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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는...느린볼은 거의 끝까지... </p><p>빠른볼은 바운딩후 떠느냐, 가라앉느냐를 보고있습니다.</p><p>그래서 제 라켓은 가라앉을때를 대비해서 공 밑둥지부터 겨냥하는 스윙으로 변할 뿐이고...+_+;;</p><p>근데 '항상' 그렇게 보는것보다,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욥?</p><p>단 하나... 눈은 공을 보되, 마음은 코스와 상대방 움직임을 보고 있는것은 변함없을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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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끝가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p>

<p>저의 코치님은 상대방의 라켓을 중심으로 보라고 합니다.</p><p>공이 자신의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보면 안된다고 합니다.</p><p>공이 오는 길목을 잘보고 쳐야 한다고 합니다.</p><p>상대 라켓에 맞고 오는 공의 궤적과 길목을 잘보고 준비해서 쳐야지 공을 끝까지 본다고 자기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보고 친다면</p><p>몸의 반응이 늦는 다고 합니다.</p><p>그래서 요즘 상대방의 볼치는 라켓을 중심으로 보고 공의 길목을 머리속으로 그리면서치려고 노력합니다.</p><p>또한 라켓을 중심으로 본다고 해서 하얀공이 전혀 안보이는 것은 아닙니다.</p><p>인간의 시야각이 그정도로 좁지 않습니다.</p><p>코치님 말씀이 상대는 안보고 눈으로 공만 쫗아 다니면서 치면 안됩답니다.</p><p>이야기를 할때는 상대의 눈을 보고 하듯이 탁구를 칠때는 상대 방의 라켓을 중심으로 보고 쳐야 한답니다.</p>

<p>감사합니다.</p>

<p>좋은말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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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볼수있는한 최대한 많이 보아야 합니다.</p><p>다만 요령지게 공을 본다고 하면 상대방 라켓에 공이 맞는 모양과</p><p>내 테이블에 공이 바운드 되는 순간을 보는것이 요령이겠지요.</p><p>하지만 강타를 때리고 싶다면 테이블 바운드&nbsp;된후의 공을</p><p>눈에서 레이저를 쏴서 좋은 타점에 공을 정지시켜서</p><p>강타를 날려야 할것 같습니다.(농담같지만요)</p><p>내라켓에 공이 맞는 순간은 확인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p><p>느낌으로 위치나 회전 강도등을 아니까요</p><p>즐탁하시길...</p><p>&nbsp;<br /></p>

<p>와~~~! (인간이 아니야~~ ^^)</p><p>감사합니다. 순간포착이 중요하단 말씀이시군요.</p><p>또하나 배워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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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치다보면 많이 느끼실 것 같습니다.</p><p>집중력을 갖고 공을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보겠다고 다짐하고 실천하면 득점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p><p>집중력 진짜 중요합니다</p><p>서비스 리턴이 잘 안됩니까?</p><p>상대방의 공을 뚫어져라 쳐다보세요</p><p>어느&nbsp;순간 라켓의 각도가 보이고 공의 회전방향이 보입니다.<br /></p>

<p>선수들은 맞드라이브시에도 공이 맞는 순간까지 보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p>
<p>공이 어지간히 빠르지 않다면</p>
<p>공을 끝까지 보려고 하세요. 미스가 줄어들겁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