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엣지란 탁구대의 윗면과 옆면이 만나서 꺾어지는 모서리 부분을 엣지라고 부릅니다.</div>
<div>무효가 되는 경우는 엣지 지점을 벗어나서 옆면에 맞게되면 그것은 이미 윗부분이라고 볼 수 없는 지점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그것은 그냥 실점이 되는데 이 것 때문에 흔히 엣찌네 사이드네 하는 입씨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div>
<div>&nbsp;</div>

<p>그러면 공이 바로 밑으로떨어지는게아니라 위로올라갓다 떨어지면 그것도 무효인가요?</p>

<p>
애매한 엣지들이 많긴 한데요..태이블 앤드라인끝은 소리가 나서 다 아실거구요..사이드엣지는 밑이나 옆으로 떨어지는건 아웃,,</p><p>약간이라도 공중에 뜬 경우는 엣지라 하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태이블 사이드 모서리에 맞고 약간 올라가는 경우겟지요.</p><p>선수가 스윙하는 방향에서도 엣지가 있을수도 없을수도,,참으로 애매모호 합니다,,ㅎㅎ워낙 빠르기 때문에..</p><p>상황에 따라 잘 판단해야될듯...<br /></p>

<p>모서리에 튀기고 약간이라도 위쪽으로 바운드되면 엣지입니다.</p>

<p>일단 공의 궤적이 물리적으로 사이드에 맞을 수 없는 경우는 튀어 오르는 것과 관계없이 스치기만 해도 엣지입니다.</p><p>그러나 사이드가 가능한 곳에서 날라온 경우 튀어 오르지 않으면 사이드로 보는 것이 보통입니다.</p><p>즉 상대방의 포사이드에서 나의 포사이드로 날라온 경우 나의 포쪽 사이드와 앤드라인의 사이드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p><p>이때는 소리만 들었어도 엣지입니다.</p><p>그러나 상대방의 포사이드에서 나의 백쪽 사이드는 물리적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p><p>이때는 공이 살짝이라도 튀어야 엣지로 인정됩니다...</p>

<p>http://www.youtube.com/watch?v=qYxDZFAcKj8</p><p>20분부터 보면 옵차로프의 사이드에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p><p>이렇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사이드라면 공이 튀어야 엣지로 인정하지요.</p><p>이건 사이드입니다...</p><p>


</p>

<p>


대단합니다.</p><p>시기적절한 시청각 자료가 되네요....<br /></p>

<div>그 것은 말로 듣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심판의 판단 영역 입니다.</div>

<p>존심님 쓰신 글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