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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도 안정적인 백핸드 드라이브를 위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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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브는 선수들 마다 자세의 차이가 많습니다. 여러 동영상상이나 강의를 보다보면 어느것이 맞는 것인지 초보의 입장에서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 배울때 성공하기도 어렵고, 이상한 자세를 배워서 나중에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백드라이브를 익히기 위해 많은 강의를 읽어보고, 동영상 강의도 보고, 선수들의 동영상도 많이 분석해보았고 몇가지 시도를 해봤습니다. 일년정도 연구하고 연습해왔는데 이제서야 제법 빠르면서 안정적으로 백드라이브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물론 구질 파악을 못해 타이밍을 못맞춰서 실수하거나 옆으로 따라가서 쳐야하는 것을 자세가 불안정해서 실수하는 경우는 제법 많습니다. 그래도 일정하게 날아오는 하회전 공을 스핀도 제법 있으면서도 빠르게 넣을수 있는 수준이 돼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ㅇ 드라이브시 기본 몸의 자세      - 자세를 낮춰야한다. 포핸드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자세를 낮춰서 있어야합니다. 하회전 공을 백드라이브 칠때의 힘은 대부분 다리가 일어나는 힘과 앞으로 숙여졌던 허리가 곧추세워지는 힘에서 나옵니다. 미리 다리를 굽히고 상체를 약간 숙여 있어야 백스윙이 짧아지고 공을 볼 시간이 늘어납니다. 백드라이브로 칠 공이라고 판단되면 조금만 더 숙였다가 올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자세를 낮춰 있어야 눈에 공이 가까워 공을 더 잘 볼수 있고 더 안정적으로 칠수 있습니다.     ㅇ 스윙 및 임팩트 방법   - 회전축은 팔꿈치로 한다. 백드라이브는 회전축을 여러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어깨를 중심으로 팔전체를 휘두를 수 있고, 팔꿈치를 중심으로 하완아래를 휘두를수 있고, 손목을 중심으로 손목아래만 휘두를 수 있습니다.   어깨를 중심으로 팔전체를 휘두르는 스윙은 선수들의 게임에서  거의 안나옵니다. 붕 뜬 찬스볼이 왔을때 가끔 씁니다. 이런 스윙을 일반적인 상황에서 쓰려고 하면 백스윙도 힘들고, 타이밍이 늦어 스피드가 안날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하면 어깨 부상이 옵니다.   손목을 중심으로 하는 스윙은 탁구대 위에서 플릭 가까운 스윙을 할때 나옵니다. 판젠동은 팔꿈치보다는 손목이 회전축에 더 가까운 스윙을 짧게 떨어진 공에 잘하는데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많은 연습을 통한 감각이 없으면 들어가기도 힘들고 강력하게 들어가기도 힘든듯합니다. 공과 네트와의 거리가 짧아 떠올랐다가 떨어질 여유가 없어 네트에 맞거나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손목을 중심으로 아주 빠른 회전을 해서 강한 스핀을 넣어줘야하는데 판젠동이어서 가능한 플레이 같습니다.   팔꿈치를 중심으로 회전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완과 어깨에 있는 근육으로 하완을 회전시킵니다. 하회전이 많지 않은 공은 이 스윙만 잘 연습하면 충분한 스피드와 회전을 낼수 있습니다. 팔꿈치를 중심으로 회전시키면 백스윙도 적절히 할수 있고, 부상의 위험도 별로 없습니다. 어깨와 상완의 근육으로 회전시키는데 약간 뭉치기는 해도 아픈 상황까지 가는건 없는 것 같습니다.   - 임팩트 순간 힘을 줘서 가속해야 한다. 지금까지 몇번 글을 썼는데 좋은 임팩트는 공이 러버에 닿는 순간의 속도보다 공이 러버에서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임팩트를 가하면 공이 블레이드에 맞아 튕겨나가는게 약해지고, 공이 블레이드에 맞고 튕겨난 이후 러버가 공이 접촉하는 거리가 더 길어져서 회전을 더 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임팩트 순간 가속하려면 임팩트 순간에 라켓에 힘을 몰아줘야합니다.   - 다리와 등, 어깨 상완의 힘을  임팩트 순간 스냅으로 라켓에 몰아준다. 백드라이브에서 임팩트 순간 라켓에 힘을 모아주는게 쉽지 않습니다. 몸과 손목을 안쓰고 팔만 들어올리면 어깨와 팔만 아프고 스윙스피드가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다리의 힘, 등의 힘, 어깨의 힘, 상완의 힘을 모아 임팩트 순간에 라켓에 몰아줘야합니다.   이런 힘을 라켓에 몰아주기 위해서는 손목과 하완에 힘을 빼야합니다. 특히 손목에 힘이 들어가있으면 스윙스피드가 아주 느려집니다. 하완도 판젠동처럼 손목을 축으로 강하게 회전시키는 치키타같은 타법이 아니고, 팔꿈치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드라이브라면 하완에도 힘을 빼야합니다.   이렇게 손목과 하완에 힘을 빼고 다리가 약간 일어서고 상체가 일어서면서 상완도 약간 안에서 밖으로,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다가 임팩트 순간 일어서는 것도 멈추고 상완이 움직이는 것도 멈추면서 몸과 상완의 운동에너지를 스냅으로 라켓에 몰아주면 라켓이 빠르게 가속됩니다. 이때 상완을 많이 위로 들 필요는 없습니다. 많이 들면 어깨에 통증이 옵니다.    모든 상황에서 다리와 등 어깨의 힘을 다 쓸 필요는 없습니다. 제일 많이 쓰는 힘이 상완으로 하완을 회전시키는 힘입니다. 장지커와 판젠동은 제법 빠른 공이 올때는  다리와 몸은 많이 안움직이고 주로 상완으로 하완을 회전시키는 힘으로 백드라이브를 겁니다. 하회전이 많고 공이 좀 느리면 다리와 등의 힘을 함께 이용해서 강하게 끌어올려치면 좋습니다.   - 빈스윙 연습을 많이해야한다. 이런 임팩트를 제대로 주려면 빈스윙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이 스윙에는 일상적인 생활에 안쓰이는 근육이 많이 쓰이고, 스냅을 주는것도 연습을 많이 해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스냅을 주는게 되더라도 연습이 많이 되어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지 않으면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춰서 치는게 힘듭니다. 시골에서 도리깨질 하는 것도 처음에는 잘 안되고, 채찍찔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줄이 따라오지 않듯이 백드라이브 자세도 빈스윙으로 많이 연습해야 라켓이 스냅을 먹어 빨라지고, 원하는 지점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스윙을 할수 있습니다.     ㅇ 스윙의 궤적 라켓각의 변화, 타구점 등    - 라켓면은 일정하고, 스윙궤적은 일직선이어야한다. 논란이 많이 있을 만한 부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백드라이브 스윙할때 백스윙 시 라켓끝을 몸쪽으로 하라는 사람도 있고, 어떤 동영상을 보면 처음부터 라켓을 세워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많은 동영상을 보고 그리고 제가 시험해 본 결과 이것도 포핸드 드라이브처럼 라켓면이 일정하고 스윙궤적도 일직선인게 제일 좋습니다.   라켓면의 각을 백스윙 시, 임팩트 시, 팔로우 시 마다 다르게 하면 우선 그 각을 변화시키는데 집중력을 써야하는 그 과정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네트에 걸리거나 오버미스가 날수 있습니다. 처음에 땅을 보다가 나중에 세우는 스윙은 빨리 맞으면 네트에 걸리고 나중에 맞으면 오버미스 납니다. 이런걸 감안하다보면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풀스윙을 못하게 되고 드라이브의 파워가 떨어집니다.   처음에는 아래를 향하게 하고 나중에는 세우는 드라이브는 임팩트 순간이 짧기 때문에 스핀도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라켓각을 일정하게하고 스윙궤적을 직선으로 하면 타이밍이 조금 늦든 빠르든 내가 원하던 곳과 큰 차이없이 공이 갑니다. 그리고 라켓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스핀도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팔에 힘을 빼고 스냅을 주는 스윙을 하려면 이 스윙밖에 없습니다. 몸에 잇는 힘을 팔로 전하면서 팔에 힘을 뺐는데 손목을 조절해서 라켓면을 조절하고, 스윙궤적을 바꿀 여력이 있을까요.   공의 구질을 파악했다면 처음 라켓각과 스윙각을 정하고 그대로 쭉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물론 그렇게 못하는 상황이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임팩트 근처에서만은 라켓면이 일정하고 스윙궤적은 일직선인게 좋습니다.     - 공을 몸 앞까지 당겨서 빗겨쳐올려야한다. 처음에 백으로 오는 공을 칠때는 라켓이 앞으로 나가며 밀어주는 쇼트부터 배웁니다. 이 쇼트는 일반 롱의 구질이나, 드라이브성 구질에는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나 하회전이 들어간 공이라면 이렇게 갖다 대면 여지없이 네트행입니다.   그래서 백으로 하회전 공이 오면 백드라이브가 필수이고, 많은 회전을 주어야 상대편 다이에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하회전 공을 백드라이브가 아닌 앞에서 가볍게 플릭으로 넘길수도 있으나 이는 회전이 별로 없어 코스를 제대로 찔러주지 않는다면 상대의 공격에 노출됩니다. 하회전이 별로 없는 공을 쇼트 비슷하지만 위를 쓸어주면서 밀어넘기는 것도 가능하나 회전이 없어 네트에 걸리거나 오버미스 되기 일수입니다.   상회전이 많이먹고 빠른 드라이브성 공을 맞드라이브로는 치려면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선수들도 앞에 붙어 서 있을때는 거의 살짝 밀어주는 블록성으로 칩니다만 그런 공이 아니라면 백드라이브는 가능한 몸까지 당겨서 스냅으로 빗겨쳐올려야합니다.   그렇게 몸에까지 당겨서 빗겨쳐올리면 손목이 아닌 팔꿈치를 회전축으로 해서 좀더 스윙스피드를 줄수가 있고, 공을 더 볼 시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이 떠올랐다가 가라앉을 거리가 더 있어 안정적입니다. 더 앞에서 치고 싶으면 몸이 나가서 치시면 됩니다.   ㅇ 초보들이 백드라이브 처음 배울 때의 실수들   - 기다리지 못한다. 쇼트를 배우던 초보들이 백드라이브를 배우기 시작할때 공을 기다리지 못하고 앞으로 밀어버려서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하게 앞으로 밀어버리니 회전을 못줘서 네트에 걸립니다. 끝까지 기다려서 거의 몸에 왔을때 위로 빗겨쳐야합니다.   - 라켓의 각을 유지를 못한다. 스윙이 급하게 나가서 네트에 걸리니 라켓의 밑을 들어 위로 치려고 합니다. 살살치면 붕떠서 넘어가겠으나 회전없이 그냥 띄워준 공이라 상대에게는 찬스볼이 됩니다. 세게치면 여지없이 아웃입니다. 회전을 걸지 못하고 라켓 밑면을 들어 공을 받쳐쳤으니 강하게 치면 당연히 아웃입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최대한 기다려서 쳐야하고, 라켓의 각을 바꾸면 안됩니다. 헛방을 하더라도 계속 처음에 빈스윙으로 연습했던 라켓각와 스윙궤적이 직선인 스윙으로 계속 시도해야합니다. 그러다가 타이밍이 맞으면 회전이 많이 먹어 떠올랐다가 뚝 떨어지는 그러면서도 속도가 제법 빠른 멋진 백드라이브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정리하면 이정도가 되겠네요.   초보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고수분들께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지난번처럼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감정때문에 애써 꼬투리를 잡으려는 분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지적하시기전에 감정때문인지 아닌지 생각해주시고 저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만하다 싶으면 리플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찾아보니 마롱의 하회전 볼에 대한 백드라이브가 제가 설명한것과 비슷하네요.   공이 튀어올라 거의 몸에 왔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스윙을 시작합니다.    다리와 등의 힘을 이용해서 일어나면서 상완도 약간 움직이다가 임팩트 순간 팔꿈치를 중심으로 스냅을 줘서 빠르게 스윙합니다. 라켓각과 스윙각도 밑에서 올라올때부터 스윙이 거의 끝날때까지 일정합니다.   그리고 상완도 약간 움직이기는 하지만 많이 움직이지 않고 팔꿈치를 중심으로 회전을 합니다.   손목에 힘을 빼서 처음에는 아래를 향하다가 나중에 자연스럽게 펴지네요.   스윙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20배로 늦춘 화면입니다. 공이 러버에 닿은 직후에 가속이 어마어마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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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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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님의 댓글

no_profile 만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스냅으로 빗겨쳐 올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필요할 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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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니고님의 댓글

no_profile 미즈타니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박태환이 수영할 때 제일 멋있고 김연아가 피겨할 때 &nbsp;제일 아름답듯이 드라이브매니아님은 탁구이론글 쓸 때가 가장 멋져보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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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기고님의 댓글

no_profile 넘기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글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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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딸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딸딸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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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하회전 공이라면 2시 정도 부위를(회전량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 라켓으로 쓸어주듯이 친다는게 빗겨친다는 것이구요.</p>
<p>&nbsp;</p>
<p>스냅으로 친다는건 손목에 힘을 빼고 상완으로 하완부분을 낚아채며 회전시킨다는 느낌으로 치시면 됩니다.</p>
<p>&nbsp;</p>
<p>밑에 제가 쓴글에서 장지커나 판젠동의 백드라이브 영상을 보시면 대강 느낌을 아실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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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이런 글쓸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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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님의 댓글

no_profile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 감사합니다.</p><p>백드라이브 한참 배우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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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p>
<p>&nbsp;</p>
<p>초보들이 실수 많이하는 것 등&nbsp;내용을 추가 수정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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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보고님의 댓글

no_profile 공을보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드라이브 매니아님의 글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nbsp; 1년 레슨밭은 초보 입니다&nbsp;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 기대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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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님의 댓글

no_profile 만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답변 주셔서 감사하고요.&nbsp; 그래도 이해가 힘든 것은 스윙궤적은 직선인데&nbsp; 2시방향을 쓸어 주듯이 친다는 것이 이해가 힘듭니다. 쓸어 버리는 것은 좌에서 우로 스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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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옆에서 보면 이런 그림입니다. 라켓각 변하지 않고 스윙각은 직선으로 공의 2시방향 위를 쓰는거죠.</p>
<p>&nbsp;</p>
<p><img alt="백드라이브 스윙각 스윙궤적.jpg" src="files/attach/images/72/127/388/002/%EB%B0%B1%EB%93%9C%EB%9D%BC%EC%9D%B4%EB%B8%8C%20%EC%8A%A4%EC%9C%99%EA%B0%81%20%EC%8A%A4%EC%9C%99%EA%B6%A4%EC%A0%81.jpg" width="768" height="614"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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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kgu님의 댓글

no_profile kimtakg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읽었습니다. 몸동작을 글로 설명하시면 저같은 하수에게는 머리속에서 동영상으로 재현하는데 한계가 있네요. 혹시 여력이 되실 때&nbsp;동영상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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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움이 많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p>
<p>&nbsp;</p>
<p>제가 당분간은 이렇게 큰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p>
<p>이제 풋웍과 시스템을 연습해야하는데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다른 강좌들도 제법 괜찮은게 있는거 같네요.</p>
<p>&nbsp;</p>
<p>포핸드 드라이브와 백핸드 드라이브, 임팩트 등에 관한 내용은 지금까지 강의들이 다 다르고 원리도 정확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게 별로없는것 같아서 저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그것들만 해도 저는 보람이 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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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찾아보니 마롱의 하회전 볼에 대한 백드라이브가 제가 설명한것과 비슷하네요. 본문 맨아래에 추가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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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kgu님의 댓글

no_profile kimtakg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좋아하는 마롱의 동영상까지...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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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길(Kyunmi)님의 댓글

no_profile 참길(Kyun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참 설명을 잘 하셨네요.&nbsp; 드라이브 매니아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림이 그려 집니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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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드라이브 매니아님이 강조하신, 임팩트 이후에 가속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p>
<p>&nbsp;</p>
<p>백드라이브 설명시에도 나왔으면 했는데, 어김없이 나왔군요.&nbsp; </p>
<p>&nbsp;</p>
<p>이 부분에 대해서 고고탁의 많은 회원님들과 논쟁을 벌인적이 있었는데, 저는 드라이브 매니아님의 </p>
<p>&nbsp;</p>
<p>이론이 상당히 현실적이고, 저에게는 무척 참신하게 다가왔었습니다.&nbsp; 그 한마디의 말이 저의 탁구폼을 </p>
<p>&nbsp;</p>
<p>많이 바꾸어 놓았을 만큼 도움이 되었습니다.&nbsp; </p>
<p>&nbsp;</p>
<p>이번 강좌도 님의 이론을 읽어보니, 참 쉽게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 집니다.&nbsp;&nbsp;</p>
<p>&nbsp;</p>
<p>글을 쓰시느라고 무척 많은 시간을 할애 했을 것&nbsp;같은 생각에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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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nbsp; 수고 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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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칭찬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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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번에 썼던 내용과 틀에 백드라이브 관련 내용을 수정 추가하니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는 않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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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초보때 고생을 많이 했고 여러 선배들의 좋은 글을 읽고 도움을 받았는데, 제글이 도움이 됐다니 보람이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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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백 드라이브 스윙이 저랑 비슷하군요,,,허리를 굽혓다가 약간 피는 자세로 백 드라이브를 쳐야 제대로의 힘이 나옵니다,,</p><p><br /></p><p>포핸드같이 빽스윙이 나오지 안으므로 윗 방식으로 해야지 제대로된 스핀과 파워가 나옵니다,</p><p><br /></p><p>단,,커트로 넘어오는 백 드라이브는 라켓이 가랑이 사이나 단전 아래에서 &nbsp;앞으로 나가면서 우측으로 \빠른 스윙하면 되구요,,</p><p><br /></p><p>무회전이나 횡 회전은 배꼽 근처에서 스윙이 나가는게 아주 좋습니다,,</p><p><br /></p><p>라켓각은&nbsp;공의 구질에&nbsp;따라 변한다는거 이것만 참고 하시면 아주 훌륭한 백 드라이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p><p><br /></p><p>뚝뚝 끈어친다는 생각으로 허리힘과 팔꿈치 스윙이 같이 동반해야 된다는 느낌으로하되 포핸드하고 비슷하게 팔로스로을 해 줘야 됩니다,대신 라켓이 오른몸 바깥으로 나가되 많이 나가면 안됩니다,,,,</p><p><br /></p><p>하프발리는 또 다른 스윙이니 스윙자체가 또 다릅니다,,</p><p><br /></p><p>드라이브매니아님 글 잘 읽고 갑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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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haru님은 &nbsp;백드라이브에 능숙하신가봅니다. &nbsp;구질별 치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네요. &nbsp;저도 꾸준히 연습해서 백드라이브의 달인이 되고 싶습니다. ^^</p><p><br /></p><p>감사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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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타꾸님의 댓글

no_profile kim타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알찬내용 잘 읽었습니다. 매니아님의 글을&nbsp;떠올리며 동영상을 보니&nbsp;이해가 확 와 닿네요.^^ &nbs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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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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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님의 댓글

no_profile 월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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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어른님의 댓글

no_profile 도사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잘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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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님의 댓글

no_profile 힘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와 저도 백드라이브 연습하는데 좀 어렵더라구요 각도 유지하기가..&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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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기다리지 못하고 밑을 드는거 참아내는데 10개월 정도 걸렸네요. 운동신경은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밑을 드는걸 참고 스냅을 줘서 스윙하는게 되시면 열개중에 두세개는 멋진 드라이브가 나올겁니다. 계속 하다보면 다섯개 일곱게 늘어갑니다.</p>
<p>&nbsp;</p>
<p>저는 이제 열개중에 일곱개 정도 되네요. 게임에 써먹으면 약간은 쓸만한데 아주 유용하지는 않습니다. 들어가는것중에 상대가 다 못받는것도 아니고 좀 받아내서 역공하면 크게 남는것도 없습니다.</p>
<p>&nbsp;</p>
<p>그래도 꾸준히 연습해서 여덟게 아홉게 들어가게 만들면 쏠쏠하고 고수가 되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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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14251님의 댓글

no_profile 21421425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드라이브매니아님&nbsp; 중국선수들 보면 백스윙시에 거의 160도~180도 팔이 펴지는데 이때 백스윙 할때는</p>
<p>&nbsp;</p>
<p>어디어디에 힘이 들어가야하나요? 상완하완에ㅐ 힘을줘 팔을 피는것인가요 아니면 날개뼈근육이랑 후면삼각근쪽을 이용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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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포핸드드라이브를 말씀하시는건가요?</p><p><br /></p><p>포핸드드라이브때 팔이 뒤로가는건 팔힘도 좀쓰고 등근육도 좀 쓰겠지만 주로 허리와 다리로 몸으로비트는 힘에 따라 팔이 딸려가는게 제일 큰거 같습니다. 억지로 팔이나 등쪽을 사용하는거 같지는 않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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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14251님의 댓글

no_profile 21421425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 매번 많이 배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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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퓨타25님의 댓글

no_profile 라퓨타2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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