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쳐주신 분께 고맙다는 생각을 갖길 바랍니다. </p><p>"거의 다"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nbsp;</p><p>커트 볼 드라이브 성공률&nbsp;<span style="line-height: 1.5;">80% 이상이라면&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제게 보기에는 5개가 아니라 7~8개 잡아도 게임이 안되실 것입니다</span><span style="line-height: 1.5;">&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참고로, 커트볼 드라이브 성공률이 70% 정도만 되도&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완벽하게 커트를 구사하고 기회되면 매섭게 스매쉬 날리시는&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레슨경력 1~2년 정도의 여성 탁우분들은&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보통 5점 정도는 잡히셔야 합니다. 그리고,&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탁구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를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nbsp;</span></p><p><br /></p><p>궁금해 하시는 드라이브에 대한 대처는</p><p>1) 보통은 맞드라이브를 걸어서 드라이브 랠리전에 돌입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span style="line-height: 1.5;">&nbsp;&nbsp;</span></p><p>2) 공이 오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면 공의 궤적을 보면서 공의 회전을 잘 추측해서 스매쉬 한방으로 끝낼 수도 있습니다</p><p>3) 공이 좀 빠른 편이면 상대방이 가장 잘 못받을 만한 곳으로 블럭을 대는 방법도 있습니다.</p><p>4) 수비수들은 뒤로 한참 물러나서 커트(Chop)로 보내기도 합니다.&nbsp;</p><p><br /></p><p>지금 단계에서는 레슨받은 내용에 대한 복습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최고로 탁구가 빨리 느는 방법입니다.</p><p><span style="line-height: 1.5;">그럼 즐탁하십시오.</span></p>

<p>커트는 높던 낮던 일단 한 번 바운드 되고 테이블 밖으로 나오는 공이면 다 드라이브 걸 수 있습니다. 심지어 테이블 밖으로 나오지 않는 공도 드라이브가 가능하지요..</p><p>아마 낮고 짧게 커트를 하면 상대쪽에서 다시 길게 커트를 보낼텐데 그걸 드라이브로 거실 단계는 아니실듯 하고... 다시 커트로 보내야 하는데 그럼 또 길게 커트로 보낼수 밖에 없거든요. 그럼 또 얻어 맞게 되는거지요...</p><p>이쪽저쪽 코스를 바꿔가면서 커트로 보내세요 자꾸 얻어 맞으면서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 합니다. 더군다나 지금처럼 이런생각 저런생각 자꾸 하시는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 합니다.</p>

<p>커트할때 변화를 줘서 넘기는 연습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커트 하실때 라켓 각도나 방향을 잘 생각해서&nbsp;사이드 쪽 짧게 넘아가는 커트연습 요..ㅎ</p>

<p>쳐 주시는 분께 감사하고 음료수라도 대접하면 잘 지도 해주겠어요///ㅎㅎㅎ</p>

<p>그분과 많은 게임을 하세요.</p>
<p>자꾸 하다보면 상대편이 드라이브하기 힘든 리시브 방법을 터득할 수도 있고 드라이브한 공을 디펜스하는 방법을 터득할꺼예요.</p>
<p>그리고 이제 4개월차인데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이기는 게임보다 배우는 게임을 한다는 마음으로 게임하시면 빨리 실력이 느실것 같습니다.</p>

<p>감사합니다^^ 짧은 글인데 정확히 간파하셨네요..ㅎㅎ 7,8개 공 잡아도 못이길 차이었습니다^^;;</p><p>첫 게임이라 게임뒤 오는 앞으로의 문제점들이 더욱 궁금하더라구요..ㅎㅎ..</p><p>보통은 드라이브군요..ㅎㅎ..열심히 레슨과 복습하겠습니다.</p><p><br /></p>

<p>일단은 실력부족으로 말씀하신대로의 드라이브는 제가 하기엔 한참 멀었겠네요 ㅎ</p><p>이런저런 방법으로 대처를 해보긴 했는데, 정확하게 생각한데로 되질 않으니 아쉽더라구요.</p><p>종종 공 잡아주시던 분인데, 처음 게임을 같이 해보니&nbsp;</p><p>전 이제 탁구의 첫걸음을 뗀 수준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ㅎㅎ...</p><p>댓글 감사합니다!</p>

<p>커트를 좀 더 익숙히 해서 말씀하신대로 코스를 좀 바꿔보는것도 해봐야겠네요^^;;</p><p>지금은 정직하게 레슨한 대로 보내기!! 에만 집중하고 있으니 말입니다..ㅎㅎ감사합니다.</p>

<p>게임한분 드라이브는 종종 쇼트로 받아드리는데 그때도 좀 까다롭긴 했어도 어느정도는 받을 수 있겠다 했는데..</p><p>게임해보니..몸이 안움직이더라구요..ㅎㅎ..</p><p>이기는것보다 배우는 게임!! 여기저기서 많이들었습니다 ㅎ 서두르지 말고 찬찬~~히 해보겠습니당. 감사합니다!</p>

<p>네, 많이 감사드리죠~~저랑 게임할 수준은 사실 아닌지라..ㅎㅎ 저로썬 같이 해보는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p>

<p>


이상하네요.. 제가&nbsp;보스 커트&nbsp;배울 때는 무조건 짧게 (테이블에 투바운드 이상&nbsp;튀길 정도로..)&nbsp;넘기라고 배웠는데....</p>

<p>보스커트를 짧게 하느냐 길게 하느냐는 관장님 마음입니다. 저희 관장님은 하회전 볼을 빠른 박자로 길게 밀어서 상대방이 불완전한 드라이브를 걸도록 &nbsp;유도하고 그것에 대한 카운터를 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득점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저도 길게 미는 보스커트부터 배웠습니다. 3구에서 바로 공격을 안당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관장님은 스탑성으로 짧은 반구를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nbsp;</p>

<p>저도 막상 시합때나 평소에도 그렇게 하긴 어렵지만 상대 위치를 봐서 반대족으로 커트하는 연습을 해야죠..커트하면서도 횡회전해서 돌아 나가는 커트를 한다던가...</p>

<p>제 생각에도 저희 코치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또한 길게 넣는게 짧게 넣는거보다 기본이다라고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요^^;&nbsp;</p><p>드라이브가 상대방이 좋지 않다면, 길게 주는것도 괜찮죠! ㅎㅎ</p>

<p>이제 전 배우는 단계라 짧게가 더 나은건지는 못물어봤습니다^^; 일단 묵묵히 레슨 수행중-ㅅ-;;</p>

<p>그런 시야도 길러야겠습니다..까다롭게 리시브 하는것도^^; 요건 뭐 차후의 일이겠지만요 저한테는 ㅎㅎ</p>

<p>보스커트를 안정적으로 넘길때는 두가지입니다.</p>
<p>1. 상대 포핸드로 스트레이트로 쭈욱 민다</p>
<p>2. 상대 백핸드 깊숙히 사이드라인까지방향이잡히도록 길게 밀어준다.</p>
<p>=&gt;이렇게 해야 드라이브 거는사람이 풋웍을 해야해서 불안하고 코스조절이 힘이듭니다, 그 볼을 블락을 하던지 미스를 유도하는거죠</p>
<p>또하나의 방법은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방법은 굉장히 빠른 박자로 특별한 임팩트없이 슬쩍 투둑하고 넘겨줍니다, 스톱형식으로요</p>
<p>내 탁구대에 닺자마자 투욱. 이래야 상대가 공을 잡아치기 힘들어서 범실을 유도하거나 상대도 다시 보스커트로 넘겨주거나이죠.</p>
<p>&nbsp;</p>
<p>1.번과 2번의 경우는 프로라도 코스변경이 쉽지않습니다. </p>
<p>스톱식의 리시브는 프로라도 성급히 드라이브 걸기 쉽지 않습니다. </p>
<p>이도저도 아니라면 맞으면서 수비위주로 경험을 쌓아야겠죠!</p>

<p>&nbsp; 레슨에 대해 약간 의구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탁구는 기본적으로 드라이브를 못하게 한다기 보다는 랠리에서 승부를 보는 운동입니다. 누가 먼저 드라이브 했다는 걸로 점수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랠리를 위해서 길고 낮게 깔리는 커트를 먼저 배우시는게 맞는 듯 합니다.<strong> [대식가가 소식할 수는 있어서 소식가가 대식할 수는 없습니다.]</strong></p>
<p>&nbsp; 드라이브에 대한 리시브가 잘 안되시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못걸게 해야하는 것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브이기 때문에 리시브가 안되시는게 아니라 가장 큰 이유는 볼이 빠르기 때문에 리시브가 안되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다른 분이랑 치더라도 왔다갔다하는 볼의 속도가 빠르지는 않으실 듯 합니다. 속도에 익숙해 지시면 볼에 갖다 댈수 있게 되실 것이고 갖다 댈수 있게 되시면 밀어 내실 수도 있게 되시고 밀어 내실 수 있게 되시면 걸어 보내실 수도 있게 되실겁니다<strong>.[ 어두운 곳에 처음 들어갔다면 눈이 적응하길 기다리셔야 합니다.]</strong></p>
<p><strong>&nbsp; </strong>검도를 배우며 이제 죽도를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검을 다루는 사람이란 한판을 해서 이기길 바란다면 이길 수 없습니다. 실력도 크게 안 늘 것 입니다. 고수가 진검 한번 휘두르면 제 죽도는 잘려나갈테니까요. 야구를 배우는데 상대가 155km를 던지는 괴물이라면 스윙 실력이 빨리 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p>
<p>&nbsp; 포핸드 롱,길고 낮은 커트,백 쇼트 정도를 할 수 있다면 연습 상대도 그 정도의 사람이랑 하는 것이 배운 것을 숙달하는 것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고수가 쳐주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분명 동수간에 치는 것일 때는 득점할 수 있는 상황이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고수랑치면 고수가 맞받아 때리지는 않더라도 로빙식으로라도 계속 리시브를&nbsp;할 것입니다.</p>

<p>일단, 실력차가 너무 커서 </p>
<p>게임을 하면 님의 실력 향상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p>
<p>주눅이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p>
<p>마땅히 대처법도 없는게 현실입니다.</p>
<p>초보이시니 상당한 고수와의 게임에서 이기려기 보다 기본기를 쌓는데 매진하십시오.</p>
<p>그게 탁구를 즐겁게 치면서 실력을 쌓는 길이라 생각합니다.</p>
<p>게임을 하다 보면 승부욕이 발동되어 잘못된 자세와 버릇들이 생기게&nbsp;되니</p>
<p>지금은 게임을 자제하시고 기본기가 어느 정도 되면 게임은 3점 정도 윗 분과 치는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더 많이 됩니다.</p>
<p>&nbs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