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5개월) 쇼트에 대한 고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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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5개월 초보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열심히 연습한 결과 화는
중수분들께서도 잘 친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십니다.
문제는 쇼트인데 쇼트를 평소에 잘 안치기도 했지만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레슨 때 앞으로 쭉쭉 밀어주라고 배웠는데 공이 자꾸 위로 튀어오릅니다.
쇼트 동영상을 (셰이크핸드) 보면 아래에서 위로 쉽게쉽게 올려주는 듯하고
관장님도 그런식으로 치는듯 한데, 왜 초보때는 밀어주는것만 배우는걸까요?
밀어주는 것이 가장 기본자세라는건 알겠지만 잘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공이 세게 오거나 천천히 오거나 그냥 밀어만 주면 매번 다르게 튀어나가서 고민입니다.
저도 동영상처럼, 관장님처럼 아래에서 위로 올려주는것처럼 하고 싶은데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인지...
쇼트 잘하시는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하제님의 댓글
하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도 초보이긴 합니다만, 제 느낌은...</p><p><br /></p><p>밀어줄때 깊게 배쪽으로 땡겼다가 밀어주는 연습이 백핸드쪽 감각의 기초가 되는것 같아요.</p><p>위로 튀어오른다는건, 라켓을 덜 끌어당겨서 너무 앞쪽에서 맞췄다거나 각도가 맞지 않아서일듯 하구요.</p><p><br /></p><p>그리고 공이 세기에 따라 라켓 각을 세밀하게 조절하면 위로 튀어오르지 않아요.</p><p>그 기본이 안되면 라켓 헤드를 빙글 돌리거나 하는 응용 백핸드 쇼트 동작중 어느 부분에서 공을 맞추는지가</p><p>불확실할 것이고, 공도 불안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p>
스따워즈님의 댓글
스따워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역시 기본이 가장 중요한 것이군요~~</p><p>더 연습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script src="chrome-extension://hhojmcideegachlhfgfdhailpfhgknjm/web_accessible_resources/index.js"></script></p>
p토끼님의 댓글
p토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쇼트는 백핸드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구요...</p><p>쇼트는 특히 회전을 잘 타기 때문에 상대가 리시브한 공을 잘 파악해야 제대로 구사할 수 있게되요..</p><p>무엇보다 처음 배우실 때는 쇼트 임팩트감각이 별로 없으실텐데.. 계속 연습하시면서 이 감각을 익이셔야 할꺼에요.. </p><p>임팩트감각이 점점 생기시면 쇼트로 공 컨트롤이 좀 더 잘되지않을까 합니다~</p>
cw 용연님의 댓글
cw 용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우는 단계가 있습니다.</p>
<p>손목을 사용하는 단계는 조금 더 기본적인 동작을 제대로 익힌 후에 하셔야 될겁니다.</p>
<p>인내가 많이 필요한 운동입니다~~~</p>
쇼트지롱님의 댓글
쇼트지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포핸드의 기본 포핸드롱에서도 앞으로 두텁게 던지라고 하죠. 정확하게 그리고 두텁게 맞추는 감각이 선행되야 파생되는 드라이브나 블럭등이 자연스러워지며, 쇼트역시 기본적으로 두텁게 앞으로 그대로 밀어주는게 임팩트감각에서 최 우선입니다. 이 감각이 선행되고 나면 랠리시에 공의 길이나 코스에따라 적당이 감아줄수도 있고 툭 때려줄수도 있고 자연스레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p><p>두텁게 앞으로 밀고나면 어느순간 손목임팩트를 미세하게 쓸수있는데 이때되면 쇼트도 딱딱 소리나는 자신을 볼수있스니다. 그리고 드라이브역시 두텁게 쇼트를 익히고나면 그대로 두텁게 손목으로 앞으로 떄리면서 채주면 됩니다. </p><p>포핸드롱을 빗겨치는순간 포핸드드라이브임팩트가 얇아지듯이 백핸드쇼트타법을 빗겨치는순간 백핸드 드라이브는 루프형식으로 굳어집니다,<br /></p>
니탁구님의 댓글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쇼트도 선수마다 다양합니다. 저는 약간 감아 주듯이 쇼트하기도 하고 그냥 밀기도 하는데 상황마다 달라요.</p><p>양하은 선수는 저처럼 약간 물레방아 돌리듯이 가볍게 조금 돌린다고 하는데 아마도 회전을 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p><p> </p>
팡팡2님의 댓글
팡팡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셰이크의 장점은 백핸드입니다. 그냥 밀어주는냐 감아주면서 회전을 주느냐는 본인의 선택의 문제인데 포핸드도 마찬가지이며</p>
<p>백핸드는 밀어주는 것보다 어느 정도 감각을 익혔으면 손목을 사용하여 회전을 주는 방식으로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p>
<p>셰이크의 장점을 살려야죠..</p>
곰탱2님의 댓글
곰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밀어주는 수비적 개념의쇼트와 회전을 위주로하는 공격적인 개념의 쇼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p>
<p>회전위주의 쇼트로 공을 들어주듯한 모양새로 먼저 시작할 경우 선수처럼 충분한 연습량이 안되면 손목이 절제가 안되서 이리저리 빠지기 쉽상이져 손목의 안정성을 먼저 생각해서 밀어주는 쇼트를 먼저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어서 쇼트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회전중시의 쇼트가 나오지만 회전성 쇼트도 잘 안되시는 분들은 미는 쇼트마져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밀어서 손목이 흔들리지 않게 두껍게 맞추는 연습을 충분히 하시고 그리고 손목이 안정되면 팔꿈치 축으로 회전시키면서 두껍게 맞추는 연습을 조금씩 해나가면 범실이 줄어듭니다. 독일에서는 생활체육 초보분들에게 회전 축을 이용한 쇼트를 먼저 가르치치 않는 곳이 많답니다. 옛날 방식이지만 밀어주는 쇼트를 많이 알려주고 나중에 회전축을 가르쳐 주져 , 울나라는 약간 일본이나 중국식을 따라가다보니 생체에서 회전축을 이용한 쇼트방식을 선행하는 구장이 많져 틀리지는 않지만 배우시는 분들이 초보인데도 회전축을 이용한 쇼트를 바로하다보니 손목이 이리저리 튀는 분들이 많답니다. 범실의 가장 큰이유는 손목절제가 안될 경우이거든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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