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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영상은 말 그대로 레슨 동영상 입니다. 별다른 편집없이 그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평소 레슨 할 때보다 제 생각을 좀 더 많이 하는 것 빼고는 똑 같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제가 어떤 주제를 가지고 동영상을 찍을 때 말할 것을 정하는데 제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빼먹는 것이 있습니다. 정확한 원고를 쓰지않고 작은 주제 몇 가지를 생각하고 설명하는데 많이 누락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런 동영상은 빼버리고 싶지만 아까워서 그냥 함께 올립니다. 제 마음에 안드는 동영상이 있는데 오늘 설명할 동영상 입니다. 레슨을 받는 분은 뭐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설명한대로 레슨을 받고 있으니, 동영상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한테 있는 것이지요.   리시브가 토스할 때 앉았다가 일어서자     리시브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을 지배하는 것 입니다. 공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공을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몸이 공에 빨리 반응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필요한데 서버가 토스를 하면 토스된 공을 따라서 일어나면 됩니다. 즉 앉았다가 일어서면 되는데 그 이유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잔발을 뛰어서 다음 동작을 빠르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있는데 다음 동작을 할 때 무릎을 많이 굽히는 것 보다 약간만 굽히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을 굽히는 시간을 많이 가져가면 근육이 저려오고 다음 동작이 빠르지 않습니다. 굽혔던 근육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가 다시 굽힐 때 더 많은 탄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잔발을 뛰어서 스타트 동작을 준비하면 됩니다. 골키퍼가 패널티킥을 막을 때 한번 뛰었다가 크게뛰는 것을 상상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서버가 토스를 할 때 앉았다가 일어서면서 리시브를 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잔발로 탁구공에 다가섭니다. 절대로 큰 발로 탁구공에 다가서지 않습니다. 잔발로 나누어서 탁구공에 다가서서 초대한 탁구공 가까이에 다가섭니다. 큰발로 다가서면 미세한 조정이 불가능하지만 잔발로 다가서면 위치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짧은 공은 미리 예상을 하고 미리 탁구대 안으로 다가선다     짧은 공은 대부분이 느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상대방 테이블에서 네트 가까이에 첫 바운드가 맞습니다. 상대방 테이블에 첫바운드가 되기 위해서는 약간 위쪽에서 타구가 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연습을 하면 어느정도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짧은 공이 예상되면 공보다 빠르게 왼발 딛고 오른발을 딛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플릭을 하든지 스톱을 하든지 긴 푸쉬를 하든지 하면 됩니다. 짧은 공을 처리할 때는 들어가면서 즉 오른발을 딛으면서 처리하면 매우 불안한 처리가 됩니다. 오른발을 완전히 딛고나서 공이 올라오는 것을 처리하면 됩니다.   포사이드 쪽으로 빠지는 공에 대해서   레슨 동영성에서는 일어섰다가 다시 백스윙을 하라는 설명이 안 나오는데 일어섰다가 오른발에 탄력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 것이 훨씬 탄력을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이 내 테이블에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백스윙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잠깐 일어섰다가 빠르고 강하게 백스윙을 해서 오른 허벅지와 장딴지에 강력한 탄력을 만들어서 몸을 날려서 드라이브를 걸어주면 됩니다. 공을 임팩트할 때 몸체를 회전시켜주고 몸체가 회전하는 동안 일어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사이드 쪽에 길고 빠르게 오는 공에 대한 리시브가 잘되지 않으면 위 동영상 연습을 따로 한 다음에 하시면 효과적 입니다. 이때 약간 다른 것은 서브이기 때문에 공이 상대방 테이블 맞고 튀고 내 테이블에 한번 더 맞고 바운드 된다는 겁니다. 꼭 내 테이블에 맞고나서 움직이면 됩니다. 위 동영상 연습이 숙달되면 내 테이블에 맞고나서 움직이면 무리없이 드라이브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길게 오는 공은 내 테이블에 떨어지고 나서 움직여야 한다   공이 서버의 라켓에 맞자마자 몸을 움직이거나 상대방 테이블에 맞고나서 움직이면 공이 보이지 않습니다. 공은 라켓에 맞고 상대방 테이블에 맞고나서 움직이고 변화하는데 그 박자를 생각하고 달려들면 공이 보이지 않습니다. 길게오는 공은 포사이드 쪽이든 백사이드 쪽이든 달려들지 말고 내 테이블에 맞고나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2구를 드라이브로 공격하기 위해서는 내 테이블에 맞고 난 박자로   길게오는 공을 돌아서서 드라이브를 걸 때는 반드시 내 테이블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나서 공을 끝까지 보면서 돌아서야 합니다. 그래야 안정적으로 걸 수 있습니다. 이 내용 또한 동영상에는 없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이런 내용을 가지고 한번 더 찍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미리 돌아서지 말고 내 테이블에 맞고 솟아오르는 공을 보고나서 돌아서야 박자가 맞습니다. 물론 그동안은 잔발을 뛰면서 기다리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좌우회전은 공이 꺽이는 것을 끝까지 보면서 처리하면 됩니다   내 죄측으로 꺽이면 좌측으로 몸을 움직여서 처리하면 됩니다. 회전이 많아서 자신이 없으면 상대방 테이블 미들을 향해서 리시브를 하면 어이없는 미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때도 내 테이블에 맞는 변화를 봐야 합니다. 상대방 테이블에 맞아서 변하는 각도와  내 테이블에 맞아서 변하는 각도는 다르기 때문에 내 테이블에 맞는 변화를 보면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진한 부분은 동영상 설명과 그전에 써놓은 글을 보면서   리시브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전에 썼던 제 글 참고해주시고 다른 글들도 보면서 부족한 동영상을 채워주었으면 합니다.   http://cafe.naver.com/takgunuri/417 http://cafe.naver.com/takgunuri/590   감사합니다.   탁구에 대한 상상이 가득한 곳 탁구누리 : http://cafe.naver.com/takgu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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