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미스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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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이브에 대해 고민이 있는데요,
강한 드라이브를 치기위해 빠른 스윙을 하려고 하다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버리네요
그래서 좀 미스가 나요
그래서 생각해봣는데요
백스윙에서 포워드스윙으로 넘어갈때 즉 포워드스윙 시작할때부터 빠르게 때리기보다는
어느정도 천천히 포워드스윙 정확하게 하다가 임팩트시점에서 힘을 '딱' 잡아줘도 될까요?
처음부터 빨리 치려니까 힘이 들어가서 참;;;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p>
<p>드라이브는 단 한번의 스윙으로 볼을 맞춰서 보내야 합니다.</p>
<p>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빼는 과정이 연습입니다.</p>
<p>선수들은 하루에 이만번 이상 드라이브 스윙을 한다고 합니다.</p>
<p>그러고도 시합 들어가면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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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 스윙 크기를 줄이고 볼을 맞출때까지 보면서 하면 빗맞을 확률은 줄어들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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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위처럼 하게 되면 볼을 맞추는 건 잘될 수 있겠지만,</p>
<p>스윙이 고착화되면 임팩트 없는 빌빌거리는 볼을 양산할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p>
<p>이건 강비추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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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100프로의 힘으로 치시면 안되고 70퍼센트의 힘으로만 치셔야됩니다.</p>
<p>스윙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p>
<p>강한 드라이브는 스윙을 엄청 빠르게 한다기보다는</p>
<p>때리는 듯한 파워드라이브를 걸 것인지</p>
<p>채는 느낌을 좀 더 많이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차이라고 봅니다.</p>
<p>물론 파워드라이브면서 엄청 많이 채서 묵직한 볼을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p>
<p>여튼.. 고고탁님말씀처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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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품이 프리모락카본 + 록손 500pro같은 극단적 조합만 아니라면</p>
<p>자세로 용품을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p>
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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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닥 이아니라 한방에 솩- 마롱처럼... </p><p>휴~어느세월에 될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