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강한 드라이브 = 파워가 실린 쭉 뻗는 드라이브"가 이상적이긴 하지만 제 생각은 약간 틀립니다.</p>
<p/>&nbsp;</p>
<p/>현실적으로 이런 드라이브를 구사할수는 있으나 님이 느끼시는 바와 같이 잔미스를 하지 않고 2번, 3번 걸수 있느냐 라는 부분은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닐것이므로 현재 상황에서 해결책이 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p>
<p/>&nbsp;</p>
<p/>그보다는 현실론적 접근을 하면 <span style="COLOR: #ef007c"/>"코스"</span>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p>
<p/>&nbsp;</p>
<p/>즉, 현재의 세기와 회전량을 ... 상대 탁구대 중앙선을 기준으로 구사할것이 아니라 화와 빽사이드30cm 정도 코스로 번갈아 2-3회 치신다면 아마 잘 치시는 형도 수비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을것 같습니다.</p>
<p/>&nbsp;</p>
<p/>예를 들면...</p>
<p/>&nbsp;</p>
<p/>첫 드라이브 - 빽사이드</p>
<p/>두번째&nbsp;공격 - 화사이드 ............ 그런데 여기서 생각하셔야 할것은 상대가 첫 드라이브를 블로킹되면 님도 느끼시겠지만 님의 드라이브 공격시 구사한 회전량과 강함의 일부 또는 상당량이 그대로 넘어오면서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p>
<p/>&nbsp;</p>
<p/>그렇다면 이 점의 해결책은?</p>
<p/>&nbsp;</p>
<p/>1. 많이 떠서 넘어온다면 ... 2차 드라이브 보다는 스트록 or 스매싱이 훨씬 효율적입니다.</p>
<p/>&nbsp;</p>
<p/>2. 잘 블로킹되어 넘어온다면 - . 2차 드라이브는 화사이드로 강하게 걸기보다는 다시 넘어오면 3차 드라이브 or 스트록 or 스매시를 빽사이드로 구사한다라는 여유를 가지시고 약 or 중간세기로 구사하시면 될것입니다.</p>
<p/>&nbsp;</p>
<p/>3. 아주 깔려서 넘어올때 -.. 커트도 아니고 쇼트도 아닌 반카트나 쇼트로 넘겨주시면 될것 같습니다.</p>
<p/>&nbsp;</p>
<p/>님이 블로킹을 당하시는 이유는 나름대로 생각해보면</p>
<p/>&nbsp;</p>
<p/>1. 상대방의 중심을 흐트려놓지 못하기 때문이다(미들쪽 위주의 똑같은 박자의 드라이브구사)&nbsp;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즉, 세기의 문제 보다는 님 드라이브 코스의 문제</p>
<p/>&nbsp;</p>
<p/>2. 상대방의 블로킹에 대해 동일한 박자의 재차 드라이브라는 단조로운 대응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블로킹의 성격에 따라..스트록, 쇼트, 드라이브 등의 선택을 하지 않으시고),,,, 참고로 여자 동호인과 경기를 해보시면 대개 다이에서 떨어지지 않고 스트록이나 스매싱을 구사하는데 남자 동호인분들이 어려움을 많이 느낍니다. 이것은 강함보다는 코스와 드라이브에 비해 한박자 빠른 템포 공격이기 때문일것입니다. 생각해보시면...^^</p>
<p/>&nbsp;</p>
<p/>참고) 현재의 님의 드라이브를 파워드라이브(?)로 바꾸실려면&nbsp;생각하신 이상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올바른&nbsp;자세, 타점, 하체동반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이뤄져야 하는 관계로 단시간에 해결될 사항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nbsp;1. 스윙의 속도를 높혀보세요... 속도에 반비례하여 파워가 상승할것입니다...</p>
<p/>&nbsp;&nbsp;&nbsp;&nbsp; 그런데 스윙 속도를 올리기가 쉽지가 않죠...</p>
<p/>&nbsp;</p>
<p/>2. 손목을 써 보세요..</p>
<p/>&nbsp;&nbsp; 스윙시&nbsp;꺽여진 손목을 피면서 공을 임팩트 해보세요...&nbsp; 타이밍및 정확한 타격을 하기가 쉽지 않을것입니다.</p>
<p/>&nbsp;</p>
<p/>3. 허리, 다리를&nbsp;쓰세요. </p>
<p/>&nbsp;&nbsp; 역시 정확한 타격이 쉽지가 않을것이요..&nbsp;</p>
<p/>&nbsp;</p>
<p/>이 세가지를 하는데도 드라이브의 위력이 상승하지 않는다 하면...</p>
<p/>제 생각에는 님이 공을 때리는 것이 아니아 공을 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nbsp; 공을 때리세요.. 아주 힘껏... </p>

<p/>드라이브의 장점과 위력은 볼의 강함 이전에, 회전량에 있습니다.</p>
<p/>회전량의 증가를 위해서는 위 댓글에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p>
<p/>&nbsp;</p>
<p/>기본적으로, 6부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드라이브 연습하기 위해서는 강하게 치려는 느낌보다</p>
<p/>볼을 묻히는 느낌을 확실히 깨우치셔야 합니다.</p>
<p/>&nbsp;</p>
<p/>일단은 가벼운 마음으로 볼을 충분히 러버표면으로 마찰력을 주기 위해서 강함을 잠시 미루고</p>
<p/>정확히 맞춰 묻히는 느낌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p>
<p/>&nbsp;</p>
<p/>묻힘이 확실히 느껴질때, 묻는 타임에 집중하여 빠른 스윙을 해보세요..</p>
<p/>그러면, 스윙속도에 비례하여 회전량이 증가합니다..</p>
<p/>&nbsp;</p>
<p/>여기까지를 1차 목표로 삼으시고, 계속 연습하시면서 좌우로 방향 갈라치기도 시도하시면 좋을듯 합니다.</p>
<p/>이정도만 되어도, 6부탈출은 시간 문제일듯~^^</p>

<p/>초보자들이 가장 안되는 점은 ..</p>
<p/>1,볼을 맞히는 각도가 두텁지 않다는 것&nbsp;&nbsp;</p>
<p/>2, 허리를 쓰지 않고 팔로만 건다는 것</p>
<p/>3,스윙을 전진하면서 끝까지 해야 하는데 하다가 마는 것</p>
<p/>4,볼을 감아줘야 하는데 때린다는 것</p>
<p/>5볼의 구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p>
<p/>&nbsp;</p>
<p/>잘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p>

<p/>고수님들 감사합니다.&nbsp; 코스도 바꿔야겠고 볼을 감기도 해야겠고</p>
<p/>&nbsp;</p>
<p/>할 게 많아졌네요~ 감사합니다. </p>
<p/>&nbsp;</p>
<p/>위의 글을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p>

<p/>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붙어서 치세요 대부분 드라이브를 걸때 공을 길게 보고 거는 경우가 많은데 꼭그렇게 하지 마시고 수비해서 공이 리턴되어 올때 바운드되고 올라오는 볼을 수평타법으로 빠르게 쳐주면 수비하시는분이 무척 힘들겁니다</p>

<p/>드라이브는 소위 라켓의 스위트스팟이라고 하는 부분으로 거는 것 보다는 헤드(끝부분)부분으로 임팩트하면&nbsp;스윙스피드가&nbsp; 같다고 할때 회전량도 많고 더 묵직합니다. 라켓의 임팩트 부위도 변화를 줘보세요.</p>

<p/>일단 회전을 걸어주는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이 감각이 어느 정도 잡히면 그 다음부터는 임팩트 순간의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데 주력을 해야지요. 몸을 사용하는 것, 체중이동, 손목사용, 근력강화 등 모든 것이 임팩트 순간 스윙 스피드를 높이기 위함입니다.</p>

<p>강한드라이브는 라켓면을 완전 열어서 치면 정말 경쾌하고 들어가는 순간 기분이 좋습니다...ㅎㅎ</p>
<p>&nbsp;</p>
<p>지금은 탁구를 배우시는 단계인듯한데 한 볼을 치더라도 정확하게 임팩트있게 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p>

<p>소위 강한 드라이브는 스피드보다는 회전량이 많은 것을 의미 합니다. </p>
<p>&nbsp;</p>
<p>이론상으로는 라켓을 열었다가 임팩트순간에 닫는것이 정석인데,,, 왠지 그렇게 스윙을 하면&nbsp; 공을 엎었다 뒤집었</p>
<p>&nbsp;</p>
<p>다 하는것 처럼 상당히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지만, 계속된 연습으로 익숙해지면 회전력과 안정성이 동시에 </p>
<p>&nbsp;</p>
<p>증가한다는것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p>

<p>임팩트....너무 어렵습니다..^^</p>

<p>역시 어려워요..</p>

<p>이렇게&nbsp;멋진&nbsp;댓글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

<p>잘 봤습니다.</p>

<p>잘 봤습니다.</p>

넘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