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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오른손잡이는 오른쪽으로 도는 것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이 잘 안되고 반시계방향 즉 왼쪽 방향으로 도는 것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 왼손잡이는 그 반대가 됩니다. 오른손잡이인 사람이 잘 안되는 오른쪽 돌립은 강조해서 신체의 뒤틀림을 바로잡고, 자신있는 움직임(왼쪽돌림)을 좀 더 샤프하게 하는 것이 PNF 체조와 트레이닝 방식이라고 합니다. 즐 왼쪽 돌림을 더 잘되기 위해서 잘되지 않는 오른쪽 돌림의 가동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http://cafe.naver.com/takgunuri/2006)   탁구 동작으로 생각하면 포핸드 포오드 스윙-임팩트-팔로스루 동작은 잘되고 포핸드 스윙의 백스윙이 어렵다는 것 입니다. 백핸드는 백스윙은 쉬우나 포오드스윙-임팩트-팔로스루 동작이 어렵다는 것 입니다. 이 것은 몸체의 회전 동작을 말하는 것 입니다. 포핸드 드라이브에서 백스윙 동작이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위에서 거론한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포핸드 동작과 백핸드 스윙이 어려운 이유가 좀 더 명확해진 것 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합니다. 스윙연습을 할 때 백스윙에 좀 더 신경을 써주면 되는 것 입니다.   탁구에서는 멈추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백스윙을 하지 못하고 대부분 백스윙 타이밍이 빠르기 때문에 백스윙을 하고나서 잠시 멈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것이 쉽지않습니다. 왼쪽돌림이 더 쉽기 때문에 백스윙 후 멈추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사실 백스윙을 하고나면 몸체가 뒤틀리고 왼무릎이 굽혀있기 때문에 이를 멈추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탁구는 순간적으로 멈추어야 합니다.   사람의 관절은 1MM 가동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굽히면 무의식적으로 서려는 동작이 이루어지는데 이 것을 최후 1MM 가동성이라고 합니다. 이 가동성이 있기 때문에 멈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1MM 가동성은 시간이 조금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즉 스윙동작을 잠깐 멈추어도 사람의 몸에 별 이상이 없다는 것 입니다. 1MM 가동성이 시간이 조금 지나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을 위해서 잠시 멈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롱과 장지커 선수의 오스트리아 오픈 결승 경기 입니다. 두 선수의 경기를 잘 보시면 순간적인 멈춤이 보일 것 입니다.   순간적으로 멈추는 것은 쉽지 않지만 연습을 통해서 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탁구에서 순간적으로 멈추어야 하는 것은 백스윙 정점뿐만 아닙니다. 탁구 스윙동작이 끝나고 기본자세로 돌아온 상태에서도 순간적으로 멈추어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멈추는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백스윙 정점에서 순간적으로 멈춘다 -상대방의 타격에 몸이 따라가지 않고 순간적으로 멈추어서 공이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한다 -서브 후에 기본자세로 돌아가서 순간적으로 멈추어서 공이 반구되는 방향을 예측한다 -리시브 후 잔발로 기본자세로 돌아온 후 순간적으로 멈추어야 한다 -공격 후 기본자세로 돌아온 후 순간적으로 멈추어야 한다 -카운터 공격을 할 때도 공이 몸 가까이 다가올 때 까지 순간적인 멈춤이 필요하다 -플릭을 할 때 왼발 딛고 오른발을 딛은 후 오른쪽 어깨가 열린 상태에서 순간적인 멈춤이 필요하다   백스윙 시 순간적으로 멈출 때 중요한 것은 왼쪽 다리와 오른쪽 어깨 입니다. 왼쪽 다리는 왼쪽 발 앞꿈치, 장딴지, 허벅지에 묵직한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멈추어야 합니다. 이 부하를 느끼면서 멈추게되는 것은 왼 무릎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오른쪽 어깨는 열려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멈추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가 순간적으로 멈추어야 안정적이고 강력한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멈추지 못하게되면 우리 몸이 앞으로 딸려나가서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없게됩니다. 또한 박자를 맞추지 못하게 됩니다. 순간적으로 멈추지 못하면 역동작에 걸리기도 합니다. 탁구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순간순간에 순간적인 멈춤이 필요합니다.   탁구에 대한 상상이 가득한 곳 탁구누리 : http://cafe.naver.com/takgu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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