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 중 워밍업, 컨디션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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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땀이 나면 지칠 때까지 치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시합을 나가게 되면 이게 여의치 않지요. 많은 경우 경기간 텀이 길어지고 흐름이 끊기게 되면 몸이 퍼지는 걸 어찌해 볼 방법이 없는데요. 혹시 경기간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하시는 방법들이 있으신지... 고견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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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듦...님의 댓글
힘듦...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나오시자마자 외투 하나 껴입으시고 시합 들어가기 전에 스윙연습을 자기가 할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해보세요. 금방 워밍업 됩니다.</p>
각기드라이브님의 댓글
각기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 왜 워밍업 말고도 그런 경험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경기 중간 쉬고 나서 스윙감이나 그립감이 달라지는... 오전에는 잘 돼던 스윙이 오후 경기에 갑자기 팔꿈치가 먼저 나오기 시작한다던가, 분명 같은 타이밍에 볼을 잡은 것 같은데 러버에 되게 얇게 묻는다던가 혹은 손이 부어서 그립감이 달라진다던가.... 나이 먹으니까 펜그립은 그런게 심하게 오더군요. 엄지 밑 두툼한 근육이 뻐근하기도 하고 쥐도 나고... 요런 세미한 부분의 조절이 가능하신가요? </p>
남자는한방님의 댓글
남자는한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직 완벽하게 자세가 정착이 안돼서 그래요. 저도 예전에 치면서 자세가 잡혔는데 요즘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가 일정하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