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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공사님 세이크그립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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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밑에 세이크그립질문이라는 글에 이미 댓글로 질문 드렸는데 답이 없어서 여기 다시 질문 올립니다.


홍삼공사님은 선수생활 오래하셨고 세이크 그립은 3,4,5 번 손가락 위주로 핸들을 잡고 중지(3번)위주로 힘을 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 2 번은 그냥 걸치는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1,2 (즉 엄지 검지)번 위주로 목판을 잡는 것은 우리나라의 펜홀더 선수들이 펜홀더 그립을 그대로 도입한 결과라고 하셨습니다.

이건 사실 상당히 충격적인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정석으로 널리 알려진 그립은 중지는 느슨하게 걸치고  엄지와 검지로 목판을 잡고 약지 와 새끼손가락으로 핸들을 꽉잡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 세이크로 전향할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3,4,5 번 위주로 쳤는데 선수출신 코치님이 엄지 검지 위주의 그립를 이야기하신 이후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중지 (3번째) 위주의 그립을 하면 검지를 라켓뒷면에 밀착시키기 힘들게 됩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연습을 많이 하면 중지로 핸들을 잡아 파워를 내면서도 검지를 라켓뒷면에 밀착시켜 검지의 힘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되나요.   제 생각에는 양립하기 힘든 것같아요.    

어느쪽으로 가든 그냥 선택의 문제인가요.     

그렇다면 프로선수들도 중지위주의 그립을 잡는(즉 검지로 목판뒷면을 밀착시키지 않는) 선수들도 많이 있나요?


갑자기 좀 혼돈이 오네요.  왜냐하면 사실 엄지 검지위주의 그립으로 바꾼후 뭔가 불편함을 조금씩 느꼇었고 사실 승률도 좀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검지로 목판 뒤면에 밀착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3,4,5 번 위주의 그립으로 다시 돌아가 봤더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좀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프로선수들은 대부분 어떻게 잡는지도 좀 가르쳐주신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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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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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공사님의 댓글

no_profile 홍삼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FONT-SIZE: 14px">질문1) 세이크그립3.4.5 손가락위주로 잡고 3번으로 힘을 낸다, 그리고 1.2번은&nbsp; 걸친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답변1) 피드백이&nbsp; 중요 할것 같네요,&nbsp; 잘못 읽고 이해가&nbsp; 되면 혼돈이&nbsp; 됨</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그립은&nbsp; 한손으로&nbsp; 라켙 손잡이를&nbsp; 잡는 것을 뜻&nbsp; 함</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손바닥을&nbsp; 펴서 악수&nbsp; 하듯이&nbsp; 잡으면 한아름 움켜&nbsp; 쥐게 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여기서 라켙을 들으면 3,4,5번 손가락이 라켙을&nbsp; 들고 있을 겁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손가락 1번은 앞면 라버에 대며, 2번은 뒷면을 터지가 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1,2 번은 힘을&nbsp; 주면서 쥐고&nbsp; 있을&nbsp;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글을&nbsp; 읽으시면서&nbsp;&nbsp; 라켙을 잡고서&nbsp; 이해를 해보세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그다음&nbsp; 포핸드 스윙을 손목으로&nbsp; 해보세요,&nbsp; 어떤&nbsp; 느낌이 느껴 질까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저는 3번,2번에&nbsp; 힘이&nbsp; 느껴집니다?&nbsp; 귀하는 어떤&nbsp; 느낌인지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백핸드도 저는&nbsp; 2번,3번에&nbsp; 힘이&nbsp; 들어&nbsp; 갑니다. 귀하는 어떤가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정석, 교과서 그런것들은&nbsp; 참고만&nbsp; 하시고&nbsp; 중요한것은&nbsp; 본인이 맞는 그립을&nbsp; 찾는게&nbsp; 중요 할 것 같아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아무리&nbsp; 좋은 걸 참고 한 들 귀하에 맞는 것을&nbsp; 찾아서 숙달이&nbsp; 중요 한 것 같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그립도&nbsp; 개개인의&nbsp; 개성에서&nbsp; 맞는걸 찾아서 타구하는데 지장 없게&nbsp; 해보세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반복적으로&nbsp; 시행착오 후&nbsp; 찾으실거예요,&nbsp;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프로선수들이나 초등,중,고,대,일반&nbsp; 선수들도&nbsp; 그날 그날 그립이&nbsp; 맞을때&nbsp; 있고&nbsp; 안 맞을때&nbsp; 있는 날이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그립은 여러가지&nbsp; 복합적인 요소로 그때 그때 잡는&nbsp; 느낌이&nbsp; 좋으면 탁구가&nbsp; 잘되고 그런것&nbsp; 같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설명이 부족할수도&nbsp; 있으니 제&nbsp; 경험&nbsp; 참고 만&nbsp; 하세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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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p><p>참고로 전 초보는 아닙니다. &nbsp; 탁구 클럽활동만 20년이 넘습니다.</p><p>제 질문의 요점은 3번으로 핸들을 꽉쥐어 힘을 내면서 동시에 2번으로 목판 뒷면에 밀착해서 힘을 주기는 인체구조상 어렵지 않느냐하는 점입니다.</p><p>그래서 제 코치는 엄지로 목판앞면을 잡고 검지로 뒷면에 밀착하는 것이 중요하기때문에 중지(3번)은 그냥 핸들에 걸치는 식으로 잡으라고 가르쳤습니다. &nbsp;따라서 &nbsp;4번 5번으로 핸들을 꽉쥐는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nbsp; 이것이 사실 널리 알려진 정석이죠.</p><p>그럼 홍삼공사님은 3번으로 핸들을 잡아서 힘을 내면서도 동시에 검지(2번)로 목판 뒷면에 밀착할 수가 있다는 말씀인가요?</p><p>즉 널리 알려진 정석 엄지 검지로 목판을 잡으면서도 중지(3번)으로 핸들을 꽉쥐어 스윙을 한다는 말씀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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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공사님의 댓글

no_profile 홍삼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FONT-SIZE: 14px">이해를 잘못 하시는것&nbsp; 같네요,&nbsp; 010-9808-5383&nbsp; 전화 해&nbsp; 보세요,&nbsp; 서로&nbsp; 표현을&nbsp; 이해를&nbsp; 못하는 것&nbsp; 같네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다른쪽으로&nbsp; 강조를 해서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span style="FONT-SIZE: 14px">
<p><span style="FONT-SIZE: 14px">라켙을&nbsp; 꽉 잡는&nbsp; 그립은&nbsp; 없어요,&nbsp; 손바닥에 올려&nbsp; 놓은&nbsp; 상태에서 감싸서 빠지지&nbsp; 않을&nbsp; 정도로&nbsp; 잡고서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하는&nbsp; 그립이&nbsp; 중요 합니다.&nbsp;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라켙은 손가락에 힘을&nbsp; 쥐면은&nbsp; 안됩니다. 가볍게 잡고서 각자의&nbsp; 손가락의&nbsp; 힘을&nbsp; 주면서 손목을 꺽는 것으로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타구가&nbsp; 이루어집니다. 3번째 손가락을&nbsp; 잡으면&nbsp; 라켙이&nbsp; 빠져가지&nbsp; 못하게&nbsp; 하는 것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질문1).&nbsp; 엄지, 검지 를&nbsp; 잡고 3번째 손가락을 힘을&nbsp; 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답변1). 엄지,&nbsp; 검지를 잡지&nbsp; 말고&nbsp; 대세요. 힘을 쥐면 타구 힘이&nbsp; 없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3번째&nbsp; 손가락을 라켙이&nbsp; 빠지지 않게&nbsp;&nbsp; 잡으면&nbsp; 됩니다.</span></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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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죄송합니다. &nbsp; 말로 표현할려니 잘 안되는군요. &nbsp; 제가 전화가 용이한 곳에 있지도 않고요.</p><p>그냥 한번만 더 여쭈어볼게요.</p><p><br /></p><p>보통 널리 알려진 정석은 포핸드스윙시 검지전체로 목판 뒷면에 밀착하여 밀어준다고 합니다.</p><p>이때 중지는 핸들에 걸쳐 있어서 사용을 안하죠. &nbsp;대신 약지와 새끼손가락으로 핸들을 꽉잡고 스윙을 합니다.</p><p><br /></p><p>그런데 인삼공사님은 중지로 핸들을 잡아 사용하신다는 말씀이죠? &nbsp; 이렇게 되면 검지를 목판 뒷면에 밀착하기가 어렵습니다.</p><p>그런데 인삼공사님은 중지로 핸들을 잡아 중지힘을 사용하시면서도 검지전체를 목판 뒷면에 밀착하여 밀어준다는 말씀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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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공사님의 댓글

no_profile 홍삼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FONT-SIZE: 24px">전화&nbsp; 용이 하실때&nbsp; 연락&nbsp; 주세요. GLOW님</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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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빛.님의 댓글

no_profile 별이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1.2번 위주의 궁극은 얼굴을 탁구대에 붙이듯 해서 수평으로 스윙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체가 가벼워 집니다.</p><p>5.4번 중심의 사용은 막대기처럼 서서 아래서 위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의 스윙에 맞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체가 무거워 집니다.</p><p>3.4번 중심의 사용은 앞으로 나가는 스트레이트가 쉬어집니다.</p><p>몸에 허리와골반이 있어서 허리와 골반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둥근 모양을 가지듯이</p><p>손가락에 중지가 중심이 되어 손목아래 손이 1에서 5까지 둥은모양을 가져야&nbsp;하며 </p><p>그러자면 주먹을 쥐었을때 손가락 끝이 닫는 부분도 같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p><p>어느부분이 중심이 되느냐에 따라서 거기서 발생하는 잔재주도 달라집니다.</p><p>검지는 굴근이 아닌 신근이 발달한 손가락으로 힘을주면 오희려 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p><p>그러나 잔재주는 자유로운 검지로 하기도 합니다.</p><p>초보생각입니다.</p><p>+</p><p>틀릴수도 있지만 제가 이해 하는것은, </p><p>인삼공사님이 중지를 밀착 시키라는 말씀은 안하신 것으로 압니다.</p><p>어찌보면 새롬이님의 그립법과도 통한다고 봅니다.</p><p>125번을 사용 하지 말라는 말도 아닙니다.</p><p>책가방을 들었을때 손가락이 힘을 쓰는 것은 어떤 형태인가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p><p>줄넘기를 할때 손잡이를...저는 그렇게 이해합니다.</p><p>이렇게 쥐는 사람의 손은 동영상 가지고는 해독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p><p>저의 경우는 다른사람보다 스윙의 원이 좀더 크고 머리에서 발까지 다 사용됩니다.</p><p>스윙이 먼저고 스윙에 맞춘 그립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p><p>자신이 보고 싶은 면만 보듯이 인삼공사님의 말씀과 다른 이해 일 수도 있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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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향님의 댓글

no_profile 연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2지 즉검지를 라켓면에 밀착시켜주는 주 목적은</p><p>그립의 안정성 확보라고 생각합니다.</p><p>&nbsp;</p><p>3번에 힘을주니 345번에 힘이 들어가고</p><p>손바닥면에 핸들넓은면이 밀착되어서</p><p>그립의 안정성이 어느정도&nbsp;되는것 같습니다.</p><p>그립의 안정성이 확보되면 굳히 검지에 힘을 주어서&nbsp;</p><p>밀착시켜줄려는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것 같습니다.</p><p><br /></p><p>사람이나 동물이나 습관적인 성향이 강한것 같습니다.</p><p>저도 125지 그립 위주로 하다보니 345지가 익숙하지 않습니다.</p><p>좋은건 알겠는데 적응이 잘 안됩니다만</p><p>그립을 345로 픽스를 하고도 싶습니다.ㅎㅎㅎ</p><p><br /></p><p>다만 345지 사용은 손목사용이 용이해 지는것이니</p><p>손목사용이 잘 안되시거나 </p><p>공맞추기 힘드신분들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p><p><br /></p><p>즐탁 하시길...</p><p><br /></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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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연향님이 제가 뭘 이야기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p><p>예 저도 사실은 345 위주의 그립이 편합니다.</p><p>그런데 문제는 검지를 밀착 못시키니 정확한 임펙트 감이 확실이 떨어지고&nbsp;</p><p>종종 급한 상황에서 임펙트가 정확하게 안들어가서 공이 네트로 툭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p><p>그래서 정석이라는 125 위주의 그립으로 노력을 합니다.</p><p>좀 불편하고 어색한 면이 있지만 우선 검지로 정확한 임펙트를 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p><p>그리고 계속 연습하니 차차 적응이 되가는 것 같고요. &nbsp; 그런데 역시 아쉬운 것은 125 위주의 그립은</p><p>3번의 막강한 힘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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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댓글 감사합니다. &nbsp;조금 부연설명을 해주셔야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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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신공님의 댓글

no_profile 이면신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이건 실제로 많은 고민을 해보시면 될껍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지요..</p><p>저 같은 경우는... 검지를 뒷면에 밀착시키면, 팔과 손목이 힘이 많이 들어가고 금방 윗팔(상완)근육이 뭉칩니다. </p><p>윗팔에 힘이 들어가 버리게 되는 현상이지요... </p><p>&nbsp;</p><p>이럴경우는...홍삼공사님 말씀처럼 1,2번은 라켓면만 흔들이지 않게 가볍게 잡으시고, </p><p>3번으로 라켓을 밀착시키면, 손목은 힘을 주기 편하게 되고, 윗팔과 어깨는 가볍게 스윙할수 있게 됩니다. </p><p>&nbsp;</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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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검지를 밀착시키면 팔근육에 힘이 들어가기때문에 흔히 말하는 125 위주의 그립에서는 3번을 아주 느슨하게 잡으라고 하는것아니겠습니까. &nbsp; 그러면 검지를 밀착시키면서도 팔근육에 힘이 안들어갑니다. &nbsp;그래서 제가 계속 인삼공사님에게 질문하는 것이 3번으로 핸들을 제대로 잡으면서 검지로 목판 뒷면에 밀착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이냐 아니면 검지밀착은 포기하고 345 위주로 그냥 임펙트하는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nbsp;</p><p><br /></p><p>그러니까 이면신공님은 잡을때 1,2 번으로 가볍게 잡고 포핸드 스윙할때 임펙트를 3.4,5번 위주로 하고 2번(검지)으로 하지않느다는 말씀이죠.</p><p>공링후이가 그런식으로 했나요. &nbsp; 전 프로선수들은 전부 검지를 목판뒷면에 밀착해서 임펙트를 하는 것으로만 단순히 생각해왔는데요.</p><p>아니면 잡을 때만 가볍게 잡고 임팩트시에는 검지로 밀착하여 임펙트를 한다는 말씀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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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신공님의 댓글

no_profile 이면신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전 초보라...더 자세한 설명을 드릴 입장이 못되니까...선출이신 홍삼공사님이나 고수분들이 답변해주실꺼에요..^^</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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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당연히 345는 핸들을 잡고 있죠.</p><p>요는 그러면서도 2번으로 목판에 밀착해서 공을 임펙트하느냐 아니면 검지로 임펙트하는 것은 포기하고 345번위주로 그냥 임펙트하느냐 입니다.&nbsp;</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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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공링후이 그립사진검토해 보았는데요. &nbsp; 이면신공님은 공링후이 그립 잘못이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p><p>공링후이는 소위말하는 125 정석그립입니다.</p><p>검지가 완전히 밀착되어있고 &nbsp; 3번 중지는 느슨하게 걸치고 있고 핸들을 아예 잡고있지도 않습니다.</p><p>완전한 125 그립입니다.</p><p>왕난도 125 그립으로 보여지고요.</p><p><br /></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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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신공님의 댓글

no_profile 이면신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렇게 이해하신다면...ㅠ </p><p>&nbsp;</p><p>&nbsp;</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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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링후이의 3번 중지는 아예 핸들을 잡고 있지도 않고 그냥 걸치고 있습니다.</p><p>임펙트시에 검지의 역할을 대신 할 수 가 없겠죠.</p><p>게다가 공링후이는 검지로 밀착하고 있습니다. &nbsp;검지로 임펙트한다는 의미겠죠.</p><p><br /></p><p>말씀하신 그립 즉 임펙트시 중지가 검지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은 345 그립인데 인삼공사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아 질문드리고 있습니다.</p><p>이면신공님도 이렇게 345 그립을 하시는 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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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님의 댓글

no_profile 트리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같은 경우는 홍삼공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립을 쥐면 중립 그립이 되는군요.</p><p>저의 코치도 중립그립인데 파핸드와 백핸드 다 연결위주의 게임을 풀어가기 좋다고 하는군요.</p><p>원래 저는 1,2에 꽉끼우고 3,4,5는 살짝쥐고 세끼손가락과 그립사이에 공간이 있는 그립법이었는데, 약간 까져 잡는형태 이고 이것은 백핸드에 특화된 그립이라고 하더라구요.</p><p>홍삼공사님이 말씀 하신 그립으로 레슨 을 받으니 코치가 바로 알아채고 그립을 바꿨냐고 물어 보더라구요.</p><p>저의 공이 자꾸 대각선이 아니라 약간 직선으로 날라갔거든요.</p><p>레슨 처음 받을때 코치님이 그립을 어떤식으로 쥐냐고 물어보시길래 제가 쥐는 법을 보여 드렸었거든요.</p><p>그립은 각자 편한대로 쥐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립에 의한 약간의 플레이<span style="line-height: 1.5;">&nbsp;스타일이 다르다고 하더군요.</span></p><p>그립이 약간 바뀜으로 타점과 팔꿈치각 등이 달라지고 스윙동작도 다시 조정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p><p>자기가 레슨할때 던저 주는 공의 위치도 약간 달라져야 한다고 하더라구요.</p><p>이미 시작해서 습관이 되신 분들은 불만이 없으시면 하던대로 하시고 뭔가 새로 시작하거나 바꿔야 겠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바꿔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p><p>저는 3달째 배우던 것 아까워서 원래 그립으로 잡고 레슨 받겠습니다.&nbsp;</p><p>대신 3번째 손가락에 약간의 쥐는 힘은 좀더 줘보겠습니다.</p><p>어떤 결과가 나올찌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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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12 위주의 옛날 그립으로 돌아가시면서 3번째 손가락의 쥐는힘을 좀더 늘리려하신다는 것은 너무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p><p>현실은 인체구조상 둘이 양립하기 힘들어서 오히려 나빠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nbsp;그래서 코치들이 3번은 쓰지 말고 그냥 걸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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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 kotaro님의 댓글

no_profile xu kota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3번을 중심으로 쓰면 그립이 튼튼해 집니다. 팔 전체에 긴장도 덜되게 되고요.. 그러면서 2번을 밀착은 안시키죠... 2번의 손끝으로만 눌러줘도 상관없습니다. 굳이 2번 손가락이 밀착이 되어야 한다는 이론은 어디서 온건지 모르겠네요..&nbsp;&nbsp; 3번 중심의 백핸드와1245번 중심의 백핸드도 달라진다고 봅니다. 3번 중심은 페르손식 백핸드 1245번 중심은 공링후이식 백핸드로 나간다고 봅니다. 그립이 많은 걸 좌우한다고 생각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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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시원한 대답 감사합니다.</p><p>제가 이런 견해를 바랬던 겁니다.</p><p><br /></p><p>2번 손가락이 밀착되야 하고 3번은 느슨하게 걸치고 핸들은 45번으로 꽉잡는 &nbsp;이론은 제가 본 대부분의 강좌에서 그렇게 설명하고 있고</p><p>제 예전 선수출신 코치님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nbsp; 그래서 전 그것을 금과옥조로 여겨왔는데 &nbsp;여기 홍삼공사님은 선출이신데</p><p>345번 위주로 잡는 것 같아 이런 그립도 가능한가 &nbsp;그렇게 잡는 선수들도 있는가 하는 강한 의문이 들어 질문 올린겁니다. &nbsp; 저도 가끔 검지 밀착을 무시하고 345번 위주로 스윙을 하면 편하고 융통성도 많아 장점이 많다고 느껴지거든요. &nbsp;그래서 다시 345번 위주로 가면 어떨까하고 생각을 합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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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 정말 &nbsp;xu kotaro &nbsp;님의 댓글을 보니 &nbsp;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잡는지 더 궁금해집니다.</p><p><br /></p><p>혹시 이 글보시면 &nbsp;본인은 어떻게 세이크핸드 그립을 잡는지 각자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p>거기다 각 그립의 장단점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시면 금상첨화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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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공사님의 댓글

no_profile 홍삼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pan style="font-size: 16px;"><p><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Gulim;">검지 &nbsp;그립 강조 하시면 그 그립하세요.</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Gulim;">공린후이 그립이면 편하고 잘 되는것 하시고요.</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Gulim;"><br /></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Gulim;">토론은 각자 스타일대로 얘기 하는 거니까요.</span></span></p><p><br /></p><p><font face="Gulim">여러 동호인분들 그립을 3번강조 그립으로 하셔서 탁구 치시는데</font></p><p><font face="Gulim">힘 별로 안들고 쉽게들 하셔서 권해드립니다.</font></p><p><font face="Gulim"><br /></font></p><p><font face="Gulim">탁구는 &nbsp;공을 순간 마찰이 결정 합니다.</font></p><p><font face="Gulim">편하게 마찰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입니다.</font></p><p><font face="Gulim"><br /></font></p><p><font face="Gulim">빗자루질 할때 쉽게 잡아서 하는 동작하는 방법</font></p><p><font face="Gulim">자꾸 &nbsp;하다보면 요령을 터득하죠.</font></p><p><font face="Gulim"><br /></font></p><p><font face="Gulim">탁구도 쉽게 잡아서 반복 하다보면 요령 습득 가능 함.</font></p><p><font face="Gulim"><br /></font></p><p><font face="Gulim">형식보다는 여러 가지 시도 하다보면 노하우가 축적 됨</font></p><p><font face="Gulim"><br /></font></p><p><font face="Gulim">마음이 모든걸 좋게 받아 드리면 좋은거고</font></p><p><font face="Gulim">걸고 넘어지면 가다가 자빠 짐.</font></p><p><font face="Gulim"><br /></font></p><p><font face="Gulim">즐거운 여가 생활 행복한 시간들 만들며 &nbsp;즐탁 &nbsp;하세요.</font></p><p><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span></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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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님의 댓글

no_profile KO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립은... 개개인 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1번 그립을 사용하는 코치에게 배우면 1번을 사용하게 되고 2번 그립을 사용하는 코치에게 배우면 2번... 이렇게요</p><p>왜냐면 야구에서 직구(4심)를 던지는 그립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오승환은 엄지를 굽히고 대부분의 투수들은 엄지를 펴고 던지죠. 엄지를 오승환처럼 완전 굽히는 선수도 있고, 45도 굽히는 선수도 있고 90도 굽히는 선수도 있습니다. 다들 자기만의 노하우로 잘 던지지요. 물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그립도 선수들마다 잡는 방식이 다르구요.</p><p>뭐가 정답이다 보단 이런 방법도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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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향님의 댓글

no_profile 연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3번 중지 위주의 그립 </p><p>해볼수록 괜찮고&nbsp;좋다는 생각이 듭니다.</p><p><br /></p><p>그립이 바뀌니 </p><p>어색하고 미스가 많아졌지만</p><p>전체적인 그립의 안정감이 증가되며</p><p>화백모두 손목사용과 임팩트 힘가감조절이 좀더 좋은것 같습니다.</p><p>125그립은 백핸드에 조금 유리한&nbsp;그립으로 생각됩니다.</p><p>3번중심의 그립은 뉴트럴그립 정도로 이해합니다.</p><p><br /></p><p>3번 중심의 그립이 12번에 힘을 빼니 345번에만 힘을 가는것처럼 느껴졌었으나</p><p>계속해보니 1245번 적절히 힘이 분배되고 그립의 안정감이 좋아졌습니다.</p><p><br /></p><p>특히 순간힘주는것 임팩트라고 표현하시는것 같던데 그것이 좋아지네요.</p><p><br /></p><p>탁구는 이론도 중요하지만</p><p>체험학습이 더욱 중요한것 같습니다.</p><p><br /></p><p>즐탁 하시길...</p><p>&nbs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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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an님의 댓글

no_profile nat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koti님 말씀대로 개개인 그립이 조금씩 다틀리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회원분들 그립 잡는 모습만 봐도 각양각색입니다.</p>
<p>&nbsp;</p>
<p>저또한 125그립에서 3번위주로 변환한 자인데 개인적으로는 이전보다 장점이 좀더 많은듯합니다.&nbsp; 특히 연향님 말씀하신</p>
<p>&nbsp;</p>
<p>특히 순간 힘주는것 즉 임팩트가 한결 좋아졌습니다. 그립 바꾸는것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적응하기가 쉽지않습니다.</p>
<p>&nbsp;</p>
<p>다만, 그립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분은 한번쯤은 시도해보시는것도 생체인만의 특권이 아닐련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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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님의 댓글

no_profile 리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음....제 손가락을 보니까 중지에 굳은 살이 박혀 있네요.</p><p>손이 작아서 검지 전체를 밀착시키기 어려워 나름의 방법으로 </p><p>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검지 끝마디 부분만 밀착시키고 </p><p>대신 중지를 중심으로 4번은 살포시 5번은 거는 정도로 치고 있었네요.</p><p>검지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힘만....</p><p>대신 백핸드시에는 썸업해서 확실히 받쳐주는 방식으로 </p><p>그립을 하고 있었는데 홍삼공사님 글과 비슷하네요.&nbs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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