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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p><p>탁구장에 가면 가장 먼저 서브연습을 최소한 10분 이상은 해주세요. 최소한이요.</p>

<p>서브하는 공에 앞으로 전진하는 힘이 없어야 됩니다.즉 하회전 경우를 예를들면 비스듬히 45 도로 내려찍으면 하회전과 앞으로 나갈려는</p><p>힘이 더해져 상대방 테이블에서 2바운드 하기 힘들어집니다.</p><p>무베듯이 볼하단을 (옆에서보면 6시방향 )긁어버리면서 네트방향에 떨궈뜨려주면 볼은 하회전이 주로걸려 짧게 바운드 될겁니다.</p><p><br /></p><p><br /></p>

<p>저도 처음연습할땐 어려웠는데 이제는 쉽네요 라켔을 거의 수평으로해서 공의 밑을 스치듯 치면 됩니다 연습을 안하면 헛스윙이 많습니다</p>

<p>첫번째 바운드를 네트 가까이 떨어뜨리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투바운드 서브가 쉬워집니다...</p>

<p>공 하단부를 스치듯이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고급의 방법은 공 하단을 위로 쳐올리는 겁니다. 아마도 6시 30분 정도가 타격포인트가 될거예요... 구력이 쌓이면 됩니다. 무을 썰듯이 하는 게 아니고, 그냥 위로 톡~~ 가볍게 쳐올려주면 되돌아오는 10바운드도 됩니다~~~ 그리고 좀 더 정밀해지면 공이 네트 위를 일정한 높이로 지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p>
<p>또 다른 방법은 5시부터 7시까지 공 표면을 따라가면서 비벼문질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 인터넷에 보시면 나와요~~ 무지 힘들지만 효과 만점임! </p>
<p>비법은 몽해님이 말씀하셨네요~ 제가 초보시절에 선출 코치가 그렇게 하는 걸 보고, 도저히 눈으로 보고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요즘은 제가 자주 구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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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가장 쉽게 투바운드 이상의 짧은 서비스를 넣는 방법은 가만히 대는 겁니다.</p><p>토스한 후 내려오는 공을 스윙을 하지말고 정말 힘없이 툭 갖다 대보세요. 비록 회전은 거의 없더라도 짧은 서비스를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p><p>그리고 의외로 이렇게 힘없이 짧고 회전도 별로 없는 공이 리시브하기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p><p>힘조절을 통해 길이 조절을 어느정도 하시게 되면 커트서비스모션을 점점 크게 가져가 보세요.</p><p>공을 스치는것이 상당히 익숙해지면 제법 강한 하회전으로 심지어 상회전으로도 투바운드 이상의 짧은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이렇게는 단기간에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본능적으로 익숙한 분들은 짧은 시일에 가능하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대개는 힘조절을 통해서 짧게 넣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p><p>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로는 최대한 낮은 위치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겁니다.</p><p>낮은곳에서 공을 맞출수록 짧게 보내기가 쉬워지고 상대의 공격적인 리시브가 힘들어집니다.</p><p>처음엔 네트에 걸리게 하겠다는 기분으로 낮은곳에서 힘없게 서비스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p><p>서비스 연습을 꾸준히 하는것은 기본입니다.</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