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윙 전에는 발바닥 전체가 붙어 있는게 맞고,</p><p>스윙 후에는 뒤꿈치가 살짝 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p>

<p>뒤꿈치가 붙어 있으면 중심이동이 잘 안되고, 풋웍도 잘&nbsp;안되고, 몸의 회전도 잘 안됩니다. </p>

<p>흠... 어제 쓰신 글과 똑같은 이야길 제가 해주었었는데... 혹시...;;;;</p>
<p>그건 그렇고요.</p>
<p>몸을 스프링처럼 통통 튕길수 있게 움직이려면 뒷꿈치를 들어줘야 겠지요?</p>
<p>랠리중에 풋웍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텐데요.</p>
<p>&nbsp;</p>
<p>발바닥 전체면적이 바닥에 닿아서 움직이면 순간적인 충격이 하체(특히 무릎)에 그대로 전달됩니다.</p>
<p>즉, 무릎 허리등 관절에 충격 및 피로도가 급격히 쌓이게 되어서 장기적으로 인체에 좋지 않아요.</p>
<p>&nbsp;</p>
<p>그래서 발뒷꿈치를 들어주어 풋웍을 해야 충격도 줄어들고 그 충격이 약하니</p>
<p>스프링처럼 튕겨서 빠르게 풋웍을 할수 있습니다. </p>
<p>&nbsp;</p>
<p>즐탁하시고요.</p>
<p>&nbsp;</p>

<p>저랑 비슷한 질문을...하셨네욤</p>

<p>


두 발의 앞과 뒤굼치를 동시에 붙어 있으면 순반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p><p>앞만으로 버티면 안정성이 떨어지구요.</p><p>&nbsp;</p><p>저는 뒷굼치를 교대로 자연스럽게 띄우라고 권해 드립니다.</p>

<p>통상 "공을 잡아 쳐라"고 할 때 잡는 동작에는 오른발(오른손잡이 기준) 발바닥 전체로 지면을 누르는 동작(지면반발력 이용)이 포함됩니다. 공을 잡기 위해 움직이는 중(풋웍)에는 발 뒷꿈치를 살짝 띄운 상태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맞지만,&nbsp;빽스윙 정점에서 포워드 스윙이 시작되어 임팩트 되는 순간까지는 발바닥 전체로 지면을 누르는 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nbsp;임팩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힘의 이동에 의해 뒷꿈치가 떨어지게 되겠지요....물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기본은 그렇게 생각합니다.</p>

<p>ㅎㅎ 에티켓님 질문 찾아볼게요</p>

<p>감사합니다.. 임팩트 순간에도 뒷꿈치를 띄우고 있어야 할까요?</p>
<p>임팩트직후에는 뒷꿈치는 저절로 떨어지는것 같습니다..ㅣ</p>

<p>앞꿈치로 걸기위해 하체근육이 필요하죠</p>

<p>뒷꿈치를 약간 들고 치는 이유는 무게중심을 앞으로 보내기 위함도 있고</p><p>또 순발력과 민첩성 때문이기도 하지요.</p><p>임펙트 순간에 뒷꿈치를 닿아야 하나 들어나 하나의 문제와는 약간다르고요. &nbsp;탁구는 한방은 없습니다. &nbsp;무조건 랠리죠. 그러나 찬스오면 카운터죠~ 즉~ 순간판단력에의한 자동화 되어 움직이는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보다 몸이 빠르게 반응하려면 앞꿈치를 항상 들고 왼발 오른발로 옮겨주시면 되요. 저는 아주오래전에 6년의 선수생활을 했었고 발바닥 앞꿈치는 굳은살이 박혔었고요 20년 넘은 세월이라 굳은살은 사라졌지만 양말이 빵구가 자주나는데 앞꿈치에 구멍이 자주나서 버립니다</p><p>그만큼 탁구에서 뒷꿈치를 약간 들어주는것은 중요합니다</p><p>이것은 드라이브라는 어떠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함이 아니며 탁구란 운동의 전체를 보았을때 중요합니다~^^</p>

<p>


백스윙의 끝에서 뒷꿈치가 닿습니다. 앞꿈치로만 하지는 않습니다. 팔의 근육이&nbsp;펴진 상태에서 접는&nbsp;것처럼 다리의 근육은 반대로 접은 근육을 펴면서 힘을 더합니다. 드라이브가 많이 나오는 주세혁 선수의 경기를 보시면 상대선수들의 뒷꿈치가 백스윙시 바닥에 닿습니다. 다만 디디고 친다는 느낌보다는 닿자마자 발목이 펴치면서 앞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힘을 뒷꿈치에 주고 친다기보다는 스윙처럼 거쳐가는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p>

<p>발바닥을 4등분해서 (오른손 잡이 임펙트 순간)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이 실리는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체중이 실릴때 느낌은 오른 쪽 허벅지가 딴딴해 지는 느낌이고 왼발은 뒷 꿈치가 들려 있는 상태 겠죠. 가만히 한 발로 서 있을 수 가 없는 상태가 좋을 거 같네요. 앞으로 자연스럽게 쓰러져야 맞겠네요. 볼을 낚아 챌때 이 볼을 어디로 어떤 상태로 보내느냐에 따라서 왼발로 체중을 이동할 수도 있고 오른발을 앞으로 끌고 나갈수 있겠네요. 오른발 왼발 스텝으로 볼을 칠 껀지, 투 스텝으로 발을 동시에 뛰어 들어가면서 체중을 이동시킬 것인지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틀려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오른발 왼발로 체중을 이동시키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 </p>
<p>즐탁하세요.</p>

<p>


잘보았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