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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도 안정적인 포핸드 드라이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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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8호님께서 놈팽이라는 필명이 토론시에는 상대를 자극할수도 있다며 필명을 바꾸는게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셔서 필명을 바꿨습니다.

 

지난 번에 강력하고도 안정적인 포핸드 드라이브를 위한 요령이라는 토론게시판에 썼고, 이 이후 임팩트와 공과 러버의 접촉시간 등에 대해 토론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글을 쓰면서 드라이브에 대해 정리가 많이 됐고, 임팩트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고 실제로 연습해보면서 저의 드라이브가 더 좋아졌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제 드라이브가 제법 빠르게 그리고 회전많게 들어가 상대방께서 받기 힘들어하시는걸 봤습니다. 2~3개월전에 같이 쳤을때는 비슷하거나 제가 밀렸는데 이제는 드라이브 덕분에 더 잘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 말씀대로 드라이브를 쳐보니 쉽게 좋은 구질로 들어갔다는 분이 많으셔서 자신있게 말씀드려도 되는 수준이 된것 같아, 기술게시판에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ㅇ 드라이브시 기본 몸의 자세

 

   - 자세를 낮춰야한다.

자세를 낮춰서 스윙하지 않으면 스윙의 시작점에서 공이 맞기 때문에 임팩트 후 스피드를 낼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가슴 높이에서 공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가능한 자세를 낮추어야합니다. 자세를 낮추기 위해서는 무릎도 제법 굽혀야하고 상제도 약간 숙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의견은 무릎만 숙이고 상체는 꼿꼿히 세워야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그렇게 하면 눈에서 공이 멀어져서 불안정해지기도 하고, 상체의 회전력을 많이 실을수 없어 파워가 떨어지는 면도 있습니다. 엉덩이가 빠지지는 않을 정도로 상체를 약간 숙이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자세를 낮추어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치다보면 일어서 있습니다. 다리를 구부리면 힘들기 때문이죠. 수시로 떠올리며 몸을 낮춰야합니다.

 

  - 백스윙 때 몸이 기울어 졌다가 임팩트 이후에는 중심을 잡아야한다.

어떤 사람들은 백스윙때 몸이 서있다가 팔로우 스윙때 중심이 무너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다음 공을 대비하지 못하게 하므로 불안정해집니다. 백스윙때 중심을 오른다리에 실었다가 팔로우 스윙때는 중심을 잡으면서 해야합니다. 그래야 다음공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스윙 후 일어서면 안된다.

선수급, 고수급은 그렇지 않겠지만 초보들은 서서 치는 사람도 많고, 평소에는 무릎을 굽히다가도 치면서 일어서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어서면 시야가 변하고 몸의 높이가 변하니 공을 맞추는 것이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일어서 버리면 무게중심이 높아서 다음공을 쫒아가기도 힘들어집니다.

 

물론 떨어지는 하회전 공의 경우 더 앉았다가 일어서는 면도 있는데 완전히 일어서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릎을 더 낮추고 허리를 더 굽혀 백스윙했다가 일반적인 낮은 자세로 일어서는 정도입니다.

 

ㅇ 스윙 및 임팩트 방법

 

-  임팩트 순간 힘을 줘서 가속해야한다.

드라이브가 강하려면 스윙스피드가 빨라야합니다. 야구공이나 배구공처럼 큰 공이라면 힘도 있어야겠지만 탁구공은 워낙 작기 때문에 스피드만 빠르면 됩니다.

 

그런데 스윙이 빠르기만하다고 해서 스핀이 많이 걸리고 빠른 드라이브가 되지 않습니다.

스윙스피드는 빠른데 공이 스매싱 성 구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이 러버에 많이 머무르도록해서 많은 스핀을 걸어줘야 스피드 있으면서도 스핀이 많은 강력한 드라이브가 됩니다.

 

공이 러버에 먼거리를 끌려가게 하기 위해서는 공이 러버에 닿는 순간부터 떨어지는 순간까지 라켓이 가속이 되어야합니다.

 

공도 약간의 탄성이 있고, 블레이드도 탄성이 있고, 특히나 러버는 제법 두꺼워 탄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접촉순간 이세가지 물체가 모두 찌그러들었다가 다시 펴지면서 접촉 거리가 제법 있습니다.

 

이 때 공과 러버가 닿는 순간의 속도가 계속 가속되면 공이 러버와 분리될 때까지의 거리, 시간이 늘어납니다.

 

공이 블레이드를 맞고 튕겨나가면 공이 블레이드보다 빨리 앞으로 나가겠지만, 러버와 붙어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라켓을 더 가속해주면 러버가 더 공을 따라가서 힘을 전해줍니다. 예를 들자면 속도와 빠른 선수와 조금 느린선수가 달리기 출발을 하면  두사람의 거리차가 일정거리 이상 벌어지게 되는 지점이 느린 선수가 조금 더 속도를 내서 따라가면 더 늦어진다는 말입니다.  

 

공이 딱딱한 블레이드에 맞고 튕겨나가서 블레이드보다 빠른 속도로 앞에 간다해도 러버의 두께 이상 앞서기 전까지는 러버와 공이 접촉해있는겁니다. 공이 블레이드에 맞고 튕겨나갈때 라켓을 더 가속한다면 러버가 공을 더 따라가서 접촉거리(접촉시간)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딱딱한 블레이드에 공이 부딪혀 튕겨 나간 이후에 공이 러버와 접촉해서 움직이는 동안은 공에 전진에너지를 주는 것보다는 회전에너지를 주는게 더 많을 겁니다.

 

그 결과 공은 회전이 많이 먹어 뚝 떨어지고, 상대편 탁구대 맞고도 가속을 해서 더 빨리 나아가고 아래로도 더 떨어져 상대가 받기 힘든 공이 됩니다.

 

이것이 선수들이 말하는 임팩트가 좋다는 것인듯 싶습니다.

 

이런 임팩트를 잘 보여주는 선수들이 슈신과 판젠동인듯 싶습니다. 이 선수들은 드라이브를 칠때 임팩트까지는 스피드가 느리다가, 임팩트 이후에 확빨라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스핀이 많이 먹어 드라이브의 낙차가 큽니다.

 

이런 임팩트가 초보자 시절에는 힘들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팔에는 힘을 주지않고  몸으로 라켓을 움직여 공에 라켓을 갖다대다가 맞는 순간 팔에 힘을 줘서 스피드를 낸다는 느낌으로 치면 쉬울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반론으로 접촉시간은 항상 0.001초에 가깝다는 주장이나 접촉시간이 너무 짧아 의미없고 스윙스피드가 높은게 제일 낫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미국에서의 실험결과 접촉시간은 0.003 가량으로 나와 틀렸음이 입증됐고, 제가 말한 가속스윙으로 접촉시간이 0.003초에서 0.004초 든 0.005초든 실제로는 극히 짧은 시간이지만 일반적 임팩트보다 제법 더 늘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이렇게 되면 라켓이 전하는 회전에너지의 양은 많이 변할수 있을 것입니다.

 

ㅇ 스윙의 궤적 라켓각의 변화, 타구점 등

 - 라켓면은 일정하고, 스윙궤적은 일직선이어야한다.

라켓면을 처음에는 땅을 보게 했다가 나중에는 세워야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정하게 가다가 덮어주어야한다는 코치도 있습니다.

 

하지만 라켓면의 각을 백스윙 시, 임팩트 시, 팔로우 시 마다 다르게 하면 우선 그 각을 변화시키는데 집중력을 써야하는 그 과정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네트에 걸리거나 오버미스가 날수 있습니다. 처음에 땅을 보다가 나중에 세우는 스윙은 빨리 맞으면 네트에 걸리고 나중에 맞으면 오버미스 납니다. 이런걸 감안하다보면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풀스윙을 못하게 되고 드라이브의 파워가 떨어집니다.

 

처음에는 아래를 향하게 하고 나중에는 세우는 드라이브는 임팩트 순간이 짧기 때문에 스핀도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런 드라이브는 포핸드롱만을 많이 연습하다가 드라이브로 넘어간 사람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스윙인데 적절히 빠르고 적당한 스핀이 들어간 드라이브는 되겠지만 마롱, 슈신, 판젠동 등의 풀파워 드라이브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라켓각을 일정하게하고 스윙궤적을 직선으로 하면 타이밍이 조금 늦든 빠르든 내가 원하던 곳과 큰 차이없이 공이 갑니다. 그리고 라켓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스핀도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팔에 힘을 빼고 스냅을 주는 스윙을 하려면 이 스윙밖에 없습니다. 몸에 잇는 힘을 팔로 전하면서 팔에 힘을 뺐는데 손목을 조절해서 라켓면을 조절하고, 스윙궤적을 바꿀 여력이 있을까요.

 

나중에 약간 덮어주는 스윙은 러버에 오래 머무르게 해서 스핀을 더 주고, 위로 넘어가려는 오버미스를 막아주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선수들이 풀스윙하는 드라이브에선 마지막에 덮어주는 스윙이 많이 보입니다.

 

동네 탁구를 많이 치다가 레슨을 받으시는 분들 보면 손목으로 라켓각을 조절하면서 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게 동네탁구수준에서 상대편 탁구대에 공을 넘기는 것에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수도 있으나, 드라이브를 치는 것에는 치명적인 독입니다. 그거를 고치려고 해도 본능처럼 몸에 박혀 못고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배울때 라켓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배우는게 좋습니다.

 

대표급 선수들의 동영상을 많이 봤지만 스윙의 궤적이나 라켓각을 일부러 변화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일부 선수들의 경우 특이한 버릇이 남아있는 경우로 보이지 의도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 공을 몸옆에서 쳐야한다.

포핸드롱의 타점은 몸앞입니다. 공을 아주 세게 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 세기로 쳐서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것으로 상대의 탁구대에 맞추기에 그래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드라이브는 살살 친다면 관계가 없겠으나 세게치는 파워드라이브라면 몸앞에서 빠르게 치면 떠올랐다가 가라앉을 거리가 짧아 오버미스나 네트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브는 체중을 실어 치는 타법이고 백스윙이 필요하기 때문에 몸앞에서 치려면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리고 몸앞에서 치면 임팩트를 좋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스윙이 끝나가는 시점에 치는 건데 때리는 타법이 되서 스핀이 많이 걸릴 수가 없습니다.

 

드라이브는 가능하다면 몸옆까지 잡아 당겨서 쳐야 백스윙 시간도 있고, 떠올랐다가 가라앉을 거리도 생기고 임팩트까지 천천히 움직이다가 임팩트 이후 스피드를 내는 임팩트를 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탁구대 위에서 높이 뜬 공은 앞에서 칠수도 있고, 뒤로 빠지는 공은 몸뒤에서 잡아칠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몸옆이 제일 낫습니다.

 

그리고 회전운동으로 에너지를 공에 전하는데 라켓에 힘을 주는 임팩트 순간이 몸 앞이면 공은 완전 왼쪽으로 빠지거나 억지로 몸앞에서 앞쪽으로 치려고 하면 손목을 많이 뒤로 꺾거나 손을 억지로 앞으로 내미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경우 아웃되거나, 공이 의도적이지 않게 파워를 잃고 슈트드라이브가 되거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릴수 밖에 없습니다.

 

몸앞이 타점이면 몸앞에서 임팩트를 주어야하는데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몸앞에서 억지로 힘을 순간적으로 주려면 몸이 앞으로 쏠리고, 그렇지 않으려면  몸옆에서 힘을 준 것을 그대로 가져가는 스윙을 할수 밖에 없고, 스매싱성 타법이 됩니다.

 

몸옆에서 쳐야 공이 안정적으로 들어가고 힘이 많이 실리고, 스핀도 많이 먹고, 무게 중심이 안정되어 다음 공을 준비할수 있습니다.

 

 

ㅇ 공에  힘을 싣는 방법

 

  - 백스윙과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는 팔에 힘을 빼고 다리와 몸의 힘으로 팔을 움직인다.

임팩트 이전에 스윙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팔에 많은 힘을 가하면 날아오는 공에 대해 반응해 라켓이 공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일정부분은 힘을 쓰는게 어쩔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힘을 남겨놓고 몸의 힘으로 백스윙과 임팩트 이전까지의 포워드 스윙을 합니다. 오른 무릎을 약간 숙이면서 바깥으로 틀었다가 되돌리고, 상체도 약간 앞으로 숙이며 뒤로 회전했다가 되돌리는 힘을 씁니다. 

 

다리와 몸통을 별로 안쓰고 팔만으로 스윙하면 절대 스피드가 안나옵니다.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의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다리와 허리, 배의 근육을 써서 몸을 빨리 회전시켜야합니다.  백스윙할 때도 팔이 뒤로 나가는게 아니라 몸통이 오른쪽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팔도 같이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해야합니다.

 

팔과 어깨 근육의 힘보다는 다리, 몸통의 근육의 힘이 훨씬 강합니다. 이 힘을 라켓을 거쳐 탁구공에 실어야합니다.

 

이렇게 몸통을 따라 팔이 움직이면 공을 안정적으로 보고 잡아치는 것에도 더 좋습니다.

 

  - 여유가 된다면 백스윙은 클수록 좋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백스윙을 크게 해서 힘을 축적해야 포워드 스윙을 힘있게 할수 있습니다. 상대의 라켓에 공이 맞는 즉시 상대의 구질 방향 세기를 파악하고 백스윙을 최대한 크게 해야합니다.

 

  - 임팩트 순간 가능한 팔에 힘을 모은다.

임팩트 순간 최대의 가속을 하려면 임팩트 순간에 팔에 최대한의 힘을 보내야합니다.

 

다음 공을 생각하지 않는 풀파워드라이브라면 팔에 힘을 보내는데 다리, 허리, 등, 배, 가슴, 어깨, 팔 등 모든 근육을 써도 됩니다. 몸을 뒤에서 앞으로 보내면서 추진력을 쓸 수도있습니다. 유승민이나 김택수의 경우 한방 드라이브를 하고 한바퀴 돌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 공을 생각하는 연결드라이브라면 임팩트 순간에 왼다리와 몸통, 특히 오른 쪽 허리에 힘을 주면서 몸을 멈추고 그 관성에너지를 팔로 보내 하완을 접으며 스냅으로 스윙하는게 좋습니다. 몸의 에너지가 팔로 전해지면 팔의 질량은 몸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많은 가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리와 몸통의 근육의 힘을 사용한 제법 센 드라이브지만 몸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고 다음 공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ㅇ 풋워크, 상대의 공 예상 및 구질 파악

 

  - 풋워크 기본이 잘되어있어야한다.

드라이브를 잘 치려면 공이 오는 곳에 미리 준비를 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저도 아직은 잘되지 않습니다. 풋워크는 타고난 발빠르기가 제일 중요하고, 어느정도 연습과 실전 경험이 중요한 듯합니다. 제가 중요성을 말씀드릴수는 있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말씀드릴 수준이 아닌듯합니다.

 

  - 상대의 공 예상 및 구질 파악

내가 이런 공을 보냈을때 상대의 실력 및 성향으로 봤을때 어떤 공을 어떤 방향으로 보낼지 대충 예상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라켓에 공이 임팩트 되는 것을 보고 어떤 구질, 어떤 방향, 어떤 세기인줄 파악할수 있어야 드라이브를 걸지, 커트로 할지, 스매싱으로 할지 대충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이론보다는 경험으로 쌓아야하고 제가 말씀 드릴 것은 별로 없습니다. 레슨을 오래 받거나 선수들은 3구 5구 시스템연습을 하던데 그런 것들도 내가 이런 공을 보냈을때 어떤 공이 올지 대략 예측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겁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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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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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탄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당탄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덕분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p><p>오늘 쉐도우 스윙을 해보니.. 앉으면 앉을수록 상체의 특히 어깨의 힘이 빠지더군요.</p><p>당연한것이 힘주는 부위가 상체에서 무릎을 굽힘으로 무릎으로 중심이 이동하니까.. <br /></p><p>당연히 상체에 힘이 빠지더군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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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8호님의 댓글

no_profile 행인28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부탁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nbsp;&nbsp; </p><p>앞으로도 카페분들에게 도움이 될 좋은 글,,,&nbsp; </p><p>많이 부탁드립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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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색마님의 댓글

no_profile 환락색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글 잘보고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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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딸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딸딸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보았습니다</p>
<p>이제 2년된 초보인데&nbsp; 알면서도 자꾸 잊어버리네요^^</p>
<p>늦은 나이에 시작해서~~^^</p>
<p>저는 하완을 많이 당겨서 치니까&nbsp; 파워및 회전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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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님의 댓글

no_profile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드라이브 라는것이 배움의 시간이 깊어질수록&nbsp;하체가 80%이상 차지한다는것을 절감하는 일인 입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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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아님의 댓글

no_profile 코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하나하나가 와닿는 글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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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낙타님의 댓글

no_profile 고낙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드라이브를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p>
<p>앞으로 위 방법으로 연습해야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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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삿갓님의 댓글

no_profile 죽장삿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생각해가면서 연습해 보아야겠습니다. 정리 하느라 고생하셧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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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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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생각하는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잘 배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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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n님의 댓글

no_profile js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주 유익한 글입니다&nbsp; 대단한 설명 이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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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취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감탄했습니다.</p><p>드라이브의 교본으로 삼겠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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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님의 댓글

no_profile 코란도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보고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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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행운님의 댓글

no_profile 초심자의 행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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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님의 댓글

no_profile 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처음으로 댓글을&nbsp;쓰게 만들만큼 제 수준에는 하나 하나 공감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p><p><br /></p><p>자세, 중심이동, 임팩트, 스윙속도, 궤적,&nbsp;타점,&nbsp;풋웍 모두 저는 100% 공감되는데, 스윙궤적과 타점에 대해서는 따로 집중적으로&nbsp;설명해 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p><p><br /></p><p>감사합니다. &nbsp;</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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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글이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보람이 있네요.</p>
<p>&nbsp;</p>
<p>스윙궤적은 옆에서 봤을때 스윙이 나가는 모양입니다.</p>
<p>어떤 사람은 아래로 볼록, 어떤 사람은 위로 볼록, 어떤 사람은 직선이 되기도 합니다.</p>
<p>&nbsp;</p>
<p>포핸드 롱을 치다가 드라이브로 넘어간 사람들은 주로 아래로 볼록한 스윙궤적입니다.&nbsp; 라켓이 허리 약간위에서 시작해서 마지막 순간 좀더 올라가는 스윙궤적이죠. 보통 이런 스윙을 하는 사람들이 라켓면이 처음에는 땅을 보다가 나중에는 세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p>
<p>&nbsp;</p>
<p>이 스윙의 단점은 몸을 써서 팔을 던지는 스윙에서는 이 스윙궤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나 다리와 몸통의 모든 힘을 풀파워드라이브를 하면서는 이 궤적을 유지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다리의 힘을 쓰고 몸통의 힘을 써서 스윙한다면 옆에서 봤을때 그냥 직선으로 쭈욱 올라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실제 선수급들의 몸을 쓰는 드라이브는 거의 궤적이 직선입니다.</p>
<p>&nbsp;</p>
<p>포핸드 롱이 변화된 아래로 볼록한 스윙의 단점은 하회전 공을 끌어올리는게 힘듭니다. 밑에서 위로의 성분이 많아야하는데 스윙의 시작에서는 뒤에서 앞으로의 성분만 있지, 밑에서 위로의 성분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상회전공은 대충 칠수 있어도 하회전 공은 거의 못칩니다. 이 스윙은 몸을 안쓰고 팔로만 스윙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스타일입니다.</p>
<p>&nbsp;</p>
<p>스윙의 궤적은 옆에서 봤을때 직선이 제일 좋습니다. 상회전 공이면 뒤에서 앞으로의 성분이 많은 직선스윙, 하회전 공이면 아래에서 위로의 성분이 많은 직선스윙을 하면 됩니다. 그외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면 되겠죠.</p>
<p>&nbsp;</p>
<p>물론 대상에서 짧은 하회전 공을 드라이치려면 아래로 볼록한 스윙을 해야합니다. 직선으로 하면 탁구대에 라켓이 부딪히니까요. 높은 공을 때려넣는 드라이브는 나중에 덮어줘야하니 위로 볼록한 스윙이 됩니다.&nbsp; 이런 예외적인 상황 말고는 기본적으로 직선 스윙으로 연습하고 스윙의 기울기를 조절해야합니다.</p>
<p>&nbsp;</p>
<p>타점은 설명드리자면 드라이브는 팔의 회전운동을 직선으로 바꾸어주는 타법입니다. 롱이나 스매시는 회전운동성도 있지만 직진성이 제법 있습니다. 직선운동은 안정성은 높지만 멈추는게 힘들기 때문에 강한 힘을 쓰는 타법에서는 쓰기 힘듭니다. 팔을 세게 앞으로 뻗으면 팔이나 어깨가 부상이 오고, 무게중심도 잃겠죠. 스매싱은 강한 타법이나 일반적으로 마지막 한방으로 쓰고 몸이 뒤에서 앞으로 가면서 직진성이 많이 들어갑니다.</p>
<p>&nbsp;</p>
<p>드라이브는 다리와 허리 등을 이용해서 몸을 빠른 속도로 회전시키고, 이 회전운동을 팔로 보내 라켓을 통해 공에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p>
<p><img alt="드라이브 타점.jpg" src="files/attach/images/72/384/349/002/%EB%93%9C%EB%9D%BC%EC%9D%B4%EB%B8%8C%20%ED%83%80%EC%A0%90.jpg" width="768" height="614"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p>&nbsp;</p>
<p>&nbsp;</p>
<p>몸옆에서 맞으면 회전운동이 그대로 직선운동으로 변환됩니다.</p>
<p>&nbsp;</p>
<p>몸앞에서 맞추면 손목을 써서 뒤로 꺾지 않으면 공은 왼쪽으로 아웃될겁니다.</p>
<p>손목을 뒤로 꺾어 라켓면을 앞으로 보게 하면 공이 대충 앞으로 가겠습니다만, 공은 몸의 회전운동을 고스란히 전진운동으로 전달받지 못하고 우회전을 상당히 먹게 됩니다.&nbsp; 이것을 의도적으로 쓴다면 때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좋은 슈트드라이브가 될수 있겠으나 항상 이것만 쓴다면 속도가 느려진 드라이브기 때문에 더 받기 쉬울 수있습니다.</p>
<p>&nbsp;</p>
<p>몸앞에서 칠때 임팩트시 힘을 주려면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립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몸옆에서부터 미리 힘을 써야하는데 그 경우 임팩트 순간에 힘을 못주기 때문에 스매싱성 타법이 되고 스핀이 많이 먹지 않습니다.</p>
<p>&nbsp;</p>
<p>기본적으로는 몸옆에서 치고 상황에 따라 앞뒤로 가져가야합니다.</p>
<p>&nbsp;</p>
<p>포핸드롱만을 오래하다가 드라이브로 넘어간 사람들이 몸앞에 타점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팔로만 스윙을 해서 몸의 중심이 크게 벗어나지 않고 계속 칠수 있습니다만, 뜬공을 때리는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위력이 세지도 않고, 스핀도 별로 없고 하회전볼도 드라이브를 못넣습니다.</p>
<p>&nbsp;</p>
<p>실제 선수들을 동영상을 살펴보면 포핸드 롱은 몸앞에서 치더라도, 드라이브는 거의 몸옆에서 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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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리치님의 댓글

no_profile 마인드리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감사합니다.&nbsp; 최고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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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님의 댓글

no_profile 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완전 감사드리고, 공감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읽는 도중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p><p><br /></p><p>배움이 큰 와중에도 조금만 더 세밀하게 여쭙고 싶은 게 있다면, </p><p>1. 몸 옆 :&nbsp;얼마나 옆이어야 하나요?&nbsp;몸과 일직선 상 정도의 옆이면 너무 몸이 열리게 되지 않을까요? 약간은 앞 쪽에서 타점을 형성해야&nbsp;공에 힘을 더 실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만.&nbsp;</p><p>2. 직선 스윙궤적 :&nbsp;하회전이 강한 공은 약간은 위로 볼록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공에&nbsp;라켓이 닿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고, 그래야 공을 끌어 올리면서 회전량을 많게 하는 데 더 효과적이겠단 싶습니다만. &nbsp;</p><p><br /></p><p>혹 여유가 되시면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p><p>감사합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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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1번의 경우 말씀대로 대부분의 선수들은 몸 바로옆이라기보단 몸의 앞면정도에서 임팩트가 일어나는것같습니다 이유는 보통 랠리시에는 공이 약간 오른쪽에서 왼쪽(상대의 오른쪽)으로 가기에 몸의 앞면쪽에서 맞는듯합니다. 공이 나의 포핸드쪽에서 상대 백핸드 깊숙히 간다면 몸 바로옆에서 맞을겁니다(물론 손목을 뒤로 꺾어치면 더앞에서 맞겠죠)</p>
<p><br /></p>
<p>2 말씀대로 하회전 공의 경우 아래로 볼록한것보다 위로 볼록한게 훨씬 낫습니다.&nbsp; 공의 오른쪽을 감아치는 커브드라이브 칠때도 거의 위로 볼록한 스윙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nbsp;너무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나쁠것 없을것 같습니다.</p>
<p>본인이 해보시고 감이 좋은걸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전체적인 틀을 말씀드린 정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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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정리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p>
<p>하체에 힘을 쓰면 상체에 힘이 많이 빠지는 것도 맞는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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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타당한 이유와 함께 좋에 말씀해주시는데 당연히 들어야죠.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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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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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임팩트 순간에 몸의 움직임을 멈추고 이두에 힘을 주면서 하완을 당기면 임팩트가 좋아지실 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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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전체가 다리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풋워크가 제일 기본인거 같습니다. 공을 치기 위해 좋은 위치에 가서 준비하는것. 자세가 안좋으면 드라이브는 커녕 푸시도 힘듬을 느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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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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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교본 정도는 위험이 있고, 참고하시고 선수들의 동영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건이 되시면 자신의 자세를 찍어 비교해보시구요.</p>
<p>저도 이런 선수들의 드라이브 영상을 많이 보고 느낀 글을 쓴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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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선수들의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시면서 이런 느낌으로 친다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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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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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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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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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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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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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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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움이 많이 되셨단 리플을 보고 저도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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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자님의 댓글

no_profile 왕초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많은 글 중에 이글이 제일 맘에 듭니다&nbsp; 넘 좋고 와닫는 글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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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1031님의 댓글

no_profile 아톰10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엄청난 글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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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즐겁게님의 댓글

no_profile 인생은즐겁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정말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열정과 노고가 많은 회원분들께&nbsp;즐탁할수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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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마음처럼멋진님님의 댓글

no_profile 처음마음처럼멋진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무조건&nbsp; 감사합니다.&nbsp; 많이 배우고&nbsp; 갑니다. 횟님들&nbsp; 사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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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님의 댓글

no_profile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자료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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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님의 댓글

no_profile 밥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좋은 글&nbsp;올려주신 열정과 정성에 깊은&nbsp;감사드립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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