngintt ; 유두준 관장님) 과

"리베로 탁구세상" (http://cafe.daum.net/toktak) 을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1. 롱핌플 사용초보들의 사용법은 처음부터 공격적이지 않다

 

이 이야기는 롱핌플로 공격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고, 대처법 역시 무모한 공격은

실점의 지름길임을 말해준다.

롱핌플을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다림의 미학이다.

롱핌플 고수의 공격 조차도, 평면러버 사용자의 강한 공격스피드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초보 롱핌플 사용자의 경우 가장 먼저 배우고 사용하는 기술은, 상대의 볼을 조금 두껍게 받아주는

블록과 횡으로 긁어주는 정도일 것이다.

긁어주는 기술은 롱핌플 완전초보 단계에선 구사하기 어려우나, 상대하는 평면러버 탁우가

볼을 끝까지 보고 두꺼운 쇼트와 책임있는 스윙이 따라주면 넘길 수 있다.

핌플아웃 2편의 임팩트 주어 넘겨야 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물론 평면초보 사용자의 넘기는 볼 또한 강한 드라이브나 빠른 스매시 보다는

다소 약한 스트록 정도에 그칠 경우를 전제로 하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볼을 롱핌플 사용자가 블록성으로 넘겨오면, 결코 볼이 빠를 수 없고 강하게 하회전이 걸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런 볼에 대하여 평면러버 사용자가 같이 약하게 블록으로 대면

바운드도 잘 안된 상태로 네트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

약한 전진볼은 롱핌플로 블록한다고 하여도 그리 강하게 하회전이 걸리지 않는다.

대부분 임팩트를 준 쇼트나 스트록으로 넘겨주면 된다.

 

2. 긁어주는 볼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눈과 발이 더 필요하다.

 

롱핌플 사용자가 네트앞에서 구사하면 더욱 위력적인데,

라켓각을 세워 볼의 전면을 우-좌 또는 좌-우로 긁어주는 이 볼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더욱 집중적인 눈의 훈련과 발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평면 사용자가 백사이드에서 상대 롱핌플 사용자의 백사이드로 스트록을 하였을 때,

롱사용자가 상대 평면사용자에게 화사이드로 긁어서 넘겨준다면 볼은 무회전 또는 약한 하회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다. 볼은 분명히 평면의 볼상대 할 때 보다, 덜 바운드되고 비거리가 짧을 것이다.

 

내 눈이 그 방향으로 보내는 상대의 동작을 읽기위해 더 집중해야 하고, 박자를 놓치지 않고 네트에서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볼을 타구하는 위치에 충분히 접근하기 전에 팔만으로 넘기려는

(마치 평면상대하듯) 어정쩡한 쇼트나 약한 스트록을 하면 대부분 넷에 처박히게 마련이다.

 

가까운 볼과의 위치를 점하여서, 다소 두꺼운 각으로 임팩트 있는 쇼트로 볼을 넘기거나

다소 뜬 볼의 위치라면 강한 스매싱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도 좋다.

다만, 이 볼을 상대가 블록해 오면 그 볼은 더 강하고 열린 각으로 쳐야 하거나 커트로 넘겨줘야 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공격한 볼을 롱으로 블록하면 나의 테이블에서 더 깔리듯 바운드가 죽기 때문이다.

 

3. 롱핌플로 자체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것을 활용하라

 

내가 많은 변화를 주어서 상대 리시브시의 실점이나 그 반구를 공격하여 득점을 꾀하려는

당신의 생각은 롱핌플의 성질을 간과하기 때문에 나오는 무모한 전술이다.

내가 어려운 회전을 주어 볼을 넘기면, 그 볼의 어려운 성질이 전환되거나 방향이 바뀌어서 돌아온다.

예를 든다면 강한 드라이브를 상대가 블록하면 많은 하회전이 걸려오고,

내가 하회전을 많이 주어 넘긴 볼을 상대가 보내오면 민볼이나 약한 전진성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역으로 이 롱핌플의 성질을 이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전략이긴 하나, 상대하는 평면과 롱핌 사용자가

모두 하수의 입장이라면 어설픈 변화구 보다 단순한 공격이 좋다.

특히 평면사용자의 서비스는 그냥 빠른 무회전성 볼이나 정직한 하회전(횡회전이 결여된) 볼이 좋다.

 

무회전 서비스를 상대의 롱핌플 면쪽으로 받도록 보내면, 그 넘어오는 볼은 거의 민볼로 넘어온다.

이 볼에 대하여 유효한 타격을 구사하면 3구 공격에 있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상대가 블록을 하면 그 볼은 약하게 라도 하회전 성으로 넘어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반드시

두꺼운 쇼트나 더 강한 공격성 볼을 준비해야 한다.

 

초보들이 가장 애용하는 하회전 커트 서비스를 횡회전 주지 않고, 넷앞 중앙으로 짧게 주도록 해보라.

중앙 방향의 짧은 서비스는 상대에게 라켓 돌림에 있어 용이하지 않기에 좌우로 깊은 각으로 빼줄수

없을 뿐 아니라 빠른 반구를 어렵게 하여 준다.

 

아주 높은 공력의 롱핌플 고수가 아니라면 이런 볼은 그대로 짧게 건드려 주는 선으로 올 것이다.

이 볼을 갑자기 빠르고 길게 내 반대편 코너로 보내온다면, 공력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고수이다.

 

첫문장 대로의 반응으로 넘어오는 볼을, 넷앞으로 다가 가서 두꺼운 스트록이나 쇼트로 공격하라.

 

4. 평면러버로 넘겨오는 볼을 더 유의하여라

 

앞서 전술했듯이, 롱핌플 자체로 먼저 변화구를 만들어내기 어렵다는 것을 기억해보라.

그렇다면, 롱핌 사용자가 한쪽에 평면러버를 부착하였다면 그 러버와의 상이한 성질로 인하여

나의 순간적인 혼동이 돌아오는 어려움과 평면러버로 만들어내는 변화구의 자유로움 탓에

평면이 더 어렵다는 문제에 어느 단계에서는 봉착할 것이다.

 

롱핌플을 상대하여서, 자신의 객관적인 탁구공력보다 한 알 이상 확실하게 높은 후배가 생각난다.

그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형, 저는 오히려 러버(평면러버의 다른 호칭)를 타요. 러버가 훨씬 어려워요~"

 

중수급의 이 후배는 정말 상당한 공력의 롱핌플 사용자의 볼을 자유롭게 커트와 쇼트, 루프드라이브

때로는 스매싱까지 활용하면서 공격적으로 압박한다.

주변에 많은 롱핌플 사용자와 다년간 운동하면서, 더 없이 많은 경험이 가져다 준 특이함 일 것이다.

 

제 자신도 롱핌플을 상대할 때에는, 대부분 핌플 쪽 방향으로 무회전 서비스 이후 3구 공격을 해댄다.

가끔 짧은 강한 하회전을 구사하고, 넷앞 공격으로 마무리 하는 식이다.

 

즉, 평면 쪽(대개 화쪽)으로 볼을 처음에 주려 하지 않는다.

롱핌플 사용자의 특성상 아무래도 리시브는 거의 백으로 받으려 하는 경향이 평면사용자에 비하여

아주 강한 것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평면으로는 하회전과 무회전으로 날려오는 볼 그리고 빠른 스트록이나 드라이브 모두가

구사 가능하다.

롱핌플로 내 변화구의 또 다른 변화를 되보내는 것과 상대의 평면으로 만들어내는 변화까지 함께

상대하는 것은 그리 지혜롭지 않다.

 

5. 상대의 러버 색깔을 기억하고 플레이 하라

 

적색이 롱핌플인지, 흑색이 롱핌플인지 분명히 인지하고 상대의 볼변화 인지에 노력하라.

또한 반드시 빠른 서비스를 연습해야 한다. 특히, 무회전 서비스 습득을 노력하라.

 

주변의 고수에게 빠른 서비스를 구사하기 위한 방법을 물어보고, 그 반구에 대한 처리를 연습하라.

간단하게 말한다면, 볼을 내 테이블의 엔드라인에 맞춤과 동시에 라켓각을 세워 빠르게 밀어준다.

이 때 라켓면이 볼의 밑면을 가볍게 파고들어가며 눕혀짐과 동시에 다시 각을 세워 밀어주는 것이다.

 

이게 숙련이 되면, 무회전 빠른 서비스를 갖게 되는 것이며 가능하면 사이드라인 좌.우 방향으로

언제든지 구사를 할 수 있을 때 까지 연습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적색 또는 흑색에 맞는 경우에 따라 볼이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하여라.

특히 평면러버로는 그 자체로 볼 변화를 만들어 넘겨온다는 것을 꼭 유의하며, 할 수 있다면 상대가

라켓면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도록 너무 느슨한 볼 플레이는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내가 최종 볼 처리를 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볼에 집중하여 서두르지 않아야 하되,

공 처리에 대한 결정 이후에는 과감하고 결정력 있는 스윙을 구사해야 한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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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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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님의 댓글

no_profile 이차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알면서도&nbsp; 잘안되지만&nbsp; 탁구친구님의&nbsp; 설명은&nbsp; 귀에&nbsp; 쏙들어&nbsp; 오는군요</p>
<p>잘 읽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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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친구님 안녕하세여!</p>
<p>이렇게 장문에 걸쳐서 롱핌플러버의 대처법에 대해서 좋은 기술을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저도 유난히 롱핌플에 약한데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하루빨리 극복해 보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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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전 부메랑이 있던 시절의 롱은 오히려 깔끔하니 상대하기 편했는데 요즘 롱은 조금더 까다로워졌죠.. 어느정도 변화가 되니</p>
<p>아예 변화가 많거나 없으면 구분하기라도 좋은데 변화가 약간되니 그 양을 고려해서 공격하기가 엄청나게 집중하지 않으면...</p>
<p>&nbsp;</p>
<p>대략 5년전쯤?? 제가 초보 탈출을 할정도의 실력(지역4부쯤)이었을 때&nbsp;1부 롱핌플(당시엔 부메랑)누님과 적응연습을 했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p>
<p>물론 이론으로는 쇼트후 커트, 커트후 쇼트정도는&nbsp;알았었지만&nbsp;그 누님과 그당시엔 게임하면 뭐.. </p>
<p>다들 아시는 롱핌플 모르는 평면유저와 롱핌플 고수의 대결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결과가 나왔습니다.</p>
<p>그러다가 어느날부터 날잡고 적응연습 시작했죠.</p>
<p>아무리 머리로 알고 있어도 몸이 익숙해지기 전엔 평소에 익숙했던 동작들이 그냥 나옵니다.</p>
<p>초 간단한 쇼트 후 커트, 커트 후 쇼트였지만 이것마저 익숙해지기전엔 제대로 연결이 안됩니다. </p>
<p>내가 쇼트한 후 상대가 롱핌플로 밀었을 때 머리에서는 두가지 생각이 듭니다. </p>
<p>하나는 이론대로 커트해야 된다.. 또 하나는 평소 익숙한대로 쇼트를 대야 된다.</p>
<p>눈으로 상대가 미는것을 봤으니 그동안의 경험과 상식에 비추어&nbsp;커트를 대야 한다는 것이 너무 부자연스럽고 본능이 커트를 못하게 막는 것이죠.</p>
<p>한참의 연습으로 몸에 이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강제로 주입하는 작업이 어느정도 진행된뒤에야 자연스럽게 랠리가 가능해졌습니다.</p>
<p>즉.. 단순 랠리를 편하게 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의 연습이 필요했던 것이죠.</p>
<p>이후 며칠간 롱핌플 대응 집중연습을 계속했고 그때의 경험이 현재까지 롱핌플을 상대하는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p>
<p>더군다나 누님이긴 하지만 1부의 롱핌플과 연습했기 때문인지 그 난이도가 상당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p>
<p>사람의 몸이 참 간사한게 연습해서 몸에 익혀주기 전에는 그렇게 이론과 본능이 충돌을 일으키더니 이게 또 연습을 통해 몸에 익혀주니 롱핌플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몸이 당시 연습했던 대로 움직입니다.</p>
<p>그 뒤로 그다지 롱핌플을 많이 만난적도 없고 따로 연습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이미 몸에 본능으로 새겨진 탓인지 그냥 평면러버 만나는 것같은 느낌입니다.</p>
<p>&nbsp;</p>
<p>롱핌플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일단 주변에 롱핌플분과 집중 연습을 며칠이라도 하시길 권합니다.</p>
<p>시합이 아닌 연습입니다. </p>
<p>롱핌이 커트 내지는 쇼트로 반구를 했을 때 그 스윙에 현혹되지 않을만큼만 연습하십시오.&nbsp; 본능과 상식이 충돌을 일으키지 않을 만큼 연습이 되었을때 비로소 롱핌플을 상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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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갈라님의 댓글

no_profile 망갈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이 이어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p>
<p>향후 지속적인 가르침을 기대합니다.</p>
<p>&nbsp;</p>
<p>이렇게 쉽지 않은 작업을 하다보면 </p>
<p>간혹 딴지아닌 딴지를 거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지요.</p>
<p>개의치 마시고 &lt;탁친의 글&gt;을 묵묵히 쓰시라고</p>
<p>격려를 드립니다.</p>
<p>&nbsp;</p>
<p>감사와 기대 그리고 격려를 보내는 사람들이</p>
<p>훨씬 더 많을 것이니까요.</p>
<p>&nbsp;</p>
<p>어렵고 힘든 작업이지만 </p>
<p>계속되길 기대해 봅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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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래 핑마님의 댓글에도 언급되었지만, 실전경험이 제일 중요하고 꼭 필요합니다..</p><p>이론은, 몸으로 부대끼면서 자신을 다시금 정리하는 조미료 이구요~^^<br /><br />화이팅 하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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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양에도 핌플 유저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기억합니다..</p><p><br />자주 쳐보시는게 왕도 아닐지요~^^<br />힘내세요, 선배님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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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귀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p><p>초보분들이 막연히 두려워하기 보다는, 실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딪히도록<br />해드리는게 좋겠지요..<br /><br />다만, 기본스윙이 갖추어지 않은 분들에게는...<br />핌플 뿐 아니라 극단적인 변화계열 플레이어들과의&nbsp;게임은 피하게 하고싶은데...<br />현실은 어쩔수 없더라구요..<br /><br />고맙습니다.<br />핑마님께도 언제고 한수 배워야는데..<br />어깨통증으로 반년이 되어가네요..<br /><br />극약처방으로 한달을 아예, 오프라인으로는 탁구관련 일체 만남을 피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br />내년에 한번 찾아뵐께요~<br />그때 한수 갈쳐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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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p><p>힘내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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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님의 댓글

no_profile 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내용 잘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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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핑마님 안녕하세여!</p>
<p>핑마님의 댓글이야 말로 실전에서 얻어지는 경험에서 나온</p>
<p>댓글이므로 정말 귀중한 글입니다,,,</p>
<p>좋은댓글 넘 감사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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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이구!</p>
<p>누가 감히 이 좋은글에 딴지를 걸겠습니까?</p>
<p>글구, 이글은&nbsp;어느 한쪽을 &nbsp;비토하는글도 아니고 순수하게</p>
<p>롱핌플 러버 대처법에 관한 모두에게 유익한 글인데여,,,</p>
<p>아마도 격려와 찬사만 이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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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뇨.. 한수 배우시다뇨 가르쳐주셔야죠.. 한수 배울수 있으면 제가 영광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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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별다른 내용도 없는데요 뭘.. 그냥 연습하라는 것 밖에..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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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맙습니다, 용두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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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낚시님의 댓글

no_profile 무인도낚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부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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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아여!</p>
<p>상당히 많답니다,,,,</p>
<p>근데, 불행히도 울동우회원중에는 거의 없어서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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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봐줘님의 댓글

no_profile 초보봐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평면도 힘든데 핌플이라니 산넘어 산입니다 그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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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인동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롱핌플을 거의 경험해 보지 못하고 시합에 나가서 롱핌플을 만날때마다 혼쭐이 나곤 합니다...&nbsp;&nbsp; 지금도 주변에 롱핌플을 쓰시는 분들이 없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이론으로나마 습득할 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nbsp;&nbsp; 이론으로 공부해 두고 나중에 실전에 기회가 되면 적용을 해 보겠습니다~~~&nbsp;&nbsp;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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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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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부로 받아들이심은 곧 탈출이 보일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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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습니다..</p><p>초보에게는 정말 힘든 산이지요..<br /><br />너무 미리 겁먹지 마시고, 기본기 연습에 많이 할애하세요..<br />임팩트, 스윙(팔꿈치 접음 등), 라켓각 세워 수평스윙 자신있게 등등...<br /><br />나중에 극복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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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주변에 칠 만한 롱핌플 유저가 있으면 부탁하여서라도 자주 치는게 필요합니다..</p><p>평면고수에게 대처법을 틈틈히 배우고 확인받으시면서 접하면, 단축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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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Rich22님의 댓글

no_profile HappyRich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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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돌님의 댓글

no_profile 길가에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배우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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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님의 댓글

no_profile 리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잘 읽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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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이라 추천합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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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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