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첨엔 팔에 힘빼고 하시는게 도움되실 듯합니다...</p><p>경험상 엉덩이쪽 힘을 써야 하체힘이 허리회전으로 넘어가고 배힘을써야 허리회전이 몸통을 힘있게 돌립니다</p><p>사이드런지라는 운동이 있는데 찾아서 해보세요~</p><p>안쓰던 근육을 써야하는거라 어색한건 당연한건데... 과감하게 자세 바꾸시는게 길게 보면 좋으실꺼에요</p>

<p>포핸드롱이 안될때 두가지 연습을 주로 합니다. 여기 새롬이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중에 초등생 힙턴 스윙있잖아요. 이것과</p>
<p>또다른 하나는 왼손바닥을 오른손 팔꿈치를 받치고 오른손을 놔두고 허리로 백스윙하면서 왼손으로 오른손 윗팔을 앞으로 던져주는 동작으로 자주 연습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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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라이브도 왼손바닥을 오른손 팔꿈치에 놓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왼손이 제법 오른쪽으로 틀어진 상태라 백스윙을 하면 허리 신장이 크게 느껴집니다. 이때 왼손으로 윗팔을 앞으로 던지는느낌으로 드라이브 해보시면 좀더 좋은 학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p>
<p>왼손으로 오른손 윗팔을 던져주었기에 피니시때 허리가 촤악 돌아나오는 느낌도 충분히 느낄수 있을겁니다.</p>
<p>&nbsp;</p>
<p>기본은 항상 허리중심 그다음 윗팔중심입니다. 아랫팔이 움직이면 요원해집니다. </p>

<p>위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저는 한가지만 덧 붙이려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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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몸과 일체가 되는 파워 드라이브를 거는 첫번째 조건은 몸이 회전된 상태의</p>
<p>기마자세로 공을 최대한 기다리면서 몸이 일어남과 동시(이 때 힙턴이 일어납니다)에</p>
<p>드라이브를 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p>
<p>&nbsp;</p>
<p>이 부분은 직접 시연이 아닌 글로서 전달하기 무척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p>
<p>하체의 근력을 이용해서 최대한 기다릴 수록 체중이 실리는 파워 드라이브를 걸 수 있습니다. </p>
<p>&nbsp;</p>
<p>글로서 전달이 잘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p>
<p>백스윙 하는 동작을 하나라고 하고 전진스윙 하는 동작을 둘이라고 한다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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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나, 둘, 하나, 둘의 스윙이 아니라 하나아앗, 둘, 하나아앗, 둘의 템포로 스윙을 해야만 합니다.</p>
<p>&nbsp;</p>
<p>코코 생각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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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핸드 드라이브시 먼저 허리를 돌리지 마시고 골반을 먼저 돌리면&nbsp;당연히&nbsp; 허리가 돌아갑니다,</p><p>그러다 보면 허벅지에 묵직한 힘이 실릴겁니다,,,허리만 돌리시다 보면 허리가 삐끗 할수 있습니다,ㅋ</p><p>그리고 스윙자세는 몸통과 팔의 스윙이 약간의 차이는 있겟지만 자연스럽게 같이 움직여 주는게 좋을거 같군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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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p><p>앞에서도 말씀하셨듯이</p><p>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힙턴이나 허리의 턴은 너무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p><p>탑스핀시 팔이 뒤로빠지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힙턴과 허리의 턴이 이루어집니다, 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되는 동작이지</p><p>탑스핀시 강하게 드라이버를 걸려고 힙턴과 허리의 턴을 의식적으로 하면 자세가 무너지기가 쉬우며 힘을 모으기도 힘들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p><p>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nbsp;하체의&nbsp;&nbsp;안정성(중심과 견고함)을 가져온후 팔의 스윙을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nbsp;턴이 된다고&nbsp;생각합니다.</p><p><br /></p><p><br /></p>

<p>잘 보았 습니다&nbsp; 하나아앗&nbsp; 둘 공감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