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커브드라이브는 회전이 많지만 속도는 느립니다. 전진에서 이 볼을 처리할 때는 공이 변화하기전에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이 탁구대에 맞고 튀어오를 때 블록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공이 맞고 튀어오를 때이기 때문에 공을 처리하기가 쉽습니다. 백핸드든 포핸드든 상관은 없습니다. 조금 늦으면 뒤로 살짝 물러나면서 공을 끝까지 보면서 블록으로 공을 처리하면 됩니다. 이 때는 공이 상대방이 처리하기가 쉬워집니다. 가급적 전진에서는 공이 튀어오를 때 공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것이 안전하고 상대방을 당황시킬 수 있습니다. </p>
<p>전진에서 공을 때릴 수 있습니다. 이 때는 공을 끝까지 보면 됩니다. 당황하지 않으면 됩니다. 커브드라이브는 공이 느리게 다가옵니다. 서두르면 당하게 됩니다.</p>
<p>&nbsp;</p>
<p>중진이나 후진에서는 커브 드라이브로 맞상대하면 됩니다. 이 때도 공을 끝까지보아야 합니다. 공의 오른쪽 면을 임팩트하면서 드라이브를 하면 됩니다.</p>
<p>&nbsp;</p>
<p>참고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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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트 중앙에 수직선을 그어 테이블을 4등분 했을 때, 네트라인(횡축) 기준 30도 이내의 예각으로</p>
<p>매우 빠르게 주저앉듯 달아나는 공을 말씀하시는 거 맞지요?^^ 국제경기에서나 볼법한 회전드라이브가</p>
<p>동탁에서도 그 1/3 정도의 축소판의 거리에서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혹시 그 고수가</p>
<p>신장에 비해 팔이 길지 않던가요?^^ 동탁에서의 그런 공은 대부분 결정타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에</p>
<p>협소한 공간에서 탁구를 하신다면 그냥 상대의 주특기로&nbsp;인정하고 포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다칩니다^^)</p>
<p>&nbsp;</p>
<p>'쇼트장사'란 닉에 어느 정도의 해답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p>
<p>&nbsp;</p>
<p>(회전의 정도와 바운드 된&nbsp;이후의 거리는 협소한 공간일 경우, 대략 그 고수의 백스윙부터 임팩트 이후까지의</p>
<p>총 궤적에 상응한다고 볼 수 있으나, 가장 어렵다고 볼 수 있는 스냅각도와 힘의 논리가 작용하고 있기에</p>
<p>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상대를 자주 접하며 느낌으로 대응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nbsp;</p>

<p>새롬이님 말씀대로 우선 블록으로 처리하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p>
<p>고맙습니다.</p>
<p>&nbsp;</p>

<p>오른손잡이 횡회전 드라이브는 테이블 반구후에 오른쪽 볼이 휩니다..</p>
<p>&nbsp;</p>
<p>일반적인 방법으로 블록을 하게되면 볼콘트롤도 어렵고 정확한 각이 아니면 </p>
<p>픽사리가 나거나 볼이 왼쪽으로 튀어나가는 수가 있습니다...</p>
<p>&nbsp;</p>
<p>세이크유저라면 반구지점에서 라켓을 오른쪽으로 부채모양으로 돌리면서 블록을하게 되면</p>
<p>횡회전을 상쇄시킬뿐만 아니라 원하는 코스로 반구하기도 쉬워집니다...</p>
<p>&nbsp;</p>
<p>펜홀드는 세이크보다는 좀 어려운데요 </p>
<p>손목이 유연하시면 세이크처럼 손목을 돌려 같은 요령으로 하면되긴는데 쉽지는 안을겁니다..</p>
<p>그래서 반구지점에서 쇼트를 뒤에서 앞으로 미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대각선으로 대는 것도 하나의 요령입니다..</p>
<p>이렇게 연습하시면 볼이 빠져나가지도 않고 횡회전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에 콘트롤도&nbsp;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p>

<p>저는&nbsp;이&nbsp;의견에&nbsp;십분&nbsp;동감합니다.


</p><p>내&nbsp;포핸드쪽으로&nbsp;휘어나가는&nbsp;커브&nbsp;드라이브를&nbsp;내가&nbsp;다시&nbsp;커브&nbsp;드라이브로&nbsp;맞추려면</p><p>그&nbsp;타이밍이&nbsp;엄청나게&nbsp;정교해야만&nbsp;가능합니다.</p><p>하지만 wantofly님의&nbsp;말씀대로&nbsp;백핸드로&nbsp;부채모양으로&nbsp;훑으면서&nbsp;받으면&nbsp;</p><p>충분히&nbsp;원하는&nbsp;방향으로&nbsp;보내실&nbsp;수&nbsp;있습니다.</p><p>이&nbsp;방법은&nbsp;커브드라이브를&nbsp;커브&nbsp;드라이브로&nbsp;응수하는&nbsp;것보다</p><p>정교한&nbsp;타이밍을&nbsp;요구하지&nbsp;않아서&nbsp;훨씬&nbsp;성공률이&nbsp;높습니다.</p><p><br /></p>

<p>


혹시 좀더 세밀하게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p><p>&nbsp;</p><p>상대 오른손펜홀더, 나도 오른손 펜홀터 일때&nbsp;제가 방어할때&nbsp;쇼트기본모양에서&nbsp; 라켓끝(손잡이 반대편) 쪽이 시계방향으로 손잡이를 중심으로 돈다는 말인가요?</p><p>&nbsp;</p><p>그리고 쇼트를 오른쪽 대각선쪽으로 댄다는 말씀은 라켓면이 상대방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 탁구네트 쪽으로 밀어준다는 </p><p>&nbsp;</p><p>말인가요?&nbsp; 아니면 내 라켓면이 첨부터 왼쪽탁구네트 쪽을 바라보면서 밀어야 한다는 말인가요?</p>

<p>이건&nbsp;쉐이크핸드의&nbsp;경우입니다.


</p><p>일팬의&nbsp;경우&nbsp;이런&nbsp;모양의&nbsp;스윙이&nbsp;불가능합니다.</p><p>백핸드를&nbsp;부채모양으로&nbsp;돌리다가는 손목&nbsp;나갑니다&nbsp;ㅜㅜ</p><p>다른 방법은&nbsp;그냥&nbsp;똑같이&nbsp;커브&nbsp;드라이브를&nbsp;시도하는건데&nbsp;타이밍&nbsp;맞추기가&nbsp;쉽지&nbsp;않으실거에요</p><p><br /></p><p>해본적은&nbsp;없지만&nbsp;비슷한&nbsp;원리를&nbsp;적용한다면</p><p>쇼트를&nbsp;각을&nbsp;많이&nbsp;죽인&nbsp;상태에서&nbsp;</p><p>방향을&nbsp;앞으로&nbsp;말고&nbsp;오른쪽으로 45도정도&nbsp;진행시키면서&nbsp;빗겨&nbsp;맞추시면</p><p>쉐이크를&nbsp;부채모양으로&nbsp;돌리는&nbsp;그런&nbsp;효과를&nbsp;얻으실&nbsp;수&nbsp;있지&nbsp;않을까 싶습니다.</p>

<p>쇼트의 한계점에 봉착하셨군요....</p>
<p>쇼트로 받을려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려주면 되는데</p>
<p>오른쪽으로 사이드로 완전히 빠지면&nbsp;파로 받아야 하는데</p>
<p>왜만하면 맞드라이브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물러나서 치세요.</p>

<p>살리는공과&nbsp; 죽이는공&nbsp; 두가지방식에&nbsp; 쏱트가&nbsp; 잇답니다&nbsp; </p>
<p>살리는&nbsp; 공은&nbsp; 공의&nbsp; 회전방향&nbsp; 그대로&nbsp; 면을&nbsp; 움직이는&nbsp; 것이구요</p>
<p>반대로&nbsp; 죽이는공은&nbsp; 회전방향&nbsp; 반대로&nbsp; 끊어서&nbsp; 미는&nbsp; 방법입니다</p>
<p>(&nbsp;옆&nbsp; 드라이브라고&nbsp; 생각 하시면&nbsp; 됩니다)</p>
<p>가장&nbsp; 흔한것이&nbsp; 살리는&nbsp; 방법입니다</p>
<p>쏘트를&nbsp; 연마하신다니&nbsp; 뒤에서&nbsp; 리시브하진&nbsp; 않으실테지만&nbsp;</p>
<p>부단한&nbsp; 연습이&nbsp; 필요합니다</p>
<p>&nbsp;</p>
<p>화이팅하세요</p>

<p>잘 봤습니다.</p>

<p>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