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핌플, p1, 숏핌플, 오목대의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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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롱핌플 쓰신다고 했죠? "
"아니 p1 롱핌플은 아니야... 근데 숏핌플도 아니야." ㅡ,ㅡ;;
"다른 면도 이질이신데 숏핌플이신가요?"
"오목대..."
ㅡ,ㅡ;;;
할아버지의 말이 먼말인지 모르겟어요
둘다 핌플인데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았는데
긴게 롱핌플은 아니고 p1이랍니다. ㅜㅡ
짧은건 숏핌플이 아니고 오목대랍니다..... ㅜㅡ
댓글목록
챔피온님의 댓글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p1 롱핌플이 맞구요, 오목대는 예전에 일본에서 숏핌플계열의 러버 이름이었다고 합니다.</p>
<p>지금 숏핌플의 의미로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올바른 표현은 아닌듯 합니다.</p>
<p>러버를 직접 보시고 상표를 확인 해보시는게 정확하죠 ^^</p>
코코짱님의 댓글
코코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다음 글에 댓글로 달린 몽해님의 글을 읽어 보시면, 모든 궁금점이 해결됩니다.</p>
<p> </p>
<p><a href="1925358#comment_1932301">http://www.gogotak.com/softzang/1925358#comment_1932301</a></p>
허공님의 댓글
허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오목대는 일본말인 오모테(겉,표면,볼록)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것입니다. 보통 러버의 오돌도돌한 부분이 겉으로 붙어있는 숏핌플러버를 말합니다. 구력이 좀 되시는 노인분들이 흔히 쓰시는 말이지만 탁구용어는 아닙니다. P1은 아마도 TSP사의 컬P1을 말하는 것 같구요 그것은 롱핌플러버의 한 종류입니다.</p>
챔피온님의 댓글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목대는 오모테의 잘못된 한국식 발음이지만 오모테란 러버는 </p>
<p>야사카에서 판매했던 러버이고, 핌플러버의 대표명사처럼 사용된거 같습니다.</p>
<p>지금도 선수들 사이에서는 롱핌플러버를 많이들 페인트라고 부르는데 </p>
<p>이는 버터플라이사의 롱핌플러버인 페인트가 초기에 나와서 그리 된것과 같은 이치인 듯 합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