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살짝 좌측으로 빠져서<strong> 반드시 </strong>탁구대 위에서 정점을 노리고 치거나 드라이브를 걸어야지요.</p>
<p>주로 상대방 화쪽으로 가끔식 상대방 백쪽으로...</p>
<p>떨어지는 볼을 올리게 되면 이 볼은 상대방이 요리하기 좋아요.</p>
<p>정히 커트를 하고 싶으시면 상대방 화쪽을 보고 각을 약간 세워서 쭈욱 길게 찌르세요.</p>
<p>이렇게 응대하면 스매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p>

<p>하회전이 가미된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횡회전위주에 하회전이 가미된 빠른 서비스를 리시브할때는</p>
<p>첫째&nbsp;선제공격으로 2구째 바로 백드라이브 내지는 포핸드드라이브로 강공</p>
<p>두번째는 비록 강공은 아니더라도 가볍게 튀기면서 선제 잡기인데 포핸드건 백핸드건 라켓을 세워서 약간 올리면서 앞으로 밀어줍니다. 올리는 정도는 하회전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체로 하회전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p>
<p>세째는 커트 리시브인데 보통의 보스 커트식으로 라켓을 눕히면 적당히 뜨게 되므로 보스 커트보다는 라켓을 세워서 아래쪽으로 스윙하는 커트를 하면 낮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아래쪽으로 많이 하느냐 앞쪽으로 많이 하느냐의 비율에 따라 보내는 공의 하회전량과 스피드를 조절해 줍니다.</p>
<p>&nbsp;</p>
<p>전체적으로 스매시가 좋은 여성분들과 게임할때는 무조건 선제 잡는다는 자세로 게임을 풀어야 합니다.</p>
<p>즉 커트는 최대한 자제하고 먼저 건들고 살짝이라도 드라이브를 걸어서 일단 먼저 공격을 주도를 해주시는 것이 유리합니다.</p>

<p>쉐이크핸드라면 치키타형식으로 넘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p>

<p>고고탁님!!&nbsp;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꼭 오늘 가서 실천해 보겠습니다.^^</p>

<p>핑마님의 서비스 동영상은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서비스시 라켓면에 공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묻힐수 있는지도</p>
<p>궁금하네요 그리고 좋은 답변도로 꼭 실행해 볼께요 고맙습니다. !!!</p>

<p>서브리시브......참 어렵지요!!</p>
<p>&nbsp;</p>
<p>눈을 크게뜨고 봐야 합니다.......^^*~</p>

<p>좋은내용 잘 보았습니다.&nbsp;&nbsp; </p>

<p>상대방 공격을 주지 않을려고 리시브를 하다 보면 범실이 나옵니다...</p>
<p>리스브후 수비가 어느정도&nbsp; 되시면 화 깊숙히 주고 수비를 한번 시도 해보는 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p>

<p>전형적인 누님식 서브군요. 뜨면 화쪽으로 두들겨 맞고, 요행이 리시브를 잘했다 하더라도 이미 선제권을 가진&nbsp;누님께서는 화나 빽쪽으로 어마어마한 언더스핀으로 팍 찍어서 주고 다음 5구을 노리는... &nbsp;대략 이런 시합 전개가 될거 같네요. 리시브 하는 나는 정신없이 누님 서브에 휘둘려서 뭘 했는지 모르고 멍..고민해보겠습니다. 이런 분들은 반박자가 빠릅니다. 그만큼 붙어서 친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수년을 그리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나도&nbsp;누님 박자에 맞출려고 하면 백전백패입니다.&nbsp;</p>
<p>&nbsp;</p>
<p>1. 고민하지 마시고&nbsp;몸틀어 돌아 주세요. 화 서브니깐 반구된 공은 누님 백쪽 가려고 하지 않겟어요?</p>
<p>&nbsp;&nbsp;&nbsp; 다시 생각해보면 네가 리시브가 늦었다면 나의 화네트 쪽에 쳐박던지. 아님 뜨던지 둘중 하나입니다.</p>
<p>&nbsp;&nbsp;&nbsp; 고민해봅니다.&nbsp;결론은&nbsp;공은 무조건 누님 백쪽간다. 그럼&nbsp;나는 무조건 돌아서서는 우짜던지 나의 화쪽으로 보내면 된다.&nbsp;</p>
<p>&nbsp;</p>
<p>2. 어떻게 보낼것인가?</p>
<p>2-1. 여유가 있으면 몸틀어 돌아서 서서&nbsp; 한치의 고민도 없이 시원스럽게&nbsp;화 직선타.</p>
<p>&nbsp;&nbsp;- 일단 나는 몸쪽으로 올때 여유가 있으면 몸틀어 돌아서 서서&nbsp; 한치의 고민도 없이 시원스럽게&nbsp;화 직선타(드라이던. 스매싱).</p>
<p>&nbsp; -&nbsp;때때로 살짝 공을 루프식 (팔꿈치만 서서 힘주지 말고 살짝만 걸어 주세요).&nbsp;두어번 당하다 보면&nbsp;누님께서는 분명히</p>
<p>&nbsp;&nbsp; &nbsp;중간으로 옮겨와서 화를 지키고 계실 꺼에요.&nbsp;&nbsp;&nbsp;이것도 모르고 한방플레이 하면&nbsp;브로킹 당해서 내가 친공을 걍 멍하니</p>
<p>&nbsp;&nbsp; &nbsp;구경하게 됩니다&nbsp;.&nbsp;&nbsp;&nbsp;누님이 어디에 계시는가 봐 가면서 박자를 뺏어라는 얘기입니다. </p>
<p>&nbsp;&nbsp; 스핀만 잔뜩&nbsp;먹은 공,&nbsp; 느리 느릿 넘어가는 공. 치기가 쉽지 않습니다.&nbsp;&nbsp; 짠뜩 웅크리고 오기만 와봐라. 절단 낼 줄테다.&nbsp; 오만상 벼르고 있는데 스핀만 먹은 공이 넘어가면&nbsp; 생각지도 않는 공에&nbsp;&nbsp; 당황한 누님의 찰나의 멈칫스매싱은 바로 퍼내게 되어 있습니다.&nbsp;&nbsp;&nbsp;그러니 한방에 조질려고 하지마세요^^</p>
<p>&nbsp;</p>
<p>- 만약 들어오면 어떻게 하냐구요? 뭘 그리 걱정하십니까.&nbsp; 몸틀어 공격하고 나서 바로 중립쪽으로 옮겨서 화를 지키고 계시면 되지요, 누님 공들은 빨래줄 같이 정확해서 걍 갖다 대도 알아서 들어갑니다. 그만큼 공이 깨끗하고 대하기 쉽다는 얘기지요&nbsp;&nbsp;(어떻게 중립으로 이동하냐구요? .....레슨할때 어떻게 하셨나요?)&nbsp; 걍 고민없이 마음만먹으면 자연히 가집니다 그 와중에 왼발 오른발 이런거 생각하시 마시구요.&nbsp;사십 몇년을 걷거나 뛰어다녔는데 이런거 못하시려구요^^..걍 발이 알아서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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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마음먹고 돌아섰는데 엥..팍 찍은 공이라 부담스러우시다구요. 쩝...&nbsp; 화 보스커드로 슬쩍 넘겨주고. 중립으로 이동해서 화를 지키시면 되죠 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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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 여유가 없으면 몸틀어(백서브 자세) 화로 주고&nbsp; 화로&nbsp; 백을 누른다.</p>
<p>- 백서브를 취하면서 뒤로 물러 납니다. 왜 물러나냐구요? 최대한 공간을 확보해야지요^^&nbsp;&nbsp;</p>
<p>엥? 모양새가 화쪽에서 백서브 자세를 취하니 영 이상하시다구요? 그런 자세 취하는 선수 못보셨다구요?&nbsp;</p>
<p>&nbsp;마롱이 화쪽으로 오는 짧은서브 어떻게 하던가요?&nbsp; 백서브 자세로 잡으로 들어갑디당..&nbsp;그리고 몸쪽으로 바짝 붙어오니까 반구가 어려우신거 아니었나요^^? 쭈볏쭈볏 하시지 마시고 백서브 자세를 취하시면서 뒤로 쓸쩍물러났다가&nbsp;왼발을 들이밀면서 공을 잡으로 갑니다.</p>
<p>대략 어떤 느낌일까요? 내가 백서브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우선 왼발를 살짝띄면서 몸을틀겠지요..그리고 오른발에서 왼발로 골반을 틀면서&nbsp;찍던지, 깍던지, 돌리겟지요. 여기서 공을의 진행 방향을 생각해봅니다. 백서브 자세를 취했으니&nbsp;리시브한 공은 당연히 누님의 백쪽을 가려고 하는것을 막는형상이 되겠지요.&nbsp;그러니 한치의 의심없이 내 화쪽 보냅니다. 왼발을 드리밀면서 보내면 무게중심이 왼발가게겠지요..상대적으로 오른발은 편해져.&nbsp; 쉽게 화 자세를 취 할수 있습니다.</p>
<p>간단하게 백서브를 하면서 바로 화로 전향합니다..그리 될 수 밖에 없습니다,,만약 백쪽으로 오면 어떻하냐구요? 왼발을 빼는지 드리밀던지..블록 하시면 되죠 공이 내가 생각하는 대로 올때까지 견디는 겁니다. 그 다음 공은 어떻하시냐구요^^..그 다음 부턴 레슨빨입니다. 무슨걱정이세요^^. 애초에 리시브가 안되서 걱정하시던거 아니었나요^^. 그 다음부턴 기본기가 말해줍니다.얼마나 정확하냐...이런것이 겠지요..내수준에서 4번 이상 받는공 없습니다..물론 궁극적으로 그이상을 가도록 자꾸 자꾸 연결연습을 하셔야겠지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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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으로 상기 고민에 대해 내가 능수능란하게 &nbsp;반구를 잘 했다면 누님께서는 다음 서브를 어디로 줄까요?^^</p>
<p>ㅎㅎㅎㅎ&nbsp; 당연히 화쪽으로 쭈우~~악..빼던지 아니면 화쪽으로 짧은 서브를 넣겟지요^^</p>
<p>화를 70으로 지키고 백을 30으로 지키고 계심됩니다.</p>
<p>&nbsp;</p>
<p>엥?&nbsp; 이리 안되신다구요..공을 제대로 주셔야지요..안 줄려고 하시지도 말고 팍 쑤시지도 말고 공을 제대로 줘야 제대로 옵니다.</p>
<p>제대로 어떻게주냐구요^^?&nbsp; 가능한 공은 Y 반구하되 옆줄 쪽으로 줘야 각이 죽어서 오지 않겟어요^^..중간에 딱 지키고 서 잘받아치신다구요^^..몸통쪽으로 안주세요?&nbsp; 몸통 쪽 리시브가 어렵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주고 받음에 있어서 어디 서브만 국한 되겟어요^^</p>

<p>잘 봤습니다.</p>

<p>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p>

<p>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