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 가끔 들어와서&nbsp; 새롭이님의 레슨 동영상을&nbsp; 슬쩍보는데&nbsp;&nbsp; 참아쉬운점이 많습니다&nbsp;&nbsp;&nbsp;&nbsp; 탁구레슨이라는게&nbsp; 1대1이고&nbsp; 사람마다 다르게 가르켜야되는데&nbsp; 스윙&nbsp; 폼&nbsp;&nbsp; 다리 의&nbsp; 기본적이 스텝부터&nbsp; 잘못리키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분명&nbsp; 과도한 허리동장작과&nbsp; 임펙트의 불안한모습을 볼때&nbsp; 몸이 무리가 가지않나싶네요&nbsp; 탁구를 너무 쉽게 안다고 해야될까나&nbsp;&nbsp; 암튼 배우는 사람들 보니&nbsp; 스윙이 다들 엉망이네요&nbsp; 솔직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p>

<p>솔직하게 말해주어서 감사합니다.</p>
<p>스윙의 어떤 부분이 엉망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p>
<p>저는 허리를 돌리라는 이야기를 안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과도한 허리동작인지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었으면 합니다.</p>
<p>&nbsp;</p>
<p>제가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저한테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드라이브가 좋아진 분이 있었습니다. 저한테 레슨을 받기 전에는 전국 2부 강 전국 1부 약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전국 1부 강이 된 분도 있습니다. </p>
<p>제가 레슨 동영상을 올릴 때 분명히 초보자들 중심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저는 편집을 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올립니다. </p>

<p>전경자세는 몸이 앞으로 기울이게 되는 자세 입니다.</p>
<p>한문으로 앞 전 자에 기울 경 자를 써서요..</p>
<p>고관절을 궆힘으로써 척추가 전반적으로 앞으로 기울려지는것을 의미하는데</p>
<p>새롬님은 가슴을 펴라고 하시죠. 그럼 흉추 부분은 신전이 이뤄지는것을 의미합니다.\</p>
<p>신전은 앞으로 기우는게 아니고 뒤로 기우는것입니다. </p>
<p>일단 거기서 모순이 발생하는것 입니다.</p>
<p>탁구교본에&nbsp;나오는 &nbsp;기본자세 그림이나 &nbsp;엘리트 선수들의 전경 자세 에서는 고관절을 구부리고 나머지 요추 흉추 경추는</p>
<p>자연스러운 위치에 취하게 됩니다.</p>
<p>제가 강조하는 종아리의 기울기와 척추의 기울기가 평행에 가깝게 되고요.</p>
<p>다시한번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새롬님은 고관절의 유연성 결함으로 인해 전경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흉추를</p>
<p>신전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p>
<p>많은 선수들이 모든 볼을 기본자세로 취할 수 없습니다.</p>
<p>순간 순간 마다 보상 작용이 일어나고 그 보상작용에서 최적의 상태로 스윙을 하게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p>
<p>순간 순간 마다 적절한 스윙을 하기 위해 기본자세 훈련을 많이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p>
<p>새롬님이 올리신 마롱의 스윙 장면은 순간순간 적절한 스윙을 하기 위해 하는 보상작용이라 생각합니다.</p>
<p>그 보상작용을 기본자세로 오인해 전경자세로 가르치시는건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p>
<p>새롬님 덕에 운동학 책을 다시 한번 펼쳐 보게 되었습니다.</p>
<p>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잘가르치고 못가르치고의 문제가 아님니다. 새롬님이 전경자세에 대한 정의가 </p>
<p>제가 배운 인체 운동학과 맞지 않아서 용기내어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p>
<p>제가 말하는것은 기본적으로 물리치료학에 나오는 운동학을 기본으로 말하는것입니다.</p>
<p>무슨 책인지 궁금하시다면.. 책 제목도 올려드리겠습니다.</p>

<p>물리치료에 나오는 운동학, 그리고 운동재활치료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p>
<p>아직 공부가 미흡한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
<p>&nbsp;</p>
<p>전경자세는 탁구에서 스윙을 할 때 취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모든 운동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자세입니다. </p>
<p>종아리의 기울기와 척추의 기울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생각을 못해보았습니다. </p>
<p>&nbsp;</p>
<p>모든 운동에서는 척추를 곧게 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야 자세가 안정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p>
<p>무슨 책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p>
<p>&nbsp;</p>
<p>제가 부족한 지점은 공부하면 됩니다.</p>
<p>&nbsp;</p>
<p>다만 앞에서는 제가 말한 내용은 맞는데 제 자세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전경자세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니 조금은당황스럽습니다. </p>
<p>&nbsp;</p>
<p>저는 전경자세를 유지하라고 할 때 뒷꿈치를 들라고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전경자세가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뒷꿈치를 들고 허리를 펴고 어깨를 열라고 합니다. </p>
<p>&nbsp;</p>
<p>위 내용에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p>

<p>탁구에서 말하는 기본자세 곧 기본자세는 물리치료 운동학에 나오는 arm over head squat동작과 매우 유사합니다.</p>
<p>척추를 곧게 펴하는 이야기는 고관절을 굴곡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요추와 흉추는 굴곡이&nbsp; 됩니다.</p>
<p>하지만 운동자세에서는 맞지가 앉죠.~!!</p>
<p>제가 저번 댓글에서 말햇지만 전경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요추와 천골에선 신전 자세가 이루어지고</p>
<p>나머지 분절은 중립위치에 있어야 합니다.</p>
<p>새롬님은 가슴을 들라는 표현을 하시면서 흉추를 과도하게 신전을 하게 됩니다. 그런 자세를 취하게 되면</p>
<p>척추 후관절의 움직임이 떨어지게 되는데 흉추의 후관절이 잠기게 되면 회전축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즉 회전 움직임이 덜</p>
<p>일어나게 되죠..~! 새롬님의 드라이브 자세를 보면 흉추의 움직임을 보상하기 위해서 무릎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p>
<p>새롬님은 고관절 유연성이 떨어져서 고관절을 굴국 제한이 있어 보입니다.</p>
<p>아마 차렷 자세에서 손끝을 땅에 떨어뜨리면 등과 허리가 볼록하게 튀어 나올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p>
<p>새롬님은 흔히 이야기하는 거북목 일자목이 심하심니다. 그런 자세를 가진 분들은 고관절을 굴곡하게 되면</p>
<p>무게 중심축이 과도하게 앞으로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p>
<p>과도한 무게 중심축 이동을 보상하기 위해 흉추를 신전하는 자세를 취할수 밖에 없습니다.</p>
<p>즉 전경자세를 취하기 위해서 척추를 곧추 세운다기 보다... 새롬님 같은 거북목이 심하신 분은 흉추 신전은 자세유지를 위한</p>
<p>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거죠</p>
<p>(물론 사람의 체형에 따라 신전이 필요한 사람도 있을 수&nbsp; 있습니다. 반대로 과도한 라운드 숄더가 있다면요)</p>
<p>제가 직접 새롬님의 몸을 테스트 해볼수 있다면 이해를 더욱 도와드릴수 있을텐데 아쉽네요</p>
<p>가능하시다면 허리를 굴곡 신전 하신느 모습을 사진으로 제게 보내 주신다면... 새롬님의 몸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p>
<p>그리고 건강한 몸을 지니신 분들은 무게 중심축이 족관절 앞을 지나게 되어 있습니다.</p>
<p>그렇지만 자세가 좋지 않으신분들은 무게 중심축이 뒤로 빠져서 구부정한 자세가 많죠</p>
<p>체형이 좋으신 분들은 전경자세를 취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뒤꿈치가 들릴락 말락 하면서</p>
<p>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이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p>

<p>전경자세를 취할때 척추를 곧게 펴라는 이론은 맞습니다.</p>
<p>하지만 새롬님은 과도하게 흉추를 과신전 하고 계십니다.</p>
<p>새롬님 근처에 병원에서 하는 교정 치료실이 있다면 체형삼담을 받아 보시길 권해드리네요</p>
<p>아마 제가 하는 이야기를 할 확률이 높구요</p>
<p>서 있느 자세에서 허리를 숙였다가 펴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려주실수 있다면</p>
<p>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도 찾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p>
<p>&nbsp;</p>

<p>과도하게 흉추를 과신전하고 있다는 것은 흉추 즉 등뼈가 너무 펴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p>
<p>이 부분에 대해서는 견갑골에 대한 논의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p>
<p>&nbsp;</p>
<p>그리고 지금 논지는 탁구에서의 올바른 자세에 관한 것 입니다. 제 자세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p>
<p>견갑골에 대해서도 제가 이야기를 꺼내도록 하겠습니다.</p>
<p>&nbsp;</p>
<p>다만 흉추에 대한 고민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p>
<p>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p>
<p>보다 깊이있는 토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p>
<p>&nbsp;</p>
<p>아마 신체에 대한 토론은 무한긍정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p>

<p>참고로 견갑골의 가동성은 흉추의 움직임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p>
<p>전경자세에서 척추를 곧게 펴라는 의미는&nbsp; 제가 그동안 공부한 걸 종합해 볼때</p>
<p>hip hinge즉 요골과 천골의 신전이 일루어 지고 나머지 요추 4번이상 부터 경추 1번까지는 자연스러운 만곡을 유지 하는것 입니다.</p>
<p>즉 과도하게 흉추를 굴곡하거나 신전 하는게 아니라 요추 5번과 천골은 신전 자세이고 나머지 분절을 중립자세를 유지하는것입니다.</p>
<p>고관절은 굴곡이 이루어지고 전반적인 척추의 기울기와 종아리의 기울기가 평행선에 가깝도록 하는것인데</p>
<p>흉추를 신전을 해서 평행선에 맞춘다면. 그 자세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
<p>하지만 새롬님은 고관절 유연성 부족으로 hip hinge motion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p>
<p>고과절 유연성 부족으로 과도한 무릎 굴곡&nbsp;/(무릎선이 엄지발가락 보다 앞에 있는걸로 보입니다)</p>
<p>흉추 신전으로 인해 흉추 회전제한이 있는걸 보상하기 위해 과도한 무릎과 골반 회전을 이용하는것니다.</p>
<p>새롬님은 아마 유연성이 부족하지 않으신가요??</p>
<p>전경자세를 취할때 허리 골반과 유연성 척추 만곡이 정상적인 사람은 일부러 흉추를 신전시킬 필요가 없습니다.</p>
<p>자연적으로 그런자세가 나오기 때문이죠..</p>
<p>하지만 새롬님은 제가 말한 문제점들(골반 유연성의 부족/ 거북목/ 대퇴사두근의 근약화)인해</p>
<p>전경자세를 잘 취하지 못하시고 계십니다.</p>
<p>새롬님이 자신의 동영상 자세를 보시면 알겠지만 허리가 세워져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시나요??</p>
<p>새롬님의 전경자세 이론은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새롬님이 자신의 몸을 시연할때 전경자세가 잘 나오지 않아</p>
<p>인터넷 동영상 만으로 새롬님의 자세를 흉내 낸다면 많은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p>
<p>새롬님에게 직접 레슨을 받는 분들이야 새롬님께서 자세에 대해 조언을 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p>
<p>본인 몸으로 정확하게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이론은 알고 있기에 충분히 좋은 자세를 가르쳐줄거라 생각합니다.</p>
<p>새롬님의 동영상을 보고 부정적인 댓글을 올리신 분들은 제 생각에는 저와 같은 생각일거라 생각합니다.</p>
<p>아무 지식도 없이 초보자들이 새롬님의 자세를 보고 따라 했다가 시행 착오를 겪을까봐서요</p>
<p>저는 그런 의도로 새롬님과 토론을 하고 있는것입니다.</p>
<p>참 제가 참고한 책은 한미출판사에서 나오는 교정 운동학과 movement라는 책과 뉴먼의 인체 운동학이라는 책입니다.</p>

<p>다시 제가 말한 내용은 맞는데 제 자세가 잘못되어서 제 자세를 따라하면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이야기 하는군요.</p>
<p>좋습니다.</p>
<p>제가 알기로는 흉추 또한 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흉추는 팔관절과 무릎관절과 협응작용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흉추가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팔관절과 무릎관절이 협응해서 움직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흉추에 대한 이야기를 제가 본격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
<p>제 자세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에 거론하도록 하고 우선은 흉추에 대한 글을 먼저 쓰도록 하겠습니다. </p>
<p>&nbsp;</p>
<p>제가 위에 쓴 글 "몸체의 회전에 대한 고찰 - 세 개의 축과 몸체의 회전"에 대한 글에서도 살짝 언급한 바 있습니다. </p>

<p>기술게시판에 새로운 글 "등 근육과 견갑골이 탁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글을 썼습니다.</p>
<p>한편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p>
<p>&nbsp;</p>
<p>무한긍정님이 제 자세를 지적하는 것중에 흉추가 과도하게 신전되어서 문제라고 했는데 달리기를 할 때도 등근육은 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p>
<p>&nbsp;</p>
<p>제가 올린 글을 읽어보시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p>

<p>


그게 누굽니까? 개인적인 관심 입니다.</p><p>전국2부 강이면 지역 1부 강중강인데 그런 사람을 가르쳐서 전국1부강을 만들었다니 지금 우리나라 전국1부 강이라면 이름대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사람인텐데 그게 누군지요?</p><p>그냥 밝히기 곤란하면 이니셜이라도 좀 알려주시지요.<br /></p>

<p>


이 글은 참...오버라 생각됩니다.</p><p>사실이라면 그 분께 묻고 싶은게 많아집니다.</p><p>직접 새롬이님과 탁구도 했던 제 입장에서, </p><p>탁력을 파악하러 온거라는것을 눈치채셨다는 글도</p><p>다른 댓글에 밝히셨던 걸로 기억합니다.</p><p>새롬이님의 입장을 고려하여 </p><p>그 때도 또한 그 이후에도 자세히 밝히지 않지만, 지금의 댓글은 심히 우려됩니다.</p><p><br /></p><p>그정도 실력자를 가르쳤다는 말이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p><p>그 분에게 레슨을 받아도 한참 받아야 할&nbsp;분은 도리어 새롬이 님인데...</p><p><br /></p><p>본인을 내세우려고 혹여라도&nbsp;없는 사실을 댓글 수정하면서까지 추가 작성한 것이라면</p><p>개인적으로 고맙게 생각하던 초보들에 대한 탁구사랑 마저 진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nbs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