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동영상설명]백핸드 드라이브에 대한 새로운 레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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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부를 하고 레슨을 하면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방법들은 한,두번의 경험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전축은 고정되어야 회전이 원할하게 움직입니다. 탁구를 회전운동으로 보면 탁구 동작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회전축이 고정되었을 때 정확하고 안정적인 타격이 이루어집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만들어낸 연습 방법인데 꽤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를 할 때도 양 어깨와 가슴을 최대한 편 상태에서 오른쪽 어깨를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개를 내밀고 턱을 조여서 머리를 고정하고 눈을 내려깔면서 공을 보면 됩니다. 그리고 스텐스는 왼발이 뒤로 가게하고 왼발 앞꿈치가 안쪽을 향하게 하는 것이 스윙의 안정성면에서 좋습니다. 발을 8자가 아닌 11자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팔꿈치를 최대한 내밀고 오른쪽 어깨를 눌러준 상태에서 오른팔꿈치 윗부분을 왼손으로 가만히 잡고 스윙을 해주면 됩니다. 이 상태를 만들면 눌려진 오른쪽 어깨와 팔꿈치가 펼쳐지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아랫팔을 돌려주면 됩니다. 돌려줄 때 아랫팔 팔뚝 부분을 돌려준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돌려주면 됩니다. 라켓이 아닌 팔뚝을 돌려서 외회전을 시켜주는 것 입니다. 이렇게 돌려주면 윗팔도 함깨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눌려진 어깨와 팔꿈치가 고정된 상태에서 아랫팔이 외회전 현상을 일으키면서 팔꿈치를 축으로 회전하는 것 입니다. 이 연습을 할 때도 처음에는 공을 하나씩 던져주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탁구대에서 붙어서 하다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하면 됩니다. 탁구대에서 떨어져서 스윙을 하게되면 스윙이 보다 커지게되고 더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점은 최대한 끌어들여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앞으로 나온 팔꿈치 뒷쪽에서 타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이 연습을 하면 대한히 어색한데 3분정도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윗팔과 어깨 근육에 많은 부하가 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말고 5분정도 연습하다가 팔꿈치를 고정하지 않고 연습하면 됩니다. 꾸준하게 이런 연습을 하면 백핸드 드라이브가 많이 안정화 됩니다. 이 연습을 할 때도 포오드 스윙이 나오면서 허리가 펴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백스윙 때 최대한 가슴과 어깨를 폈던 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윙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해야 허리가 펴지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습니다. 양쪽 어깨를 펴주면서 포오드 스윙-임팩트-팔로스루까지 유지해주면 엉덩이가 빠지지 않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허리가 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회전운동은 회전축이 고정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직진의 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깨, 팔꿈치, 손목을 비롯한 회전축이 앞으로 나오게 되면 직진력이 강해집니다. 이 직진력을 살리고 싶으면 회전축이 흔들리지 않고 공을 보내는 방향으로 나오면서 회전시켜주면 직진력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직진력이 강하면 오버미스가 납니다. 또한 몸이 일어나면 즉 직진력이 아닌 수직력이 발생하면 오버미스가 납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는 정확성이 우선입니다. 이와 같은 연습을 통해서 백핸드 드라이브를 안정시켰으면 합니다. 탁구에 대한 상상이 가득한 곳 탁구누리 : http://cafe.naver.com/takgu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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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연향님의 댓글
연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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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를 고정하면 </p><p>스윙을 하고난 후의 약간 비틀린힘이 팔꿈치에 작용하여서</p><p>팔꿈치 부상이 오기 쉽습니다.</p><p><br /></p><p>왼발이 앞에오면 </p><p>적극적이고 위력적인 백핸드 스윙을 하기가 어렵고</p><p>끊어치는 부챗살 펼치는 스윙이 되기 쉬으므로 </p><p>팔꿈치 부상의 가능성이</p><p>증가 되는것 같습니다.</p><p><br /></p><p>교본이나 기술이론들을 참조 하셨겠지만</p><p>동호인들의 부상이 염려되어서 몇자 적습니다.<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