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지금 상황을 잘은 모르겠지만... 공이 짧은데 너무 뒤에서 쳐서 힘이 약한걸수도 있고요... 공을 잡아채주지 못해서 떨어지는 걸수도 있어요~&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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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을 좀 더 열어보심이 너무 숙여서 공의 윗대가리를 때리니까 꼬라박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p><p>라켓을 조금 더 열고 공의 완전 윗대가리가 아닌 한시 방향 정도를 때려보면 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싶습니다.</p>

<p>라켓을 많이 세워보세요. 꼴아박지는 않을 겁니다. 그대신 저멀리 오버미스가 많이 날겁니다. 그러면 라켓 각도를 조금&nbsp;씩 조정하면서 꼴아박지도 않고 오버미스도 나지 않는 자신만의 라켓각을 찾으세요.</p>

<p>약간 두껍게 맞추거나 스윙스피드를 빨리하거나...입니다. </p>
<p>12~1시방향을 칠때는 라켓이 공에 맞는 스피드가 느리면 네트행입니다. </p>
<p>공이 맞는 순간에 손목으로 낚아채듯이 스냅을 주어서&nbsp;</p>
<p>순간적인&nbsp;스피드를 올리면 드라이브 걸리면서 넘어갑니다. </p>

<p>너무 라켓을 수평가까이하여 꼴아박는것 같네요. 말씀 들어보니...감사합니다. 다시 연습해보겠습니다.</p>

<p>공의 12시 지점만을 쓸고 가는 느낌으로 드라이브를 하면 네트에 걸릴 활률이 높고 2시부터 12시까지 쓸고(혹은 감고) 가는 느낌(공이 라켓이 오래 머무르는 느낌)으로 하시면 안걸리실 겁니다.</p>

<p>공을 맞추는 방법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p><p>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의 조언을 드립니다. 뜬공의 경우 무의식적으로 짧게(비거리) 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p><p>조금 멀리 보고 공을 맞추면 좀 나아지지요. 상대편 엔드라인을 맞춘다고 생각하면서 공을 치시면 네트에 박는게 좋아 질수도 있습니다&nbsp;<span style="line-height: 1.5;">^^</span></p>

<p>상대가 친공에 역회전이 걸렸을수도 있지요.</p><p>아주 약한 역회전이라도 지금처럼 공의 윗부분을 때리시는 타법으로는 네트 밖에는 갈곳이 없지요.</p><p>라켓을 좀 열어주시던지, 아니면 더 빠르게 드라이브를 거시든지 하시면 될것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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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타법이야 어떻게됬건, </p><p>넷트 흰선에 꼬라박는다라면... 라바에 걸쳐서 보내는거랑, 눌러져서 보내는거랑 다른것 같아요.</p><p>작은 스윙때도 폼이 영~별루지만, 걸쳐서 보내는걸 계속 연습해보고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