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의 치키타 기술을 무력화시키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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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끼리 이런 장면은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탁구대에 가깝게 붙을수록 리시브가 어렵게 오게 되므로 본인의 서비스는 항시 상대방이 탁구대 가깝게 못붙도록 해야 합니다. 아래 장면은 김민석과 가오닝의 시합에서 발췌한 장면인데요. 가오닝이 1세트 첫 서비스를 백쪽으로 하회전 성질을 갖는 빠르게 가는 구질을 선택했습니다. 김민석 선수가 워낙 백쪽 기술이 좋으므로 상대방을 흔들려는 의도로 처음부터 빠른 롱서비스를 선택한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김민석도 방향을 판단하고 나서 탁구대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단 들어가서 짧게 오면 치키타로 처리하고 그렇지 않으면 말고요. 대부분의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빠른 서비스가 오면 1)깍어서 넘어가는 시간을 벌든지 2)스트로크로 평범하게 넘기는데 김민석 선수는 백드라이브로 맞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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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남님의 댓글
심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가오닝 선수가 김민석 선수의 습관을 잘 파악해서 롱서비스를 넣었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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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가오닝 선수 서비스 모션도 짧은 서비스 모션에서 롱 서비스가 들어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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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卓而空님의 댓글
樂卓而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에지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p>
<p>나의 PC 화면상태가 희미해서요...</p>
멋상님의 댓글
멋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가깝게 붙으면 이렇게 하는군요 탁구대에 붙는 사람의 리시브가 어렵긴 어렵더군요 감사합니다</p>
아이가누님의 댓글
아이가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정말 들어오는 걸 보고 긴 서브를 넣은 걸까요??? 그렇다면 두 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아야 한다는 말인데.. 제 눈이 그러질 못 하니.. 허 참..</p>
봉다리님의 댓글
봉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김민석선수가 잠시 집중력을 늦추고 짧은 볼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었군요~ 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