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체력이 완전 고갈 될때까지 뛰어 다니면서 치고난뒤에</p><p>포핸드롱 랠리를 강하게 해보세요</p><p><br /></p><p>저는 그렇게 힘빠진 팔로 해보니</p><p>자연히 빠른공을 보내기 위해서 하체와 허리회전을 쓰게되고</p><p>필요한 순간에만 힘이 들어가더군요</p><p><br /></p><p>다음에 칠때가 되면</p><p><br /></p><p>"느낌 아니까~"</p><p><br /></p>

<p>언제 한번 날잡고...힘빼고 렐리만 2~3시간 달아서 해보시면 될듯합니다.</p>
<p>중간에 5분 이상 쉬기 없기...</p>
<p>공은 30번이하일때 끊기 없고, 연결하기~</p>
<p>그렇게 한두번만 해보시면, 이후...몸이 알아서 반응합니다.</p>
<p>렐리가 길어질 수록 효과가 좋습니다.</p>
<p>&nbsp;</p>
<p>힘이 다 빠져서 그렇게 되는것은 아닌듯합니다.</p>
<p>그냥 여태 젖었던 습성을 새로 고치는 <strong>"각성"의 시간이</strong>...제법 필요한가 보더라구요.</p>
<p>경고 : ...그렇게 성공했는데도, 자꾸만 렐리가 하고싶어 지는것에 대해서는 책임지지않습니다.</p>

<p>몸에서 힘빼는 문제,</p>
<p>이건 의지의 문제로 되는게 아닙니다.</p>
<p>&nbsp;</p>
<p>물론</p>
<p>먼저는 의지가 있어야 되겠지만,</p>
<p>그렇다고 의지만으로 되는 것은 </p>
<p>절대로</p>
<p>아닙니다.</p>
<p>&nbsp;</p>
<p>깨달아져야 합니다 !!</p>
<p>&nbsp;</p>
<p>무엇이 ?</p>
<p>&nbsp;</p>
<p>원리가 말입니다.</p>
<p>&nbsp;</p>
<p>어떻게 설명드리면 좋을까요?</p>
<p>&nbsp;</p>
<p>공을 칠때에&nbsp; </p>
<p>팔 만의 힘을 이용한다는 의식이 (무의식 상태에서도) 있으면 안됩니다.</p>
<p>&nbsp;</p>
<p>공을 칠때에 </p>
<p>팔의 자세와 힘 줌은 </p>
<p>마치&nbsp; </p>
<p>항복하는 경우의 자세처럼 그리고 그때의 힘씀처럼 해보시기 바랍니다.^^</p>
<p>&nbsp;</p>
<p>아니면</p>
<p>무거운 어떤&nbsp;물건을 밀어낼때에&nbsp;</p>
<p>온몸이 힘을 쓰듯 그렇게 힘이 쓰여져야 합니다.</p>
<p>&nbsp;</p>
<p>일단은</p>
<p>임팩트 때에만 힘주는 법을 알려고 하지 마시고</p>
<p>전체 스윙에서 </p>
<p>힘이 빠지는 법을 먼저&nbsp;터득하시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p>

<p>


1. 강하게 치지 말고 완전 살살 넘기기만 하자 라는 느낌으로 드라이브하면</p><p>연속드라이브가 더 쉽습니다</p><p>코스가 정확히 떨어지지 않고 파워만 강한 드라이브는 연속으로 치기가 어렵습니다.</p><p>콘트롤 먼저 그리고 파워를 추가</p><p>&nbsp;</p><p>2. 타이밍이 밀리면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p><p>포핸드는 내 몸 의&nbsp;오른쪽 앞부터</p><p>내 몸의 오른쪽 뒤까지 상당히 넓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p><p>최적의 타이밍이 지났다면 좀더 뒤에서 치시면 되니까 조급하실필요 없습니다.</p><p>&nbsp;</p><p>3. 요즘 유행하는 코르벨같은 전통적5겹합판(덜잘나감)에 테너지 05같은 단단한 러버는</p><p>항시 임팩트를 줘야 잘넘어간다는 강박관념이 있을 수 있습니다.</p><p>(실제.. 너무 느린 스윙스피드만 아니면 약간의 회전을 동반했을경우 아주 잘넘어갑니다)</p><p>과감하게 테너지64형인 p3 제니우스 옵티멈+ 헥서플러스 베가아시아 같은 더 잘나가는 러버를 써보세요</p><p>그럼 용품이 다소 잘나가니까 스윙에서 힘이 빠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p><p>아무리 융통성이 좋은 용품이라도 힘이 들어간채로 빡빡 때려대면 공이 날릴 수 밖에 없습니다.</p><p>&nbsp;</p><p>더 드리고픈 말씀이 많지만</p><p>현실적으로 해보시기 좋은것들로 몇가지 적어봤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저도 빠르고 강한공을 잡지못했을때(게임할때) 힘이 들어갈때가 많이 있는데요..여성분들이 랠리하는것처럼 리커버리를 작게 잡아주고 준비자세까지만 스윙을 하면서 가볍게 스트록한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다보면 힘이 빠졌을때 더욱 경쾌한 송구가 나온다고 봅니다.</p>
<p>무엇보다도 치는 순간 힘을 준다는 생각을 싹 버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부드러운 스윙의 싸이클 어느지점에서 공이 송구되는것이고 공의 어느위치에서 탁 치는것이 아니라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할듯합니다. '쎄게 칠때는 가능하면 완벽한 스윙자세로 스윙 스피드만 높여 주면 강하게 치는 것이다.'&nbsp; 이렇게...생각이 바뀌면 몸이 따라 간다고 봅니다.&nbsp; 보통 사람들이 탁구를 칠때 강하게 치는 것을 멋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고 보는데요. 그 생각도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부드럽고 경쾌하게 공을 넘겨주고,, 강하게 치는 것보다 강한공을 수비할수있는 능력이 사실 진짜 실력자가 된다고 봅니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그 생각의 포로가 됩니다. 강하게 친공을 상대가 받을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야하구요... 강하게 친공이 반구되어 올때 강하게 때린만큼 수비로의 전환이 곤란해 지게 됩니다. 안정적인 스윙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공격할수 있구요..특히 연습랠리시 강하게 때린다는 것은 양질의 공을 파트너에게 공급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존중이 삭 사라지는 메너 부재로 전락한다고 봅니다. 서로 약속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요.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스윙은 공격력 뿐 아니라. 수비력이 향상됩니다..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수고하세요</p>

<p>답변 감사합니다!</p>

<p>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