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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의 수비 레슨 일기 (13) - 레슨 14일째, 러버의 차이 두께의 차이, 포핸드 커트의 요령 그리고 스트록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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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레슨 15일차 입니다만 14일차는 쵸핑 훈련과 드라이브 연습 그리고 풋웍 등 지금까지 배운 것을 반복 훈련을 해보는 시간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일기를 쓸만한 새로운 기술관련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목요일과 오늘의 레슨을 14일차로 이틀치를 몰아서 씁니다.

 

오늘의 가장 핵심은 우선 백핸드 러버의 두께에 따른 차이에 관한 것입니다.

 

최근 p1의 밋밋함이 좀 답답하여 그래스디텍스 1.2로 잠시 외도를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코치가 첫날은 그게 더 편하다면 아마추어에서는 그래스디텍스도 많이 쓰니까 그래스디텍스로 정착하는 것도 상관이 없다라고 했었는데 지난 목요일 레슨에서 아무래도 선수들이 그래스디텍스보다는 p1을 많이 쓰는데는 이유가 있다. 당장은 분명히 그래스디텍스가 변화도 좋고 아마추어가 쓰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면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래스디텍스는 쵸핑보다는 OX로 전진에서 플레이를 하는데 좀 더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래스디텍스가 쵸핑에도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아무래도 p1등 처음부터 쵸핑을 더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러버에 비해서 컨트롤의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고 변화가 많은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줄어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 p1으로 정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말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는 일단 레슨을 받을 때는 절대적으로 코치를 신뢰하고 그 말을 따르는 편입니다.

 

물론 저 역시도 핌플에 대해서는 이론적으로는 나름 일가견을 가지고 있어서 각 러버의 특징이나 용도 등에서 제가 몰라서 어떤 성질인지도 모르고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입장에서는 그래스디텍스로도 충분히 자유자재로 컨트롤이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가도 얼마든지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코치가 그렇게 p1으로 정착해보기를 권하는데 저의 성격상 그래스디텍스로 정착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금요일부터 또 한자루 가지고 있던 p1 1.2mm(1.0~1.3 박)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사용했더랬습니다.

그러면서 혹시나하고 그래스디텍스가 붙어있던 러버에 그래스디텍스를 떼고 집에 있던 p1 1.6mm(1.4~1.7 중)을 붙여서 두 개를 다 테스트 해봤지요.

 

처음에는 한동안 그래스디텍스를 써서 그런지 그래스디텍스보다 p1이 컨트롤이 더 어려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실 그건 쵸핑은 p1이 훨씬 편하지만 전진에서 그래스디텍스가 오랜 익숙함이 있기 때문에 저의 입장에서 그래스디텍스가 더 편하게 느껴진 것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1.2mm는 그냥 두고 1.6을 떼고 그래스디텍스를 다시 붙였었지요.

근데 사실은 1.2보다 1.6이 더 느낌이 좋았어요. 그건 좀 있다 이야기 하구요.

 

그런데 왜 1.2를 두고 1.6을 뗐냐하면 1.2가 붙어있는 라켓은 인천의 선수 출신이 쓰던 것을 얻은 것이라 워낙 많이 찍혀서 라켓의 모양이 많이 변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라켓은 한 번 붙이면 다른 라켓에는 못쓰게 됩니다.

 

어쨌든 그랬었는데 어제밤에 잠자기 전에 계속 왜 p1이 컨트롤이 더 어렵게 느껴졌을까?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분명히 p1이 컨트롤이 더 좋아야 정상인데요.

 

그러다가 갑자기 글루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글루를 어떤 성격을 지닌 것을 쓰지 않습니다.

전에 좀 더 잘나가고 기능 향상이 있다는 파인집이나 15호글루 같은 것을 다 써봤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글루에서 어떤 성격이 있으면 블레이드와 러버 고유의 성격이 변한다는 생각 때문에 글루는 아무런 성격이 없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아이본드류와 같은 그냥 단순히 붙이는 용도에 충실한 티바의 클린픽스 500ml를 사서 물약병에 덜어서 쓰고 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떼놓았던 러버에 글루 제거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붙인게 두 번쯤 되었었거든요.

무게도 2g 정도 무거워져 있구요.

 

그게 컨트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루층이 두꺼워진 것 때문에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직장에 러버를 가지고 가서 틈이 나는 시간마다 글루를 꼼꼼히 다 벗겨냈지요.

 

그리고는 다시 그래스디텍스를 떼내고 p1 1.6을 붙였습니다.

 

코치는 1.2로 정착을 하라고 했었는데 이 부분은 고집을 좀 부려보고 싶었던 것이 전에 코치가 1.6은 컨트롤에서 좀 부담스러워 보인다 너무 얇은 0.5까지는 말고 중간쯤인 1.2로 정착을 해보라고 해서 1.2를 썼었는데 그저께 1.2와 1.6을 동시에 써보니 컨트롤은 확실히 1.2가 편하지만 일단 공이 넘어가면 확실히 구질의 위력이 1.6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그래스디텍스는 기본적으로 뽕이 굵고 힘이 있어서 공격이 잘 됩니다만 p1은 돌기가 가늘고 힘이 없는 러버라서 0.5는 물론이고 1.2까지도 공격 컨트롤이 되게 어렵습니다.

 

근데 우리 아마추어는 상대가 계속 쭉쭉 걸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진에서의 플레이도 대단히 중요하고 전진에서의 플레이에는 백핸드에서도 공격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사실 제가 p1보다 그래스디텍스에 더 매력을 느꼈던 것도 변화도 변화지만 그 부분이 대단히 컸었습니다. 그래스디텍스는 공격이 잘 되거든요.

 

근데 1.6은 다릅니다. 확실히 두께가 두꺼운 만큼 공격 컨트롤이 좋습니다.

그래스디텍스 1.2 만큼의 공격 컨트롤은 충분히 나옵니다.

 

공이 넘어갔을 때 상대가 느끼는 무게감과 공격컨트롤 그리고 상대가 드라이브를 걸지 않고 보스커트를 해왔을 때 다시 하회전으로 깎아서 보낼 수 있는가 하는 면에서 1.6이 확실히 더 우세하거든요.

이 세가지 요소 때문에 컨트롤만 할 수 있다면 1.6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 생기고 처음에 코치가 1.6이 부담스러운 것 같다고 했던 것도 그 당시에는 쵸핑 임펙트가 안 잡혀 있을 때이고 지금은 두 달째 레슨을 받으면서 쵸핑 임펙트가 상당히 향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는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1.6을 붙이고 오늘 레슨에 갔습니다.

코치한테 그러저러한 점 때문에 1.6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일단 한번 보자고 하더군요.

 

몇 가지 테스트를 해보더니 1.6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겠다고 하네요.

임펙트가 전보다 좋아져서 1.6도 충분히 컨트롤이 되고 있고 물론 깎을 때 편안한 것은 얇은 것이 낫지만 1.6의 장점이 많이 있으니 깎는 컨트롤만 된다면 1.6이 더 매력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부터 1.6으로 레슨을 받고 경기도 1.6으로 했습니다.

뭐 좀 더 써보고 도저히 컨트롤이 어려워서 안 되겠다 싶으면 1.2로 되돌아가면 되지요.^^

 

하긴 심지어 우리 인천의 선수출신 빼고 순수 동호인 중에 난다긴다 하는 1부 수비수 3인방인 오동출군과 김범석군 그리고 김종찬 군이 모두 그래스디텍스 1.6을 쓰는데 제가 그보다 컨트롤이 편한 p1 1.6을 컨트롤하지 못하겠습니까.^^

 

어쨌든 러버의 차이와 두께에 따른 차이를 그렇게 논의하고 테스트 해보고 하고 1.6으로 결정을 하고 본격적인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코치가 참 좋은 부분이 그겁니다.

다른 코치들은 선수출신이라고 해도 대부분 러버에 따라 레슨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 것은 선수출신이라고 해도 러버에 따른 차이까지 세세하게 그 특징을 잘 알지는 못한다는 뜻이겠지요. 그냥 똑 같은 방식으로 레슨을 하고 각을 잡고 컨트롤을 하는 것은 저의 몫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코치는 다릅니다.

이 분은 자신이 선수출신은 아니지만 현역 선수를 많이 배출한 분이고 또 이질쪽에는 인천에서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 분이면서 지금 현재도 초중등학교 수비수와 돌출관련 선수들을 몇 명 따로 키우고 있는 분이니만치 이질쪽에는 아주 전문가 중에서도 전문가 입니다.

 

우리 코치는 그래스디텍스와 p1 또 심지어 그 세세한 두께에 따라서도 레슨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실 자주 이것 저것 바꾸면서 변덕을 부리기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 때마다 코치가 레슨을 바꿔야 되니까요.^^

 

서두가 대단히 길었는데요. 사실 오늘은 이런 부분도 아직까지는 용품의 방황을 할 수 밖에 없는 수비수 초기인 저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였거든요.

 

이제 본격적으로 p1 1.6mm를 가지고 레슨한 내용 입니다.

 

1. p1 1.6(정식명칭 1.4~1.7, 중)은 커트를 할 때 임펙트가 조금 더 부드러워야 한다.

스폰지 두께가 얇으면 그만큼 덜 나가고 깎임이 적기 때문에 임펙트를 강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폰지가 두꺼워지면 스폰지 자체에서 묻힘이 좋아지기 때문에 좀 더 임펙트를 부드럽게 해줘도 충분히 많이 깎여가게 되고 오히려 임펙트를 너무 강하게 주려고 하다가는 미스의 위험도 있으므로 좀 더 임펙트를 부드럽게 해야 됩니다. 스윙 역시 좀 더 간결한 것이 더 좋습니다.

 

2. 백스윙을 너무 높이 들려고 하지말라.

임펙트를 그렇게 강하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백스윙을 너무 높이 들 필요가 없습니다.

코치의 말로는 백스윙을 높이 드는 것은 여자 선수의 경우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임펙트가 약하기 때문에 더 강하게 깎기 위해 스윙을 길게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백스윙을 높이 든다는 것이죠.

임펙트가 충분히 강한 남자의 경우 굳이 그렇게 백스윙을 높이들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3. 백스윙시에 라켓면이 상대를 보도록 하라.

즉, 상대가 봤을 때 나의 라켓면이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공을 확실하게 라켓면으로 잡는 것이고 그래야 더 많이 묻혀지지요.

 

4. 커트를 할 때 가급적 공의 아랫부분을 맞추려고 하지말고 옆면을 맞추려고 애쓰라.

굳이 공의 아랫면을 긁어서 많이 깎이게 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공의 옆면을 맞추면 스윙의 궤적상 자연스럽게 옆면에서 아렛쪽으로 긁어주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이 깎이게 되고 게다가 횡회전까지 섞여서 가기 때문에 상대가 재공격을 하기가 훨씬 어렵게 된다는 겁니다.

 

5. 다시 강조하는데 포핸드 커트를 할 때는 토마호크서브(도끼서브)를 하는 느낌으로 깎으라.

상대의 공이 날아오면 그걸 토마호크 서브를 넣는 기분으로 깎는다는 것이고 굳이 내 무릎까지 스윙을 내리려고 애쓸 필요 없고 토마호크 서브 그대로 앞으로 찍어버려도 된다는 겁니다.

주세혁 선수의 경기도 자세히 보면 포핸드 커트의 경우 그런 형태의 스윙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6. 백핸드 스트록을 할 때는 앞으로 나가는 스윙을 하지말라.

스윙이 앞으로 나가면 미스가 많이 납니다. 그 것은 몇 번을 강조한 것처럼 돌기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찌그러뜨리는 형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모양은 양팔을 M 자 형태로 만들었다가 W 자 형태로 만들며 긁어서 스트록을 하는 겁니다.

이 때 라켓은 좀 닫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롱핌플의 사용방법처럼 라켓을 수직으로 세우면 오버미스가 많이 납니다.

라켓을 닫아서 혹시 꼬라박는 경우가 생기면 임펙트를 좀 더 강하게 해주면 미스가 나지 않습니다.

 

7. 스트록을 할 때 절대로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지 말라.

대부분의 미스가 오른발이 앞으로 나간 상태에서 백스매쉬를 하듯이 때려버리기 때문에 긁어주는 스윙이 나오지를 않아서 미스가 나옵니다. .

그냥 병보 형태로 양발을 나란히 하고 몸 안에서 공을 잡는데 이 때의 모양은 건달들이 형님 하면서 인사하는 것처럼 어깨를 세우고 팔꿈치를 살짝 올리면서 공을 잡습니다. 이게 위에서 말한 M자 입니다.

이렇게 잡아서 W자 형태로 날개를 펴면서 스윙을 합니다.

발을 평행하게 하고 몸 가운데에서 그런 스윙을 해주는 것이지요. 스윙이 앞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8. 처음 스트록의 개념을 잡을 때는 손목을 쓰지말고 팔꿈치를 핵으로 해서 그냥 아래에서 위로 그대로 들어쳐보라.

이게 흔히 말하는 올려치기의 형태인데요. 그대로 툭툭 들어올리면 다 들어갑니다. 앞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 것을 발전시켜서 아까 말한 M 자에서 W자로 만드는 스윙을 하는 것이지요.

 

9. 하회전이 아닌 민볼의 경우 공이 튀어올라오는 것과 나의 스윙을 같이 하면서 툭툭 들어올리면 된다.

위에서 말한 스윙을 그대로 하는데 하회전의 경우 시간을 두고 잡아도 충분합니다만 민볼의 경우 타이밍이 늦어지면 오버 미스가 잘 납니다.

그래서 공이 날아올때 M 자를 만들고 공이 튀어오를 때 그 공과 함께 W자를 만들며 바로 긁어올립니다.

 

그럼 미스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10. 백핸드 스트록은 강하게 치려고 하지말고 많이 긁어주면서 코스를 공략해야 한다.

롱핌플의 스트록은 제 아무리 쎄게 때려봤자 강하게 가지 않고 미스만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설명한 스윙들을 이용하여 툭툭 걸어주면서 코스 공략을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코스를 바꿀 때 내 몸의 방향을 바꾸어서 상대가 내가 어디로 건드릴지를 알게 하면 안됩니다.

맞추는 순간 방향을 틀어주면 됩니다. 그래야 상대가 코스를 미리 예측하지 못합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레슨 입니다.

늦은 시간이라 사족들을 빼고 간단히 적었어요.

매일 레슨을 하면서 이렇게 상세하게 해주고 다음에 또 할게 있을까? 염려가 됩니다.^^

근데 그 다음 레슨을 가면 또 할게 있어요. 신기합니다.^^

 

다음 레슨을 또 무엇을 건져올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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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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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님의 댓글

no_profile 청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커트시,볼의옆면이라하면 몸의바같쪽을 말합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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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포핸드의 경우&nbsp;그&nbsp;공을&nbsp;보고&nbsp;있는&nbsp;내&nbsp;눈을&nbsp;기준으로해서&nbsp;3시방향을 말하고 백핸드의 경우 9시방향을 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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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자씨님의 댓글

no_profile 안산아자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 레슨장소에 한번 보고싶네요...</p>
<p>실례가 않되면&nbsp; 인천&nbsp;&nbsp; 무슨 탁구장 인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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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솔님의 댓글

no_profile sk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잘보고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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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인천의 남동탁구장 이구요.</p><p>레슨은 화목 이틀간 합니다. 월수금은 다른 선수코치가 따로 있구요.</p><p>저는 화목 코치에게 받습니다.</p><p>와보시고 싶으시면 저한테 전화를 주시면 제가 오시는 시간에 가 있겠습니다.^^</p><p>전화번호는 010-3522-4433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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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뽕해님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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