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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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손 펜홀더 입니다^^
어제 탁구장에 가서 드라이브 연습을 하는데...
폼은 맞는데...
드라이브는 공을 감아줘야 한다.합니다.
근데 저는 공을 감는게 아닌 때린다고 하더군요.
폼은 맞는데..때린다고...
제 생각에는 폼만 맞으면 된거지 때리던 감던 드라이브는 드라이브 아닙니까?
감는다는게 뭔 말인지?
폼이 맞더라도 공을 때리면 드라이브가 아닌지?
뭐가 잘못 된건가요??
댓글목록
테랑님의 댓글
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코치님한테 물어보시면 정확히 답변해 주실 껍니다. </p><p>전문가가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p>
새롬이님의 댓글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드라이브는 라켓에 공이 오래 머물러야 합니다. 공을 때리게 되면 공이 라켓에 머물 여유가 없어집니다. 공을 때리지말고 끌고가면 됩니다. 라켓에 공이 오래 머물도록 끌고가면 됩니다. 스윽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드라이브를 걸면 됩니다. </p>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코치 말이 맞습니다.</div>
<div>폼은 분명히 드라이브 스윙인데 실제 공은 스매싱 공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드라이브는 어디까지나 공이 많이 묻혀져서 스핀이 팡팡 들어가줘야 드라이브 구질인 것이지 드라이브 스윙을 해도 그 중간에 그냥 맞아서 그냥 포핸드롱 성 공이나 스매싱 성 구질로 간다면 그건 드라이브가 아니지요.</div>
초지동호랑이님의 댓글
초지동호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무조건 스핀이 많아야 드라이브는 아닌거 같은데..</p><p>두껍게 때리는 스윙의 드라이브도 있고... </p><p>상황에 맞는 라켓각을 이용한 드라이브 구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p>
누가님의 댓글
누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백스윙때 손목을 아래로 처지게 하면 라켓상부가 땅을 보게 되고 ,그 자세에서 손목에 힘을 빼고 스윙을 하면 손이 젖혀 지면서</p>
<p>자연히 때리는 것 보다 묻히게 됩니다.(3시방향을 노리고 치면 약간 비껴 올라가 1~2시 방향을 맞히게 되면서 라켓에 오래 머물게 됨)</p>
메모리님의 댓글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드라이브 레슨초기때 내 공이 제대로 걸린건지 아닌지 헷갈릴때가 있었어요~</p>
<p>결론은 볼박스를 상대로 걸어보면 압니다. 드라이브 친공이 볼박스안에 들어가면서 제대로 걸린 공은 볼박스 그물에 닿으면서 사아~악 소리가 나죠..스핀먹는소리요~ 그거 안나면 그냥 너클로 들어간거던지 스핀이 거의 안먹은거죠~^^ </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처음 배울땐 "딱!"소리 나는 드라이브보다,</p>
<p>'스윽~'하거나, '통'하는 정도까지만 살짝 소리나는 드라이브를 먼저 배우시는것도 현명한듯합니다.</p>
<p>최대한 라바에 밀착은 되되...소리는 거의 안나게.</p>
<p> </p>
<p>하지만, 전 때리는 드라이브 하고싶은 1인...+_+;;; 팡~팡~!!!</p>
<p>(어짜피 스핀은 많이 먹으니까...)</p>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드라이브는 때린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강한경우</p><p>마지막에 뚝 떨어져야 합니다.</p><p>그렇지 않은경우 그냥 강하게 때리는 것 뿐이지요</p><p><br /></p><p>연속드라이브로 힘안들이고 회전많이 할 줄 알면</p><p>때리는것처럼 보이는데서도 충분히 비벼줄 수 있기 때문에 별 상관없습니다.</p>
테네지님의 댓글
테네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마 때린다는 것은 스매싱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p>
<p>드라이버를 구사하는 목적은 테이블보다 조금 높거나 낮은공에 전진회전을 많이 걸어서 그 공의 궤도를 포물선형태로 만들려는 것입니다.</p>
<p>즉 궤도의 중앙이 높아서 넷트에 걸리지 않고, 궤도의 끝(상대방)은 뚝 떨어져서 상대방 테이블위에 떨어질 확률을 높이고</p>
<p>회전을 많이줘서 공의 변화량을 증가시켜 반구가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p>
<p>이에 반해 스매싱의 궤도는 위에서 아래로 직선입니다</p>
<p> </p>
<p>물론 소리도 많이 다릅니다. (표현이 힘든데 고수님들은 이 차이를 아시리라 믿습니다)</p>
<p>스매싱은 딱딱한 느낌이 나고 드라이버는 비교적 부드러운 아니 퍽퍽 아~~~ 표현 힘들어요</p>
<p> </p>
<p>anyway</p>
<p>하수님께서는 새롬이님의 말처럼 공이 자기 라켓에 오래머물러 있도록 해야합니다.</p>
<p>방법은 간단합니다. 공의 진행방향과 라켓의 진행방향이 같은 시간을 길게 해주면 됩니다.</p>
<p>(말은 쉽지만 어렵습니다, 몸따로 마음따로.....)</p>
<p> </p>
<p>다시 말씀드리지만 스매싱의 스윙궤적은 위에서 아래로 이지만 드라이버의 스윙궤적은 보통 밑에서 위로 내지는 수평방향에서 위로입니다. </p>
<p> </p>
<p>이상 하수 생각입니다.</p>
<p>불금입니다. </p>
<p>탁구장에서 이 한 몸 불태울 예정입니다</p>
<p>운동하니 몸에 좋아 술안먹으니 더 좋아 술 값 없으니 더 더 좋아</p>
<p>탁구가 너무 좋습니다.</p>
<p>즐탁하세요~~~~~ </p>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스매씽과 드라이브를 고의적으로 네트에 쳐박아 보세요. 스매씽은 튕겨나오지만 제대로 드라이브 걸리면 넷트를 파먹을듯이 맹렬히 회전하면서 돌진하는 공을 잡으려해도 잘 잡히질 않습니다. 수초간 그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루프에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